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시즌3 흥행 돌풍…게임업계도 특수 노린다 작성일 07-06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넥슨·에픽게임즈·넷플릭스도 '오징어게임' 테마 선보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jJy7yEQkr"> <p contents-hash="529ad6f1fee1b9cc88662be31c4b0dcc5c522449a505d4ec887324196c159d5c" dmcf-pid="FAiWzWDxjw"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게임' 시즌3가 전세계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게임업계도 관련 콜라보 콘텐츠를 내놓으며 오징어게임의 열기를 등에 업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4cef9f9f85e273d684c901ac53dbff1f29f2f6351649cabcb88988c685a7d12e" dmcf-pid="3NdTuTkPcD" dmcf-ptype="general">지난달 27일 공개된 오징어게임 시즌3는 공개 첫 주 단 3일 만에 글로벌 톱10 1위를 석권했다. 한국뿐 아니라 미국, 일본, 프랑스, 브라질 등 93개 모든 국가에서 1위를 달성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여기에 공개 첫 주에 넷플릭스 역대 시리즈(비영어) 9위에 진입하며 시즌1, 2, 3 모두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비영어) 부문 10위권 내 이름을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08b52d99ae7e2b3e097fd42118bb6ba6cc9a0eb31365463d5cdf33aa159278" dmcf-pid="0jJy7yEQk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inews24/20250706070206554insv.jpg" data-org-width="580" dmcf-mid="Ze6O1Oo9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inews24/20250706070206554insv.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cafb1cda62791b6648dc1715020992565529377da37549cc66060486a95c11" dmcf-pid="pAiWzWDxj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넥슨이 '서든어택'에 '오징어게임' 테마 콘텐츠를 추가했다. [사진=넥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inews24/20250706070208159zwrx.jpg" data-org-width="580" dmcf-mid="1kUoCo41a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inews24/20250706070208159zwr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넥슨이 '서든어택'에 '오징어게임' 테마 콘텐츠를 추가했다. [사진=넥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c4242865a03b93961ebbc617deeb91c8d8bbb2ed9bd54bbf3931f30642892a7" dmcf-pid="UcnYqYwMNc" dmcf-ptype="general">게임업계도 오징어게임 시즌3 열기를 보태고 있다.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에 오징어게임 시즌3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p> <p contents-hash="b27b485fa5d9d6b541ecaf5ceed1af5d9885f731448018ddb74472228032b518" dmcf-pid="ukLGBGrRcA" dmcf-ptype="general">먼저 오징어게임 속 공간을 오마주 한 '미로 계단' 전장을 선보인다. 관리자 팀과 참가자 팀으로 나눠 팀데스매치 대결을 펼칠 수 있으며 전투 종료 후에는 오징어게임의 숙소 공간으로 이동해 이벤트 보상 및 상금 획득의 기회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p> <p contents-hash="8e56a6207c0fe3e4b899fa7a4f3775914ee558ee57897cb639147ff1475fe4f6" dmcf-pid="7EoHbHmeNj" dmcf-ptype="general">또한 7월 31일까지 ‘서든패스’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콤보패스: 오징어게임’을 운영한다. 패스 성장 레벨에 따라 다양한 콜라보 기념 아이템이 주어지며 서든패스와 콤보패스: 오징어게임을 동시 보유하면 더추가 보상 획득이 가능한 '콤보 부스트' 혜택이 적용된다.</p> <p contents-hash="bdfa9da21cdde4f7a898607b4c4471b1d7e2a166e8369d9c84d5fed3abe4bc7e" dmcf-pid="zDgXKXsdcN" dmcf-ptype="general">에픽게임즈코리아가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게임 '포트나이트'도 오징어게임 시즌3 공개일에 맞춰 오징어게임을 테마로 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출시했다.</p> <p contents-hash="df9c99fbace5c5f9720f3fafe60206462b81b1550a6a5545b5dcbc46dbf42ddd" dmcf-pid="qwaZ9ZOJja" dmcf-ptype="general">먼저 '오징어 그라운드'는 리로드 모드에서 즐길 수 있는 신규 맵이다. 이용자는 오징어게임 속 공간을 배경으로 생존을 위한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맵은 숙소 형태의 벙커 침대, 마을 세트장, 미로 구조물 등 오징어게임 테마 지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같은 오징어게임 속 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be0960dcb9462e9babddee562a11591de8f686a638b448c6dd2d38ea80765947" dmcf-pid="BrN525Iijg" dmcf-ptype="general">포트나이트 크리에이티브와 포트나이트 언리얼 에디터(UEFN)에서 오징어게임 테마 에셋도 제공한다. 크리에이터는 초록색 츄리닝을 입은 참가자, 검은색 또는 핑크색 유니폼의 진행 요원 캐릭터를 NPC로 배치할 수 있으며, 마스크 문양도 동그라미, 세모, 네모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오징어게임 콘텐츠는 오는 8월 14일부터 게시 및 플레이가 가능하다.</p> <p contents-hash="140bcb2ad1fabb5a5b47e153af2804fde95955a24434a8194dbbf66ef3913d7f" dmcf-pid="bmj1V1Cnao" dmcf-ptype="general">넷플릭스가 자체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오징어게임: 모바일 서바이벌'도 시즌3 공개에 발맞춰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이용자 몰이에 나섰다. 오징어게임 시즌3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한 편씩 시청할 때마다 오징어게임: 모바일 서바이벌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게임 내 보상도 자동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p> <address contents-hash="e46a5db33bf558ae7cb3b6df3a698bc30c319898d2ed14a52fb1be1b14469d67" dmcf-pid="KsAtfthLNL" dmcf-ptype="general">/문영수 기자<span>(mj@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대체 싫으면 가치 입증하라"…美빅테크 7만여명 해고 현실화 07-06 다음 상법개정 3%룰 통과… 국내 게임업계 텐센트 입김 세지나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