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시한부 전여빈 향한 사랑 자각 애틋한 첫키스(우리영화) 작성일 07-06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IiABGrRN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8cf272137618a4fb579bdf70cdb2a493aa24e76b5dae02f145a4a7d20c45de" dmcf-pid="GCncbHme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우리영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wsen/20250706082544108gduv.jpg" data-org-width="560" dmcf-mid="yklHoVFON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wsen/20250706082544108gdu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우리영화’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f3666886a7453935256248a19be127fbe731a35d87df6994a15f8852dcda93" dmcf-pid="HhLkKXsdk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우리영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wsen/20250706082544374vloy.jpg" data-org-width="650" dmcf-mid="WCKPGDdzA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wsen/20250706082544374vlo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우리영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XloE9ZOJN5"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1c1504eb7dbe871c1904f540a23eb9c37a25dcf722aea52e97c6138978d2aea0" dmcf-pid="ZSgD25IiNZ" dmcf-ptype="general">사랑을 자각한 남궁민이 전여빈과 애틋한 키스를 나눴다.</p> <p contents-hash="b764436238ea2d29a22e92d0f6e9b593a2713771b4e5dac389722bb5a45c1d81" dmcf-pid="5vawV1CncX" dmcf-ptype="general">7월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연출 이정흠/극본 한가은, 강경민) 8회에서는 이다음(전여빈 분)에 대한 감정을 사랑이라 정의한 이제하(남궁민 분)가 이다음에게 입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8회 시청률은 수도권 3.8%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4.9%까지 치솟았다.(닐슨코리아 기준)</p> <p contents-hash="8f6bcd06b4c29ae552b62826b7c53470993826833052a7f311dcce52d9b3567a" dmcf-pid="1TNrfthLkH" dmcf-ptype="general">이제하는 이다음이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 채서영(이설 분)을 설득하고자 재빨리 그녀를 따라 나섰다. 여전히 영화를 핑계로 이다음의 비밀을 지켜달라 부탁하는 이제하에게 채서영은 “당신은 영화를 지키고 싶은 게 아니라 이다음을 지키고 싶은 거잖아”라고 이제하의 속마음을 꼬집었다.</p> <p contents-hash="e494a4b907d629a26cae8141ecd55b175b0f1353106b203cb3dbbd07b04c20b7" dmcf-pid="tyjm4FloaG" dmcf-ptype="general">하지만 어린 시절의 기억으로 인해 사랑이라는 단어가 여전히 낯설기만 한 이제하는 이다음을 보며 느낀 감정을 쉽게 확신하지 못하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그런 이제하의 변화를 주변 사람들 역시 눈치채고 있었으나 그 누구도 사랑을 구분하는 방식이나 시기에 대해 묻는 이제하의 호기심을 해소해줄 순 없었다.</p> <p contents-hash="2bd4997733748c0cb5d1b9c1e5afb640d806e8ed04d2a82b2beb5b130e6db04d" dmcf-pid="FWAs83SgoY"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이제하와 이다음의 거리가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찾아왔다. 촬영을 잠시 쉬는 동안 단둘이 서울에 오게 된 이제하와 이다음은 병원과 꽃집, 이제하 어머니의 납골당까지 방문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날이 이다음의 생일임을 우연히 알게 된 이제하는 꽃다발을 선물로 내밀며 이다음을 미소짓게 했다.</p> <p contents-hash="f583239632d1ae552897854f4d97fdcfeaecd20e6ccd2c0dafab675ae3a16ab2" dmcf-pid="3YcO60vagW" dmcf-ptype="general">특히 이제하는 이다음에게 영화 ‘하얀 사랑’의 초고에 숨겨진 비밀과 함께 자신의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하얀 사랑’을 통해 이야기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이다음과 같이 찾고 있다는 이제하의 말에는 자신도 모르는 새 부쩍 커져 버린 애정이 녹아 있었다.</p> <p contents-hash="37647d6c49db0eb45ef34a4ab259cefd95666c4b59aadfdd04b5cdaa86b5ca3f" dmcf-pid="0sdNzWDxgy" dmcf-ptype="general">이다음을 집으로 데려다 준 뒤 이제하는 어머니가 쓴 ‘하얀 사랑’ 초고 속 남자주인공의 대사를 차분히 읊었다. 마음속에 찾아온 파동을 사랑이라고 불러도 될지, 자신이 그런 감정을 품을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곱씹어보는 이제하의 얼굴에는 미묘한 기색이 서렸다.</p> <p contents-hash="51734dfd982534eb45c249ed3aafd74a34c21f1ff76ba8c51dd917e65aa4a34c" dmcf-pid="pOJjqYwMjT" dmcf-ptype="general">촬영장으로 돌아오는 동안 이제하와 이다음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아 두 사람의 마음이 서로를 가리키고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정은호(정휘 분)로부터 이제하의 시선이 늘 자신에게 머물러 있음을 듣게 된 이다음은 노을을 함께 보자며 이제하를 불러냈다.</p> <p contents-hash="d5843245f6e63dc3647997a260956e43964f04f1bb28c6919155471e2118307b" dmcf-pid="UIiABGrRAv" dmcf-ptype="general">늘 용기를 내 먼저 다가와 준 이다음의 데이트 신청에 이제하는 더 이상 망설임 없이 이다음에게 달려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붉게 타들어가는 노을 아래 이다음을 마주한 이제하는 “좋아하는 데 좋아해선 안 될 것 같고. 착각이라고 하기엔 내가 이제 너무나 알겠거든요”라며 짧은 입맞춤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p> <p contents-hash="68d5d42726d5b3aa4014ed26d10a16616b69e3e060e08fdcaffaaf87d2bd6117" dmcf-pid="uCncbHmeoS" dmcf-ptype="general">이다음도 이제하의 입맞춤에 화답하면서 마침내 두 사람의 사랑이 쌍방향으로 통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이 정해져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결국 서로를 선택한 이제하와 이다음의 다정한 눈빛이 진한 여운을 남긴 가운데 과연 영원에 도전한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떤 미래를 맞이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p> <p contents-hash="e4fbb67405e2eb5eec18b9eba5af9ee962fed7746d8098e1dd2fa9641f4e1553" dmcf-pid="7hLkKXsdAl"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zloE9ZOJj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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