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희, ‘메모 가득’ 집 공개→엉뚱미까지..최강희 “거울치료 됐다" (‘전참시’) 작성일 07-06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wNBa40Cg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54e7cb3b9c630d1898e08ba35e25dd95d2ccac384f8f1885b644aba8d95ed7" dmcf-pid="Wu1c5sLKo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poctan/20250706071504550mllc.jpg" data-org-width="650" dmcf-mid="8NfWV1CnA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poctan/20250706071504550mll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f2c1c6c98121215ecaea241c26f6819e17b597d1143a2560bdf210f44d1aa6f" dmcf-pid="Y7tk1Oo9kw"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세희가 4차원 매력을 뽐냈다.</p> <p contents-hash="c07abe1148cb52b0a5a92dcca698e01bc666d3c9fd97d8c7fde982b98a0624e0" dmcf-pid="GzFEtIg2oD"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엉뚱발랄한 배우 이세희의 일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eaa459c416bed698da48859ac4e40db65c3c8c53503bd31c8435d17c22f3703" dmcf-pid="Hq3DFCaVkE" dmcf-ptype="general">이날 이세희는 집을 최초 공개했지만, 집안 곳곳 물건으로 가득 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메모로 가득한 냉장고, 현관문, 거실탁자, 에어컨까지 선보여 놀라움을 더했다.</p> <p contents-hash="95edb1f66870b7daa93deade7ead9b83b9a20253892b127b79014cf402befb8f" dmcf-pid="XB0w3hNfgk"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이세희 매니저는 “성격이 조금 덜렁거리고 뭔가를 한두 개씩 빠트리는 경우가 있다”라고 설명했고, 이세희는 “제가 맞은편 소파에 가장 많이 앉아 있는다.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곳이 에어컨이라서 볼 때마다 인지하라고 (적어놓는 곳)”이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844b6500a9fd661e8278c8791271fedd7cdc65c60e422aa53c330ab01bfe52" dmcf-pid="Zbpr0lj4a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poctan/20250706071504842cjep.jpg" data-org-width="530" dmcf-mid="P1NBa40Ca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poctan/20250706071504842cje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4d7878cedda9e883462bf9afe5c47d6f9a411933d27b490ebb3f08ccbc05b58" dmcf-pid="5KUmpSA8jA" dmcf-ptype="general">심지어 이세희는 텀블러에다가도 메모는 물론, 이름까지 적어놨다. 매니저는 “세희 씨가 텀블러를 자주 잃어버린다. 그래서 본인 이름도 써 놓는다. 잃어버리면 주변 사람들이 찾아준다. 2개를 번갈아서 잃어버린다”라며 “되게 특이하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14ae00f3f270b3115627cfaf8ee513f32e39ed53b5044594f4f876d0932c95b8" dmcf-pid="19usUvc6oj" dmcf-ptype="general">이윽고 영상에는 이세희의 엉뚱한 일상이 그려졌다. 모닝 커피를 마신 그는 반려견 강이에게 산책을 나가자고 하며 타이머를 꺼냈다. 이세희는 “본 적은 없는데 늦기 싫어서 하는 게 아닐까. 남한테 피해주는 걸 싫어해서. 시간 약속을 되게 잘 지킨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ce06f714a629034ef8293be76744d08d3cf8a679464f83c9e008ab5aa1cd4db" dmcf-pid="t27OuTkPkN" dmcf-ptype="general">그러나 준비하는 내내, 이세희는 옷장 속에 숨은 반려묘와 달달한 시간을 보내거나 중간중간 물건을 챙기는 등 두서 없는 행동을 보였다. 특히 이세희는 오랜 시간을 걸쳐 밖을 나왔지만 양말에 쪼리 슬리퍼를 신는 엉뚱한 면모를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81593371e22c86c94af0bbfd79fc65dbfecd7d4b526d05306625864d40f76f83" dmcf-pid="FVzI7yEQAa" dmcf-ptype="general">이유를 묻자 이세희는 “쪼리도 신고, 양말도 신고 싶어서”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이에 대해 매니저는 “그냥 신는다. 편견이 없다. 