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전여빈 향한 사랑 자각…‘우리영화’ 최고 4.9% 기록 [MK★TV시청률] 작성일 07-06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GjGkxzTvW"> <p contents-hash="5374d3d46947081ef071661b3be1e6bfc90882f2a336640fb39511148dfa5758" dmcf-pid="YHAHEMqyWy" dmcf-ptype="general">‘우리영화’ 남궁민이 전여빈을 향한 사랑을 자각했다.</p> <p contents-hash="28e9907b1b6eb03cad904a7059d92412b6dea6021706334dfbc0a6d0dc791160" dmcf-pid="GXcXDRBWlT"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연출 이정흠/ 극본 한가은, 강경민/ 제작 스튜디오S, 비욘드제이) 8회에서는 이다음(전여빈 분)에 대한 감정을 사랑이라 정의한 이제하(남궁민 분)가 이다음에게 입을 맞추면서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이에 8회 시청률은 수도권 3.8%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4.9%까지 치솟았다.(닐슨코리아 기준)</p> <p contents-hash="c267785f4e8e3275a07196e2db9446928bccf9cd9690b55c298d21865c432fe3" dmcf-pid="HSnSgf3IWv" dmcf-ptype="general">이제하는 이다음이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 채서영(이설 분)을 설득하고자 재빨리 그녀를 따라 나섰다. 여전히 영화를 핑계로 이다음의 비밀을 지켜달라 부탁하는 이제하에게 채서영은 “당신은 영화를 지키고 싶은 게 아니라 이다음을 지키고 싶은 거잖아”라고 이제하의 속마음을 꼬집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937e37840328ad59069d20e4b1cd371aa17759faa971f6be271c84dc95cb0f" dmcf-pid="XvLva40C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리영화’ 남궁민이 전여빈을 향한 사랑을 자각했다. 사진=우리영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mksports/20250706080606502qdzo.jpg" data-org-width="500" dmcf-mid="ypHf5sLK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mksports/20250706080606502qdz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리영화’ 남궁민이 전여빈을 향한 사랑을 자각했다. 사진=우리영화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825474f4c9a4ac036cdb679681856c333dda01a8d042775815f3507bf962568" dmcf-pid="ZToTN8phCl" dmcf-ptype="general"> 하지만 어린 시절의 기억으로 인해 사랑이라는 단어가 여전히 낯설기만 한 이제하는 이다음을 보며 느낀 감정을 쉽게 확신하지 못하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그런 이제하의 변화를 주변 사람들 역시 눈치채고 있었으나 그 누구도 사랑을 구분하는 방식이나 시기에 대해 묻는 이제하의 호기심을 해소해줄 순 없었다. </div> <p contents-hash="5bbe89cd4953406e938b9ac8eacd1fcd026cb4e6868329f3aafcecbfbe5096c4" dmcf-pid="5ygyj6UlCh"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이제하와 이다음의 거리가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찾아왔다. 촬영을 잠시 쉬는 동안 단둘이 서울에 오게 된 이제하와 이다음은 병원과 꽃집, 이제하 어머니의 납골당까지 방문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날이 이다음의 생일임을 우연히 알게 된 이제하는 꽃다발을 선물로 내밀며 이다음을 미소짓게 했다.</p> <p contents-hash="3dc0abd7ad9375710f7973f6c1d1f1c671cd80909d8f6adac71ee89b64c058f9" dmcf-pid="1WaWAPuSWC" dmcf-ptype="general">특히 이제하는 이다음에게 영화 ‘하얀 사랑’의 초고에 숨겨진 비밀과 함께 자신의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하얀 사랑’을 통해 이야기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이다음과 같이 찾고 있다는 이제하의 말에는 자신도 모르는 새 부쩍 커져 버린 애정이 녹아 있었다.</p> <p contents-hash="9d8cf889f16edca19debde5b286b04b78e8f3d6cc6adce6532922ff852080eec" dmcf-pid="tYNYcQ7vvI" dmcf-ptype="general">이다음을 집으로 데려다 준 뒤 이제하는 어머니가 쓴 ‘하얀 사랑’ 초고 속 남자주인공의 대사를 차분히 읊었다. 마음속에 찾아온 파동을 사랑이라고 불러도 될지, 자신이 그런 감정을 품을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곱씹어보는 이제하의 얼굴에는 미묘한 기색이 서렸다.</p> <p contents-hash="45167085fb669f0da091c4ab896d4bfe6afcc248d8bc02e54dc104d55bf6cf7f" dmcf-pid="FGjGkxzTSO" dmcf-ptype="general">촬영장으로 돌아오는 동안 이제하와 이다음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아 두 사람의 마음이 서로를 가리키고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정은호(정휘 분)로부터 이제하의 시선이 늘 자신에게 머물러 있음을 듣게 된 이다음은 노을을 함께 보자며 이제하를 불러냈다.</p> <p contents-hash="ef444bb0433ed579bcfd4b2eab793d25d9a365de2cc69e37906585c2bbd3fe90" dmcf-pid="3HAHEMqyls" dmcf-ptype="general">늘 용기를 내 먼저 다가와 준 이다음의 데이트 신청에 이제하는 더 이상 망설임 없이 이다음에게 달려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붉게 타들어가는 노을 아래 이다음을 마주한 이제하는 “좋아하는 데 좋아해선 안 될 것 같고. 착각이라고 하기엔 내가 이제 너무나 알겠거든요”라며 짧은 입맞춤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p> <p contents-hash="211d00a725d21995d07ef1c10d6598649410d12ebe57201859e8b8684608c881" dmcf-pid="0XcXDRBWvm" dmcf-ptype="general">이다음도 이제하의 입맞춤에 화답하면서 마침내 두 사람의 사랑이 쌍방향으로 통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이 정해져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결국 서로를 선택한 이제하와 이다음의 다정한 눈빛이 진한 여운을 남긴 가운데 과연 영원에 도전한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떤 미래를 맞이할지 궁금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dde44eda2de91ab5e71a15b74984cfc6b52e7da3447f84d97eca9e93e38df594" dmcf-pid="pZkZwebYhr" dmcf-ptype="general">[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9ca2b76cee0efbea6b5c148b9a12d92a81bc49e7206b02cc929273f4e9c174d5" dmcf-pid="U5E5rdKGlw"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태현, 수술 후 퇴원 파티 공개…“예전 몸 아니라 힘들다” 그래도 웃었다 07-06 다음 경찰서 찾은 서유리…"허위 사실 유포 수천건, 법적 책임 묻겠다"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