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영화' 남궁민-전여빈, 이제 쌍방향 사랑! 최고 4.9% 등극 [종합] 작성일 07-06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xf3tIg2vm"> <div contents-hash="49500b4926429def9d329b5dde66239098b988e9a27d23ce056ac55fc47a97ad" dmcf-pid="VM40FCaVhr"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최재욱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bac7de07c7beeed42bc9d33a4df6e3dc7c2429720b27e0b05808012149dd55" dmcf-pid="fR8p3hNf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방송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IZE/20250706074907022komy.jpg" data-org-width="562" dmcf-mid="bRgrDRBW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IZE/20250706074907022kom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방송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4ca5282f033400a0d394049a15fc04e6d87f9963816bb78e6d937ea4dce3c62" dmcf-pid="4e6U0lj4CD" dmcf-ptype="general"> <p>'우리 영화' 남궁민이 전여빈을 향한 사랑을 자각했다.</p> </div> <p contents-hash="76a55d6165a7db833fa2aa47475ae56e89cce73aac2de442bf21d15c2ec93fd3" dmcf-pid="8dPupSA8CE" dmcf-ptype="general">어제(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연출 이정흠, 극본 한가은 강경민) 8회에서는 이다음(전여빈)에 대한 감정을 사랑이라 정의한 이제하(남궁민)가 이다음에게 입을 맞추면서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이에 8회 시청률은 수도권 3.8%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4.9%까지 치솟았다.(닐슨코리아 기준)</p> <p contents-hash="bed40ae6cdb7aea8041e2e83e6b34807c89697ba24c0b5c47a045d0f8f599fc7" dmcf-pid="6JQ7Uvc6lk" dmcf-ptype="general">이제하는 이다음이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 채서영(이설)을 설득하고자 재빨리 그녀를 따라 나섰다. 여전히 영화를 핑계로 이다음의 비밀을 지켜달라 부탁하는 이제하에게 채서영은 "당신은 영화를 지키고 싶은 게 아니라 이다음을 지키고 싶은 거잖아"라고 이제하의 속마음을 꼬집었다.</p> <p contents-hash="e3ab5a6ea883de784d22133ac3227735489bb1427efe545b041dc580a45368f8" dmcf-pid="PixzuTkPlc" dmcf-ptype="general">하지만 어린 시절의 기억으로 인해 사랑이라는 단어가 여전히 낯설기만 한 이제하는 이다음을 보며 느낀 감정을 쉽게 확신하지 못하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그런 이제하의 변화를 주변 사람들 역시 눈치채고 있었으나 그 누구도 사랑을 구분하는 방식이나 시기에 대해 묻는 이제하의 호기심을 해소해줄 순 없었다.</p> <div contents-hash="982c0b3eea06c683a001bdb160cc483d8602013fc939eaf7c7db32bf363e43f6" dmcf-pid="Q3XsrdKGyA" dmcf-ptype="general"> <p>이런 가운데 이제하와 이다음의 거리가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찾아왔다. 촬영을 잠시 쉬는 동안 단둘이 서울에 오게 된 이제하와 이다음은 병원과 꽃집, 이제하 어머니의 납골당까지 방문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날이 이다음의 생일임을 우연히 알게 된 이제하는 꽃다발을 선물로 내밀며 이다음을 미소짓게 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7fcfd14988ca2f1e6aab246fa73f114d496e0c887365bc24883976882858d4" dmcf-pid="x0ZOmJ9H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방송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IZE/20250706074908325bork.jpg" data-org-width="600" dmcf-mid="Kod2KXsd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IZE/20250706074908325bor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방송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2cc4ebefca2f55fedd023f5cce872cc2845d00e7fcae1928b8b9ea36650f852" dmcf-pid="yNi2KXsdlN" dmcf-ptype="general"> <p>특히 이제하는 이다음에게 영화 '하얀 사랑'의 초고에 숨겨진 비밀과 함께 자신의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하얀 사랑'을 통해 이야기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이다음과 같이 찾고 있다는 이제하의 말에는 자신도 모르는 새 부쩍 커져 버린 애정이 녹아 있었다.</p> </div> <p contents-hash="14031ac65745d72c0929b0ba1124621ca3fa91c1c35e56158f1dd9fcf5048603" dmcf-pid="WjnV9ZOJva" dmcf-ptype="general">이다음을 집으로 데려다 준 뒤 이제하는 어머니가 쓴 '하얀 사랑' 초고 속 남자주인공의 대사를 차분히 읊었다. 마음속에 찾아온 파동을 사랑이라고 불러도 될지, 자신이 그런 감정을 품을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곱씹어보는 이제하의 얼굴에는 미묘한 기색이 서렸다.</p> <div contents-hash="9a840a3d1859ad26c9e91e63418544b401765e13cf83fe20b11a1e36e3bb16a4" dmcf-pid="YALf25Iiyg" dmcf-ptype="general"> <p>촬영장으로 돌아오는 동안 이제하와 이다음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아 두 사람의 마음이 서로를 가리키고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정은호(정휘)로부터 이제하의 시선이 늘 자신에게 머물러 있음을 듣게 된 이다음은 노을을 함께 보자며 이제하를 불러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d216f2b38bdfbdc1640f8a4c91a4e0831460c3c7dad41580ca5e72c720fc53" dmcf-pid="Gco4V1Cn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방송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IZE/20250706074909590evms.jpg" data-org-width="600" dmcf-mid="9XMbqYwMW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IZE/20250706074909590evm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방송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746469a5547f9400057a2b4bd27c33a0517834860e13fb517e7caa3a0e96661" dmcf-pid="Hkg8fthLlL" dmcf-ptype="general"> <p>늘 용기를 내 먼저 다가와 준 이다음의 데이트 신청에 이제하는 더 이상 망설임 없이 이다음에게 달려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붉게 타들어가는 노을 아래 이다음을 마주한 이제하는 "좋아하는 데 좋아해선 안 될 것 같고. 착각이라고 하기엔 내가 이제 너무나 알겠거든요"라며 짧은 입맞춤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p> </div> <p contents-hash="fb002fb36cb765e12a4a6c63f174e516c9faf21946c0039a70ead7d8541544da" dmcf-pid="XEa64Flohn" dmcf-ptype="general">이다음도 이제하의 입맞춤에 화답하면서 마침내 두 사람의 사랑이 쌍방향으로 통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이 정해져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결국 서로를 선택한 이제하와 이다음의 다정한 눈빛이 진한 여운을 남긴 가운데 과연 영원에 도전한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떤 미래를 맞이할지 궁금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55bd5114ce10bffa0f564af50522bd6e6a54370edee66f851e3741256346bc9f" dmcf-pid="ZOEeM7Ycvi" dmcf-ptype="general">사랑을 미룰 수 없는 남궁민과 전여빈의 애틋한 연애가 이어질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9회는 오는 11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의사 아내가 날 무시해" 축구선수 김영광 폭로…"자격지심 생겨" ('동치미') 07-06 다음 스테파니, 블랙 드레스로 수상 무대 압도…“발레리나의 실루엣” 우아했다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