처음에는 의아했는데 이게 옆에서 보다보면 저도 편견이 없어진다”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feee3b9b1fc8c0f5e8c89c6fcc9eebc0ebb56eb14b51a7104f9c6f73173743" dmcf-pid="3fqCzWDxk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poctan/20250706071505025gtrv.jpg" data-org-width="530" dmcf-mid="QXusUvc6a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poctan/20250706071505025gtr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89db73bb922bc096068edf69ecc5c6187e580abe481fedc34f33449d262f5b2" dmcf-pid="04BhqYwMoo" dmcf-ptype="general">한강에 도착한 이세희는 파라솔을 길거리에 두고 쿨하게 반려견과 산책했다. 엉뚱 가득한 모습에 최강희도 절레절레 할 정도. 전현무는 “누나 영상 볼 때 우리가 그랬다”라고 했지만 최강희는 “거짓말”이라고 부정했다.</p> <p contents-hash="9cebf844d3be21bcf779c166e44fe2ddb63f5c4870ec5d09494ea793476a1176" dmcf-pid="p8blBGrRkL" dmcf-ptype="general">이어 최강희는 이세희를 향해 “숨차고 걱정된다”라며 “나를 오늘 괜히 부른 게 아니네. 이게 지금 괜찮아요? 보기에? 저는 이거 보니까 거울 치료 많이 된다. 제 거 보면서. 이거는 저랑 다르다. 세희 씨는 이상하다. 영화에 나오는 사람 같고 저는 조금 이상한 사람”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ec76de57643b651d1f5003c7697bf4039a0716d1c2634d4686dcee88f9a34d1b" dmcf-pid="UzFEtIg2kn" dmcf-ptype="general">심지어 이세희는 반려견과 산책 도중 슬리퍼가 끊어지는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다. 나머지 한쪽도 끊어지자 맨발로 걷기 시작하더니 초록색으로 물든 발을 공개해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1caafe64f876697dac8ca9641d88abcfd6d542cb38a2d24a339caa8d390340" dmcf-pid="uq3DFCaV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poctan/20250706071505238dhmq.jpg" data-org-width="530" dmcf-mid="xDm6rdKGo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poctan/20250706071505238dhm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9fc5b2116888e4e78375e7a451bcf72948f1d57969493089f08971171084734" dmcf-pid="7B0w3hNfjJ" dmcf-ptype="general">한편, 이사배의 오랜 팬이었다는 이세희는 이사배와의 촬영에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소녀 팬처럼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짓던 그는 이사배의 깜짝 선물에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p> <p contents-hash="76c97cedf6c71cc75303fbee5e2b96741d8f9beccfdf191d542ade71e82f213e" dmcf-pid="zbpr0lj4gd" dmcf-ptype="general">창피하다는 말에 이사배는 “배우분들이 감수성이 풍부하다”리고 했고, 이세희는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감정 기복이 심해서 그런가 보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b4bfe5a601e2c9273c6630634701ce9690c4cd7a93bf027200f78e9678e06fb" dmcf-pid="qKUmpSA8oe" dmcf-ptype="general">훈훈한 분위기 속 시작된 촬영. 이세희는 “제 피부가 어두운 편이다. 그래서 제 추구미가 청순, 귀염이다”라면서도 서양 스타일로 메이크업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이세희는 180도 다른 핫걸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25b7665a07cf3d74752cb8b8af4873fbde65f29775bb62e14478b33f1a64da42" dmcf-pid="B9usUvc6aR"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901c670f95bb6328d6ed74b48ffbe6b3796e71e062aee50f8bf7d1e0340457e0" dmcf-pid="b27OuTkPAM" dmcf-ptype="general">[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윤정♥도경완, 120억 펜트하우스서 애들 키운 보람 있네…"저택 만하게 해드리겠다"('내생활') 07-06 다음 '200억 빚' 혜은이에 사기꾼 접근…"금괴보인다, 건물 주겠다고" [같이 삽시다]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