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 엄지원 "회장님 재산 욕심 없어"…안재욱, 박정수와 '갈등 폭발' [전일야화] 작성일 07-06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7ZmUvc6z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5fccaf32a52203cd0deb44d5e3b2109d896ba4a183ef18750523f0e993b378" dmcf-pid="Fz5suTkP0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xportsnews/20250706065133480onao.jpg" data-org-width="550" dmcf-mid="QHu3dBXD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xportsnews/20250706065133480ona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82a86753e5a9d63ac061345c228d8431f915297f90b2a2e4177e16c9db6299b" dmcf-pid="3q1O7yEQF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안재욱과 박정수가 엄지원을 사이에 두고 갈등했다.</p> <p contents-hash="e66d741dda93ad3cb6c5f8ba495871a74f1cb05d9fa87d1a36c43c735b7a6c91" dmcf-pid="0BtIzWDxuM"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KBS 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이하 '독수리 5형제') 45회에서는 박정수(박정수 분)가 마광숙(엄지원)에게 공증 서약서를 요구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15453ed46e186992567e6a3863d0f0240ac48a070210a8d94086a9c09922eb8" dmcf-pid="pbFCqYwMUx" dmcf-ptype="general">이날 마광숙은 "저요. 많이 부족하지만 제가 딸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제가 따님에 비해서 부족한 게 많지만 힘이 돼드리고 싶어요. 진심입니다. 만만한 게 아니라 아직 가족들은 아프신 거 모르는데 만에 하나 혹시라도 나쁜 일이 생기면 제가"라며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eb0d454690b9c733538635aaf1466b1e102b7e94766230129a0afaff4e13cf" dmcf-pid="UK3hBGrR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xportsnews/20250706065134775dupj.jpg" data-org-width="550" dmcf-mid="yYzpiK5r3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xportsnews/20250706065134775dup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997fa00e5fc4a9b710f1bbbdd822b3656494425799e15eeb712a1c4f361897d" dmcf-pid="u90lbHmezP" dmcf-ptype="general">그러나 박정수는 "아직 초기고 끄떡없어요. 환자 취급하지 말아요. 내 딸을 대신할 사람은 세상에 없어요. 난 아직도 내 딸이 그리워서 숨이 막힐 지경이라고. 근데 그대가 내 딸을 대신하겠다고? 한 회장 곁에 있다고 내 딸의 모든 걸 대신할 수 있다는 생각은 버려요. 가당치도 않으니까"라며 독설했다.</p> <p contents-hash="4056cb3677f7239539179d97b87819ffc4ebf4f34b11135d577c842e3505fded" dmcf-pid="72pSKXsd76" dmcf-ptype="general">결국 박정수는 마광숙에게 나가달라고 부탁했고, 마광숙은 "근데요. 사랑하는 사람을 잃으면 남아 있는 사람들끼리라도 서로 기대야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남편 잃었을 때 저희 시동생들을 친동생처럼 의지하면서 버텼거든요. 만약 혼자였다면 견디기 힘들었을 거예요. 제 경험에서 드린 말씀이니까 노여움 푸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호소했다.</p> <p contents-hash="5c30b0cc0db9c37109bed33f859bdcf2db19b5694a21a8ebcfba4e86a2be9c49" dmcf-pid="zVUv9ZOJp8" dmcf-ptype="general">또 박정수는 마광숙에게 전화를 걸어 호텔로 와 달라고 부탁했다. 박정수는 "돌려 말하지 않을게요. 내가 한 회장 결혼에 예민할 수밖에 없는 건 죽은 딸의 입장에 서야 하기 때문이에요. 나한테 가장 중요한 건 내 손자, 손녀의 행복이고 그 아이들의 자산이에요. 그래서 내 정신이 온전할 때 뭔가 분명한 매듭을 짓고 싶은 거고"라며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886741f5c62da7ecba17d5f879bed0b016c00af1b5b41be93aa71802d1c4ec7" dmcf-pid="qq1O7yEQU4" dmcf-ptype="general">마광숙은 "전 무슨 말씀이시라고. 저 회장님 재산에는 전혀 욕심 없습니다. 저 회장님 프러포즈도 거절했었어요. 제가 만약 회장님 재산이 욕심났었으면 그렇게 했겠어요? 제 속을 보여드릴 수도 없고 어떻게 하면 믿으시겠어요?"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3df99419669e83e8350a90dd92ed060d1a4887e46e6e7e102407bd3fd5bf5c" dmcf-pid="BBtIzWDx0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xportsnews/20250706065136313kjpl.jpg" data-org-width="550" dmcf-mid="57yc1Oo9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xportsnews/20250706065136313kjp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b57a7b470306e72c2720d69858cb2de425d9c27e165825a43a86b2af7a8123a" dmcf-pid="bbFCqYwMFV" dmcf-ptype="general">박정수는 "그럼 지금이라도 나랑 변호사 사무실 가서 공증 서약서 쓸 수 있어요? 결혼으로 얻게 될 몫의 재산 포기하고 우리 봄이랑 결이에게 양보한다는 서약서 말이에요"라며 물었고, 마광숙은 "얼마든지요"라며 밝혔다.</p> <p contents-hash="caea7078dff043b4683d197f64dee59abd8594b8fd3f5b665a9c4a0a0343f152" dmcf-pid="KK3hBGrRF2" dmcf-ptype="general">박정수는 "그래요? 그럼 여기서 이럴 게 아니라 당장 갑시다"라며 다그쳤고, 이때 한동석이 박정수와 마광숙 앞에 나타났다. 한동석은 끝내 박정수에게 "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라며 언성을 높였다.</p> <p contents-hash="87c56f58df9dcf4ee7285d7e95d60e62d25d095b8f3819bee7b7aff1c2a2ed42" dmcf-pid="990lbHme09" dmcf-ptype="general">사진 = KBS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920c542e20cb8e8d60fd66005212335a2257d048fb6fab00d2471308f4e47584" dmcf-pid="22pSKXsd3K"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정재, '오겜' 호불호 갈리는데…"시즌1 땐 내 맘대로, 시즌2~3 땐 감독 뜻대로"[인터뷰②] 07-06 다음 이수지, 자식 농사 대박 “4살 아들 상위 1%”...이영자도 감탄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