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송하윤, 진흙탕 공방 이어간다…"최초 유포자 추가 고소 예정" 작성일 07-0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vYHwJqS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0d5d27e86ad97ce0ef33e5f32b53806643bc6f193e8c083fa06b219f43dc76" dmcf-pid="3rTGXriBv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tvreport/20250706084335909orhe.jpg" data-org-width="1000" dmcf-mid="1nfPxuWA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tvreport/20250706084335909orh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36934b63c085e402854354001c669dcc93811835ec7d5f52d2745d5478988a" dmcf-pid="0myHZmnb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tvreport/20250706084337272dule.jpg" data-org-width="1000" dmcf-mid="toFU7yEQ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tvreport/20250706084337272dul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76751b502099b8157fc522a5bd251b2f3401e0ca6d161e115ba695f80634678" dmcf-pid="psWX5sLKhb" dmcf-ptype="general">[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송하윤이 자신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인물 A 씨의 반박에 대해 다시 한번 강하게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8c23829a14d21d7c44ee2e1f57d93dff6e910761ea4fa94e2882df5c2a90f326" dmcf-pid="UOYZ1Oo9yB" dmcf-ptype="general">지난 4일 송하윤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은 "A 씨가 본인이 지명 통보 수배 상태가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당사는 수사기관으로부터 발급된 지명 통보 처분 통지서를 명확히 확인한 후 공식 입장을 냈다"고 밝혔다. 이어 "담당 수사관 또한 A 씨의 주장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30226b3b5c54e49d937bb3d44e5b7ea50bf6ba1f5f28948764eb59dfb010fcf" dmcf-pid="uIG5tIg2Sq" dmcf-ptype="general">법무법인에 따르면 수사기관은 A 씨에게 수차례에 걸쳐 "서면 수사는 불가능하며 한국 입국 후 직접 출석해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통보했다. 아울러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을 때 지명수배될 수 있다는 점도 안내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A 씨는 "한국에 들어올 일이 없다"는 태도를 고수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지명 통보 처분을 내려 수배자 명단에 A 씨를 등록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744c7dcb442a7e83dffa2642c7c84effdd6f26f31736acd9f0d778cd8d4eb9c1" dmcf-pid="7wvYHwJqCz" dmcf-ptype="general">송하윤 측은 "송하윤 배우는 A 씨를 폭행한 적이 전혀 없다. 당시 강제 전학을 당했다는 주장도 사실무근"이라며 "생활기록부 등 객관적인 증거를 수사기관에 제출해 해당 주장이 거짓임을 증명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609187a63884319f4bc37fe43bae4c5dcf7905f091b3dcfe3d7d66eba2d7692" dmcf-pid="zrTGXriBl7" dmcf-ptype="general">법률대리인은 "미국 체류 중이라는 점을 이용해 수사를 회피하면서도 허위 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하고 있는 A 씨의 태도는 매우 유감스럽다"고 비판하며 "A 씨의 입장문과 언론 인터뷰 내용에 대해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추가 형사고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cb7735d51dc663f43e7719bd50679c884dcaf6df7291fe1ecdc21a9bb7eea3c" dmcf-pid="qmyHZmnbTu" dmcf-ptype="general">한편 해당 사건은 지난해 4월 JTBC '사건반장'에서 A 씨가 송하윤으로부터 20년 전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알려졌다. 송하윤 측은 즉각 이를 부인하고 법적 대응에 나섰으며 약 1년 후 A 씨를 형사 고소했다.</p> <p contents-hash="d242163f01277962a2cd498b3ada8a8095484c8d5a3c16f16b4a5d2e26adf11f" dmcf-pid="BsWX5sLKhU" dmcf-ptype="general">이에 A 씨는 "자신의 발언은 허위가 아니며 헌법상 표현의 자유와 방어권 범위 내에서 한 정당한 주장"이라고 맞섰다. 또한 송하윤의 대응이 "오히려 무고일 가능성이 있다"며 법적 검토를 예고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92ad2527bf33cff7e172372e8a28f5dc675c063e7551cfbcbcb84fff052db68" dmcf-pid="bOYZ1Oo9vp" dmcf-ptype="general">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송하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여기서 오줌 싸도 되냐"…촬영 중 돌발 상황, 실제 과거 고백 ('런닝맨') 07-06 다음 '13년 만 재혼' 은지원, 자녀 계획은 2남 1녀…최측근도 의미심장 눈빛 [핫피플]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