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박진영 "상승세 나도 느껴, 배우 다 됐다고...차분하게 보내려고 노력 중" [mhn★인터뷰③] 작성일 07-0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이호수 역 열연<br>"정의 내리자면 사랑...모든 관계성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작품"<br>"올라간다, 내려간다 개념보다...계속해서 좋은 추억으로 남고 싶다"<br>"매 작품 지금의 저 기록한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잘 기록하고 싶다"<br>"많은 사랑 받을 수 있어 감개무량하고 좀 더 사랑받았으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x6SNP3TQ"> <p contents-hash="2f88611bcb69549f2d07ef0c7056ca9f7d123897f2c6566d0af777e6862de7dd" dmcf-pid="Gl2brdKGTP" dmcf-ptype="general"><span><em><strong>'미지의 서울' 박진영 "내가 애어른? 박보영, 진짜 어른...덕분에 군생활 편했다" [mhn★인터뷰②]에 이어서...</strong></em></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452ecfb9fab63f9eb5fac52d36c3bae7c2d27a5718332be460db0df86f13d2" data-idxno="523515" data-type="photo" dmcf-pid="Xvf9si2XC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HockeyNewsKorea/20250706081206599phtu.jpg" data-org-width="720" dmcf-mid="6JACfthL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HockeyNewsKorea/20250706081206599pht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2e062bcb0b6414803b83438a582c6945a29ea2b9b60461c24c22b6b27529b80" dmcf-pid="5y8VILf5yf" dmcf-ptype="general">(MHN 이윤비 기자) 그룹 갓세븐(GOT7) 멤버 겸 배우 박진영이 배우로서 한 단계 도약했다.</p> <p contents-hash="1a4a2928eb20cfd20f257691612a15c82a6d412098890ac8f9afc103b9992c5d" dmcf-pid="1W6fCo41WV" dmcf-ptype="general">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종영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박진영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c0c102d9f98712e59718ba229eb46bd4570fa7b6764e906fd1b8487ae1fd53f9" dmcf-pid="tYP4hg8tv2" dmcf-ptype="general">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 '미지의 서울'을 통해 박진영은 쌍둥이 자매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사고로 왼쪽 청력을 잃은 채 살아가는 변호사 이호수를 맡았다. </p> <p contents-hash="439f2f46b54d4ccd745a2bf3ad7ef6f3e419e18c6076ebbc38923c82dd4f582f" dmcf-pid="FGQ8la6FC9" dmcf-ptype="general">박보영이 연기한 쌍둥이 중 동생 유미지와 학창 시절부터 이어져온 로맨스를 그려 설렘을 자아냈을뿐더러 엄마 염분홍(김선영)과는 피보다 진한 가족애, 청력을 점차 잃어가는 공포 등을 섬세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50808a9480c182c12f7262faa7493ddb0ebad1d5ba941e76b4b0623e32c48e29" dmcf-pid="3Hx6SNP3lK" dmcf-ptype="general">그런 그가 '미지의 서울'을 정의 내리자면 '사랑'인 것 같다고. 박진영은 "임철수 선배님과 촬영 중간에 자리가 생겨서 만났다. 모든 관계성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작품인 거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0e6df92c42ec126e546832141bb18cdec57b5ba34b0af73204922faf7f8241" data-idxno="523521" data-type="photo" dmcf-pid="pZRQTAxp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HockeyNewsKorea/20250706081210570psll.jpg" data-org-width="720" dmcf-mid="xrC7kxzT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HockeyNewsKorea/20250706081210570psl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30b33ab3cfbf87085b929b211867781fc88428c5986be080ee22f2bb9fb7edb" dmcf-pid="u1dMWkRuyz"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이성 간의 사랑은 많이 접하지 않나. 호수로서 제가 새롭게 느꼈던 건 친구와의 사랑이었던 것 같다"며 "애증이냐 무엇이냐를 떠나서 이 사람이 가진 신념, 이 사람이 하는 일에 대한 존경과 존중도 사랑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b74cf15b235c028a228c6796000fc6442f5534e68ca1d39e579d239ee8a0750" dmcf-pid="7tJRYEe7S7" dmcf-ptype="general">이어 "관계성에 대해 계속 고민하다 보니까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멀리서 응원하고 존중한다는 것도 사랑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런 이야기를 선배님과 나눴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e04c446bb7a6c23520d76a5a945725cf4daf302d553751e23c089066d01b88b" dmcf-pid="z4swBGrRCu" dmcf-ptype="general">그는 '미지의 서울' 대사 중 자신에게 힘이 됐던 명대사도 여럿 전했다. 