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찾은 서유리…"허위 사실 유포 수천건, 법적 책임 묻겠다" 작성일 07-06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PTAiK5rh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e635cee9e3c93d0f81308f0584c7f4fd40568091c9948f62ba2f6b73872434" dmcf-pid="FQycn91m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서유리. /사진=서유리 SNS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moneytoday/20250706080706129uzyb.jpg" data-org-width="787" dmcf-mid="11N8BGrR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moneytoday/20250706080706129uzy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서유리. /사진=서유리 SNS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f6e484ad0514f7d29e61680bf28281df077d0f8ab00a8095b661e3b3017087" dmcf-pid="3xWkL2tsy1" dmcf-ptype="general">방송인 서유리가 오랜 시간 지신을 괴롭힌 악플러에 칼을 빼 들었다.</p> <p contents-hash="b7ea2abb65d4f89e9ff490038f4d54ca99cb01908a1b0b7892535b96dc122754" dmcf-pid="0qwe4Floy5"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지난 5일 SNS(소셜미디어)에 "수년간 디시인사이드 숲(인터넷방송) 관련 커뮤니티에서 나에 대한 모욕과 허위사실유포, 그리고 현재까지도 계속 진행 중인 사이버 불링에 대해 말씀드린다"며 경찰서를 찾아간 사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6f7b4142874a785d3645254458f070d0e19f58757e37f985fbeacc2de7962309" dmcf-pid="pBrd83SgCZ" dmcf-ptype="general">그는 "그 악성 유저는 수천 건에 달하는 모욕적인 내용의 허위사실 유포 및 성희롱 등의 게시글을 디시인사이드 숲 관련 커뮤니티에 지속해서 게재해 왔고, 오늘까지도 진행 중"이라며 "해당 유저에게 여러 차례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수위를 점점 높여가며 조롱 섞인 게시글을 올리는 등 악의적인 행태를 보인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8b6aa5d23ae1f6eaa0cd2279826362c673f975dda79c6cf62600d0f05c598de" dmcf-pid="UbmJ60vaWX" dmcf-ptype="general">이어 "그동안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대응이 어려웠던 점을 악용하여 그는 더욱 기세등등하게 저를 향한 온라인 스토킹과 명예훼손을 일삼았다"며 "더는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법적 조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정당한 법의 절차를 통하여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f912b3fe40d2829a22a6408ac013c127b04d9b197baa843337e8861955e60c0" dmcf-pid="uKsiPpTNTH"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익명성에 숨어 자신의 내적 갈등이나 결핍을 외부로 투사해 본인이 느끼는 결핍을 해소하려 했던 당신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서 "당신은 정신적으로 병든 사람이다. 당신은 매우 비정상적이고 매우 멍청한 사람이다. 당신이 말한 대로 당신은 과연 무적이 될 수 있을까"라고 반문했다.</p> <p contents-hash="de32d9d8d3861da00ba561962f0204476d59a7dc31ab246478dbb2ccf87dd285" dmcf-pid="79OnQUyjvG"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했다.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 '도라에몽' '드래곤볼' 등과 게임 '던전 앤 파이터' '서든어택' 등에서 목소리 연기를 했다.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도 활약했다.</p> <p contents-hash="d7bff59fcd2b4ab2a81c2ef0706f7557e9b7a3dda57423852282c6fa3f2105fd" dmcf-pid="z2ILxuWATY"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최병길 PD와 2019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3월 이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p> <p contents-hash="1851ef2bef4e810987707f7991254c389f61d7c2ae81ee8691f84fa20333ea90" dmcf-pid="qVCoM7YcCW" dmcf-ptype="general">박효주 기자 app@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궁민, 전여빈 향한 사랑 자각…‘우리영화’ 최고 4.9% 기록 [MK★TV시청률] 07-06 다음 이선빈 ‘노이즈’, 50만 돌파…할리우드 공세에도 ‘굳건’ [IS차트]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