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2개월 딸 조기교육'에 진심..전문가 집에 초빙해 "맴찢 수면 교육" (담비손)[종합] 작성일 07-06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8TmJbZwO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b70c22d8dfd2a956cf196c5e2df000a2e6d22f0f3c5203d415ae5ad35edb30" dmcf-pid="FPWOn91m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Chosun/20250706063125521cwuk.jpg" data-org-width="700" dmcf-mid="ZePbHwJqr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Chosun/20250706063125521cwu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9dee9810fa502bbd66418c75f1f79215db61f948f6f35626a8bf7f954064cbc" dmcf-pid="3QYIL2tsDi"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손담비가 딸의 수면 교육을 하며 초보 엄마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6d7f7f84f44b61a271a443c5a9f651b9c78f89b93e6834807d4b45a677b1a0f2" dmcf-pid="0xGCoVFOsJ" dmcf-ptype="general">5일 손담비의 '담비손' 채널에는 '울어도 지켜볼 수밖에 없는.. 맴찢 수면 교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47a9d18789938ba09d595e814ed221a1f173e1b2e567b66dabd29fff4f82389d" dmcf-pid="pMHhgf3IId"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손담비는 '오늘은 수면 교육이 있는 날이다. 수면 교육이라기보다 선생님을 만나서 얘기 좀 하고 배울 거 좀 배우려고 (한다). 해이가 분명히 품 안에서 깊게 잠든 걸 알고 침대에 내려놨는데 1분 만에 바로 울었다"라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b38fdd266c172bc5f6f5327a6da5447b6cd0fb5f6266eba8c4cfb6338318ef97" dmcf-pid="URXla40Cre" dmcf-ptype="general">이어 "해이가 밤에는 그래도 꽤 오래 자는데, 낮에는 졸리긴 졸린데 내려놓으면 다시 운다. 그래서 다시 안아주고 그러더라. 모든 분들이 너무 안아주면 손 탄다고 하는데, 알죠. 그런데 안 안아줄 수가 없다. 너무 예뻐서 안아주게 된다"라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a5d2fc54881febdceb0685b8b5f3898fce243d46d2e38e55f7dabd1e2663d199" dmcf-pid="uJ1TAPuSsR" dmcf-ptype="general">손담비는 "저희 해이는 제 품안에서 이렇게 자고 있다"라며 귀엽게 잠든 딸으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e318d0c8c5847babe4b9df6d7bd35184b0c888dae5885b71aac77ea0d9d93527" dmcf-pid="7itycQ7vmM" dmcf-ptype="general">"우리 쓰담이분들도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손담비는 곽윤철 아이 연구소 소장을 초대했다. 선생님은 "사람 품이 따뜻했잖아요. 그렇다고 (아기가) 되게 깊게 자는 게 아니다. 여기는 차갑다"라며 수면 교육을 시작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2badfa20d85c502ff585a503d434dc000baf28d081fd6662234aeeb505cf66" dmcf-pid="znFWkxzTI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Chosun/20250706063125792nbyt.jpg" data-org-width="1145" dmcf-mid="57CkxuWA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Chosun/20250706063125792nby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4617c3b0e3361147a1526cd28515d47f660d3d9952f45653df9cbe4f9a03c92" dmcf-pid="qL3YEMqysQ" dmcf-ptype="general"> 선생님은 "그래서 해이가 환경적인 변화를 탁 느낄 거다. 그래서 울 수 있다. 그런 거 생각하고 내려놓으셔야 한다. 오히려 깨는 게 너무 좋은 거다"라 조언했다.</p> <p contents-hash="e10e7bdbb86251a9834e01e132b7cf81de015b7e24913974e973a6e99f5cb42a" dmcf-pid="Bo0GDRBWIP" dmcf-ptype="general">선생님의 말씀처럼 아기는 내려놓자마자 우렁차게 울었다. 손담비는 찢어지는 마음을 뒤로 한 채 엄마가 여기 있다는 것만 알려주듯 손으로 살짝 눌러주기만 했다. </p> <p contents-hash="ccb439c204c339cfc21d676e34dbe7468fcc61d70b17294ae6e0caec15238477" dmcf-pid="bgpHwebYO6" dmcf-ptype="general">한참을 울다가 잠든 해이. 손담비는 "(해이가) 너무 울어서 마음이"라며 속상해 했다. </p> <p contents-hash="b623fb449a0625e5e3082061df5dec21d37fd856689d049a1c75d3d3142f6f4d" dmcf-pid="KaUXrdKGD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는데 안아주면 그래도 좀 진정이 되니까. 저렇게 기다려준 적은 없는 것 같다. 남편은 그렇게 해도 괜찮다고, 놔두라고 하는데. 저는 그런게 안된다"라고 소백했다. </p> <p contents-hash="5f1db3f38582a027d623ff7edddf6c0ce8cfd0dfeca14446b61a7e405c812af4" dmcf-pid="9NuZmJ9HD4" dmcf-ptype="general">"아이가 울어요. 모든 부모는 심장이 아파"라는 선생님에 손담비는 "맞다. 그걸 처음 느껴봤다"라며 공감했다.</p> <p contents-hash="8f4ec04b32a299939f9f9cccc51fb5426f2ab33741f805ce2e11a62cb4177d15" dmcf-pid="2yeftIg2Df" dmcf-ptype="general">선생님은 "근데 이제 그 울음이 뭐냐는 거다. 내가 해이를 도와줘야 하는 울음인지 아니면 자기가 울음을 그칠 수 있는 건지. 근데 그걸 도와주면 자기를 모르고 큰다. 성인이 됐을 때 '내가 왜 슬프지?' '내가 하고 싶은 게 뭐지?' 등을 알아야 한다. 자기 행복의 요소를 명확하게 아는 것, 그걸 느끼면서 자라야 한다"라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3d075cf3f2b657d7c99b42ea7961eb122e5024a03ba11879a372fe91c5223bd1" dmcf-pid="VWd4FCaVEV" dmcf-ptype="general">선생님은 다시 방으로 들어가 해이의 수면 교육을 손담비와 함께 다시 시작했다. 손담비는 배운대로 해이와 눈을 맞추고 소통하면서 배웠다. </p> <p contents-hash="db1650a4ac529a462fbbb2c712239d4185d051250f3d5dc361a096e6a831f5f7" dmcf-pid="fYJ83hNfs2" dmcf-ptype="general">수업을 마친 손담비는 "오늘 선생님을 만나서 너무 좋았다. 이건 사실 아기한테도 중요한 일이지만 저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저한테 지금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주고 싶다"라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04b529ef52906ddc9421da1e7aeb5ca8190a6a87b013a23d7abb9eb9b7d68340" dmcf-pid="4Gi60lj4I9"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윔블던 100승’ 조코비치, 16강 오르며 25번째 메이저 우승 향해 순항 07-06 다음 이수지, ♥1호팬 남편 덕분..“배우 프로필 돌릴 때 ‘SNL’ 오디션 추천” (‘전참시’)[핫피플]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