그중 '미지의 서울'에서 유명을 달리하는 로사가 상월이한테 하는 '너를 읽어주는 사람이 나타날 거야. 오래 걸리더라도 널 읽어주는 사람이 꼭 나타날 거야'를 어려 방황하던 자신에게 해주고 싶다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c8c08dff0a72922279a8f1baeee9ca544bb0840497cbae17556f635efe3583" data-idxno="523520" data-type="photo" dmcf-pid="B6ImKXsd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HockeyNewsKorea/20250706081209197mprq.png" data-org-width="720" dmcf-mid="QGUJXriB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HockeyNewsKorea/20250706081209197mprq.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94375d269a649a02b70a19ef42b7d5d24d10a9ead314af10ba32800086e350f" dmcf-pid="KQhO25Iil3"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누구나 어릴 때 방황하지 않나. 그때의 내가 들었으면 참 위로가 됐겠구나 싶었다"며 데뷔 초중반 방황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22a93254ac6ee7d57adad02b1fcdfe332d16d9f6d78384a03dbb9c3e3e92a5d" dmcf-pid="9xlIV1CnhF" dmcf-ptype="general">그는 "잘 모르는데 계속 부딪히고 흡수해야 하는 시기였다. 그때가 제일 많이 불안해했던 시기였던 거 같다. 내가 아는 건 춤과 노래밖에 없는데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음악은 만들어야 하고. 그때 정말 방황했고, 힘들었다"며 "가재가 말랑말랑할 때 성장한다고 하지 않나. 그때가 내게는 딱딱해지기 전에 말랑했던 시기였던 것 같다. 멤버들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다. 좋은 사람들이 옆에 있어 줬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29a3fee27e42b5d6bd29b2fdcbd2c5d1e27979f6a924b749c2384b51b65d02c" dmcf-pid="2MSCfthLht" dmcf-ptype="general">이어 "모두 똑같지 않나. 어릴 때는 모든 시련과 고통이 나한테만 있는 거 같지 않나. 나도 그랬다"며 "그러다 내가 다 할 수 없고 내가 못 하는 걸 멤버들이 채워주고 있고, 멤버들이 못하는 걸 내가 하고 있고. 그러면서 사람이 중요하구나 느꼈다"며 갓세븐 멤버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256d6ed6f5773d662a3ca493ee132b8c56a67517bbe65da18839d7688ba4d1c" dmcf-pid="VRvh4FloT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울감을 느낄 때는 철저히 혼자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그런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언젠가 당신을 읽어줄 사람이 나타날 거라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괜찮다고 얘기해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6bce33914a072f7e27e306fac9f57aaf927b91f76dab36bbc968ac1cabd872" data-idxno="523517" data-type="photo" dmcf-pid="4dyS60va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HockeyNewsKorea/20250706081207876sgnl.jpg" data-org-width="720" dmcf-mid="PpH4hg8t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HockeyNewsKorea/20250706081207876sgn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5ae433b8bfb96c93d452b8cffd6e76e1c42c04e52a6f04f35f2f8aa12e17dfc" dmcf-pid="6iYTQUyjyH"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지난 2012년 1월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2'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같은 해 5월 제이비와 함께 듀엣 JJ 프로젝트로 가요계에도 데뷔했다. 이어 지난 2014년 1월 그룹 갓세븐으로 재데뷔하며 어느덧 데뷔 14년 차에 접어들었다.</p> <p contents-hash="9d26be73fad31f874a2c055558a8a726a7e7696d1062bd92ee543e185bd68c2a" dmcf-pid="PnGyxuWACG" dmcf-ptype="general">특히 올해 박진영은 채널A '마녀', 영화 '하이파이브'부터 '미지의 서울'까지. 세 작품을 연달아 선보이며 배우로서 한 단계 도약했다.</p> <p contents-hash="eaa04295253df432fdbc7bafea53bd29f2d95ee344afa74b988bcbe7a2bb7b32" dmcf-pid="QLHWM7YcvY" dmcf-ptype="general">이에 "나 또한 (상승세를) 느끼고 있다. 많은 분이 배우 박진영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는 시기인가 보다 생각한다"며 "아버지께서도 이제 배우 다 됐다고 칭찬해 주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3ab46edd9909244c7f90567d2201f731b3bbfb9976c8c0debb160fd74a22462" dmcf-pid="xCKqDRBWTW" dmcf-ptype="general">이어 "아버지가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다. 삶은 파도라는 생각을 갖고 살라고. 올라갔으면 내려가는 거고, 내려갔으면 올라가는 거라고. 