남궁민♥전여빈, 시한부도 막지 못했다...마음 확인 키스(우리영화)[전일야화] 작성일 07-0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dfqGTkP7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5fc9c5c1deb75495a7f2c61443cfa6a3342623d4f7bd7a35cff4b687cc1df3" dmcf-pid="3J4BHyEQ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xportsnews/20250706060206261lsap.jpg" data-org-width="550" dmcf-mid="XNF0SIg23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xportsnews/20250706060206261lsa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90a5b6ed4fd1ea0f15805e4481c02502b942cdffd632aef446def9fb529f8c9" dmcf-pid="0i8bXWDx7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리영화'에서 남궁민이 전여빈을 향한 마음을 인지하고 사랑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400c8459330716727429a1a363027ff786b86784eff01042ce5eb6052423163f" dmcf-pid="pn6KZYwM7g" dmcf-ptype="general">지난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8회에서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를 하는 이제하(남궁민 분), 이다음(전여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8833064e307614c34a3a3056e5c08f78e377b54acffb30dc48ef2e8025d0cc" dmcf-pid="ULP95GrR7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xportsnews/20250706060207518oqjb.jpg" data-org-width="550" dmcf-mid="5NDrJMqy3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xportsnews/20250706060207518oqj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9a97471115e80d69774b9d31783844f4346b677d8a47de08473e672196ac95a" dmcf-pid="uoQ21HmeuL" dmcf-ptype="general">앞선 방송에서 채서영(이설)은 이다음이 발작하는 광경, 병원에서 탈출하던 모습 등 수차례 수상한 정황을 목격한 바 있기에 이제하와 이다음이 숨기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고 이다음에게 조목조목 설명을 요구했다. </p> <p contents-hash="157446c26cecde3ef236c48da9a89cd2fec74a589a90c8230b027ff45d9a5699" dmcf-pid="7gxVtXsd7n" dmcf-ptype="general">결국 이다음은 이제하 앞에서 채서영에게 "저 시한부예요. 연기도 아니고 설정도 아니고 진짜로 곧 죽을 시한부"라고 말하며 이제하와 채서영에게 미안하다면서 고개를 숙였다. </p> <p contents-hash="7cf571c4fb65a9f45b204bef43306dbddb3b55d93d31284b4cd811181c2dc63e" dmcf-pid="zaMfFZOJpi" dmcf-ptype="general">생각지도 못한 이야기에 채서영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최악"이라면서 자리를 떴고, 이제하는 이다음의 마음을 보듬었다. 그리고 채서영에게 갔다. </p> <p contents-hash="87e0bfdc102f262108090561c6237734691543066c6150008c57f79c73da9b80" dmcf-pid="q2pZsDdzpJ" dmcf-ptype="general">채서영은 "미쳤구나. 언제 죽을지 모르는 저런 애를 데려다 놓고 영화를 찍겠다고? 그러다 진짜 죽으면? 그땐 감독님 진짜 끝이야"라고 했지만, 이제하는 "영화만 만들 수 있다면 다시는 기회가 오지 않아도, 사람 취급 못 받아도 괜찮아. 그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95a013b1a950ed012ad1f2dd85e66aa25e651efab6612463b03172a3a2584b39" dmcf-pid="BVU5OwJqUd" dmcf-ptype="general">이제하의 뜻밖의 대답에 채서영은 "내가 이 사실을 알았을 때, 나한테 딜을 했어야지. 당신은 영화를 지키고 싶은게 아니라 이다음을 지키고 싶은거잖아"라면서 "이다음한테 마음 있는거 알겠어. 근데 난 그 마음이 왜 이렇게 우스울까. 이제하가 진짜 모든 걸 내렿놓고 사랑같은 걸 할 수 있을까? 끝을 알고도 정말 그렇게 할 수 있을까?"라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b1dc2c22162bbce1393ed5cd948e7110196b9892c9d3637386cb91cc72e514" dmcf-pid="bfu1IriB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xportsnews/20250706060208799xhdb.jpg" data-org-width="550" dmcf-mid="tlscx8ph7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xportsnews/20250706060208799xhd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a8b29d27873beaa646c00147dab462ee951acf27d869840a18213526a87a059" dmcf-pid="K47tCmnbFR" dmcf-ptype="general">이다음의 고백에 확실하게 선을 그었었던 이제하였지만, 이다음을 향하는 마음을 숨길 수는 없었다. 누구보다 이다음을 걱정하면서 세심하게 살폈고, 이제하의 시선에는 늘 이다음이 있었다. 이다음 역시 이제하의 마음이 자신과 같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p> <p contents-hash="400eaf64ba4886ad6da22825acc5adb8b4a19b7060239975976bdab99da0c0c1" dmcf-pid="98zFhsLKzM" dmcf-ptype="general">이다음은 이제하에게 전화를 걸어 "노란 등대로 오세요. 같이 노을이 보고 싶어서요. 그런데 뛰어오셔야 해요. 곧 노을이 지거든요"라고 말하고 바로 전화를 끊었다. 이제하는 바로 이다음에게 달려갔다. 자신에게 전력질주를 하면서 달려온 이제하의 모습에 이다음은 "나도 가슴 터지게 뛰고 싶은데, 이런 느낌이었지. 잊고 있었는데"라면서 미소를 지었다. </p> <p contents-hash="967b3b606dec04cdb464f3aa83bc81aeb579964b98ab287765abe32d807be6cb" dmcf-pid="26q3lOo90x" dmcf-ptype="general">이에 이제하는 "다음 씨랑 같이 있으면 자꾸 까먹어요. 아픈데 안 아픈 사람 같고, 시간이 없는데 있는 것 같고, 좋아하는데 좋아하면 안될 것 같고. 착각이라고 하기에는 내가 이제 너무나 알겠거든요"라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2b9374eda00e9bab3c7cd693888c8b69ac0478551d4612d01b1731b0913927d8" dmcf-pid="VPB0SIg2pQ"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제하는 이다음에게 입을 맞췄다. 이제하의 마음을 확실하게 알게 된 이다음은 이제하에게 다시 입을 맞췄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f955ba2785f29a7b40d545a4f5622d29578a5217659bf0a444f753d008943956" dmcf-pid="fQbpvCaV7P"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af1fc98225b3dbfeb16e4033d3d82143c2cc6336cf8a30308a47731ef7e99996" dmcf-pid="4xKUThNf06"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6㎏ 감량 홍윤화, 다이어트 탓 ‘이곳’ 멀리해 “가면 살쪄 와”(아형)[결정적장면] 07-06 다음 제베원 장하오 "中 운전면허시험, 아이돌 데뷔보다 어려워"[아임써니땡큐][★밤TV]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