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 ‘써니’ 천우희 역할 탐내..“오디션까지 봤지만” 머쓱 미소 (‘아임써니땡큐’)[핫피플]

작성일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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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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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846713a17106bd57ea800e22c88245700869ac4ca31513ff8f6c8c09b22705" dmcf-pid="5ijjBGrRo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poctan/20250706062445261ebuw.png" data-org-width="650" dmcf-mid="HBTTJbZwo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poctan/20250706062445261ebu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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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5ee85c5eebc009e6e4f9fd8541c520c0d6d7cab99794d28fe1fadbd284e452" dmcf-pid="1nAAbHmek0"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아임 써니 땡큐’ 박진주가 천우의 역할을, 남보라는 강소라 역할을, 강소라는 박진주 역할을 탐냈었다며 영화 '써니'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5bd64a4dddabbe620d62bf79c1521b01c19c04452855c27f424326f95548bdab" dmcf-pid="tLccKXsdg3" dmcf-ptype="general">5일 첫 방송된 MBC 예능 ‘아임 써니 땡큐’에서는 영화 ‘써니’ 배우들이 캐스팅 비화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8f211cddaf8059f7a5bd1689517e3522d662e5d80ab108404033439e95cce84" dmcf-pid="Fokk9ZOJjF" dmcf-ptype="general">이날 강소라를 시작으로, 박진주, 남보라, 김보미, 김민영, 심은경까지 써니 동창회에 참석했다. 영화가 끝난 후에도 15년간 서로 연락하고 지내며 꾸준히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이들은 한자리에 모여서도 어색함 하나 없이 친분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203ab6842a826989fe63d8a422e71d7544245d5fc6d0f7af49244b8b93b1920" dmcf-pid="3gEE25IiAt"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남보라는 영화 ‘써니’ 캐스팅 비하인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내가 금옥이 캐스팅이 됐는데 나도 시나리오 보면서 소라 캐릭터가 욕심이 났다. 그래서 ‘감독님 저 소라가 하는 캐릭터 하고 싶다’고 했다. 근데 감독님이 ‘넌 금옥이가 잘 어울려 잘 해보자’ 하더라. 영화를 보고 나니 금옥이가 맞다”라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446e821a188757f52e6f540560983ce893177b70ec6b1f05ff3166fd13c1d9" dmcf-pid="0aDDV1Cnj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poctan/20250706062446510fiby.jpg" data-org-width="530" dmcf-mid="XUGGoVFON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poctan/20250706062446510fib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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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8c9e91af2f0e891a52d1b30d5953033b4acf1fb4808e059e7cb313523caeedb" dmcf-pid="pNwwfthLk5" dmcf-ptype="general">반면 박진주는 극 중 천우희가 맡았던 본드걸을 탐냈었다고 고백했다. 박진주는 “나는 그때 우희 언니 역할이 진짜 하고 싶었다. 그 대사로 오디션 봤다”라며 “당연한 결과로”라고 웃음을 터트렸다.</p>
          <p contents-hash="c4b77e50e9e02e490d10f15420cc3563560507b320044c7dd31b1547bfb12c0e" dmcf-pid="Ujrr4FlogZ" dmcf-ptype="general">그러자 강소라는 박진주를 향해 “난 언니 역할하고 싶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진주는 “아니다. 너는 춘화가 잘 어울린다”라고 반응했고, 강소라는 “그때 확 이렇게 (감정적으로) 쏟아내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9619b6dd5e1708cba52cf1e6504fc3104d08eb1150978d1f8bc4f56d038f110" dmcf-pid="uAmm83SggX" dmcf-ptype="general">박진주는 “다들 자기가 갖고 있지 않은 걸 하고 싶었나 보다”라고 했고, 이를 들은 이은지는 “나는 오히려 감독님이 궁금하다”라며 알맞은 배역으로 캐스팅한 감독님을 향한 궁금증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76755d7265a4f101ec56e964c5a6a279a7ee41eea262747b479aecf167ea67f" dmcf-pid="7W11APuSgH"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b411c29c0fc2dcba50785721464e5bb011a9aaf021253fbad1a6c0242d3d6ff9" dmcf-pid="zYttcQ7vaG" dmcf-ptype="general">[사진] ‘아임 써니 땡큐’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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