내려가는 게 나쁜 건 아니라고 하셨다"며 "삶이라는 게 계속 물결치면서 갈 테니 차분하게 좋은 것들 많이 보고, 좋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많이 하며 저 나름대로 차분하게 이 시기를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fa4e704af3bace4086f16039a927278cb4d7fd6ea8973427de64d2994631317" dmcf-pid="yfmDqYwMSy" dmcf-ptype="general">그는 "너무 감사하고 좋지만, 감사한 건 감사한 거고 다음 것들을 잘해야 지속이 되는 거니까 많이 차분해지려고 스스로 좀 누르고 있는 편인 거 같다. 그래도 정말 좋다. 진짜 진짜 좋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1ccb0b9fe80a38d9342e50975d9dd13c55483bc4976fba8050553455908f76" data-idxno="523522" data-type="photo" dmcf-pid="Y8OrbHme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HockeyNewsKorea/20250706081211820dtne.jpg" data-org-width="720" dmcf-mid="yOEAUvc6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HockeyNewsKorea/20250706081211820dtn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0a38e243866f58f7f013b6218255c6b813ca55ecb2ba7ca043ff62903a66f9d" dmcf-pid="HPCs9ZOJSl" dmcf-ptype="general">그는 오랜 시간 활동하며 사랑받는 비결을 묻는 말에 "팬들한테 참 고맙다. 저희 직업이라는 게 봐주고 들어주는 사람이 없으면 지속이 힘든 직업 아닌가. 그래서 여전히 저희를 사랑해 주시고 아껴 주시는 팬들한테 너무 고맙다는 애기를 하고 싶었다"며 "부족함마저도 완벽하게 봐주시니까 그 마음이 고맙고 예쁘고 따뜻한 거 같다. 이제 이걸 지켜내고 싶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1174f073ea94f4af16743c8d8c4350cb6f7c892060f682f9937f375659197c3" dmcf-pid="XQhO25Iiyh" dmcf-ptype="general">이어 "이제 올라간다, 내려간다는 개념보다 우리를 10년 이상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그들이 만든 추억을 나쁜 추억으로 만들고 싶지 않다"며 "계속해서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게 멤버들이랑 같이 음악을 해서 계속 찾아뵙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273d707c978568e21baa19275ce2c25599ed2c9d868b94be0cb468d3b574016" dmcf-pid="ZxlIV1CnC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롱런의 비결은 잘 모르겠다고. 박진영은 "우리 팀의 성격은 서로한테 솔직한 거 같다. 서로 짓궃은 장난도 많이 치고 싸우기도 엄청 싸운다"며 "솔로가 아닌 팀이지 않나. 스스럼없는데 아직도 여전히 싸우기는 한다. 찐친이 된 게 오래갈 수 있는 비결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9557227dcce30f5fce512261a0845f70c666a46b0300b2f23ebbc0c702f324" data-idxno="523523" data-type="photo" dmcf-pid="1Rvh4Flo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HockeyNewsKorea/20250706081213264wcon.jpg" data-org-width="720" dmcf-mid="WIswBGrR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HockeyNewsKorea/20250706081213264wco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fc2946ed0df5834bf3ebce5ab01651bb2125c98fac406ae6e0794d57a2527e3" dmcf-pid="FdyS60valm" dmcf-ptype="general">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모른다. '미지의 서울' 속 이호수로서의 삶은 끝났지만 앞으로 펼쳐질 내일들을 박진영은 어떻게 채워나가려는지. 그는 "차분하게 하루하루 제가 해야 될 것을, 제가 할 수 있는 걸 하려고 한다. 자기 관리도 하고 운동, 멘탈 관리도 하면서 다음 작품을 준비하려고 하고 있다"고 단단함이 서린 눈으로 말했다.</p> <p contents-hash="642478078bd18c6753366e8650eefa94f347c96b9066d1a7920ab6d6186c0647" dmcf-pid="3JWvPpTNlr" dmcf-ptype="general">끝으로 '미지의 서울'도 앞선 전작과도 같이 당시 박진영의 기록으로 남았으면 한다고. 그는 19살 때 촬영한 '드림하이2'를 언급, "그때의 저를 기록한 것이지 않나"며 '미지의 서울'은 "지금 이때의 제가 호수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서른두 살의 나이 때 내가 좀 성장했나 보다고 기억될 거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9be5c7d229bd2c664c3f9043f878e2822389cb5bc6a8593d9fa0bf1c914ea55" dmcf-pid="0iYTQUyjTw" dmcf-ptype="general">이어 "매 작품 지금의 저를 기록한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잘 기록하고 싶다"며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감개무량하고 좀 더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44b8b8f4c061ee4f569d87f20aff3e453a3290d3cb8167e48b822f11f41d56ad" dmcf-pid="pqAa3hNfCD"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755ba2d546e18fbb473f6375ea24c9d63494bd07f7e91d1e68c6bfc8144db86c" dmcf-pid="UBcN0lj4WE" dmcf-ptype="general">사진=BH엔터테인먼트, tvN '미지의 서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아임써니땡큐’ 스튜디오 MC 활약…막내 역할 톡톡 07-06 다음 박보검♥김소현, 'KBS연기대상' 10년 만에 재회…격정 키스신 "이제 안 멈춰" ('굿보이')[종합]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