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뒤지는 母子…공사장 방불케한 집안 상태에 '충격'(탐비) 작성일 07-06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KtzWDxw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ead3c3d3b2ef28034e3e7a1ad239afc2e6f9304f4e6342cf89de6afa74e576" dmcf-pid="5B23BGrRm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Chosun/20250706092428324lbuw.jpg" data-org-width="1200" dmcf-mid="YOgPiK5r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Chosun/20250706092428324lbu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d1b57a77fa39ef7fe32336344ff9e632f62be4d882b8e87721390fcd992fbb" dmcf-pid="1bV0bHmeOO"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층간 소음 모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p> <p contents-hash="922bdbba443e7cc515aba824c73aff8da68d94ba689a774f6c97a90a86d11dcd" dmcf-pid="tKfpKXsdms" dmcf-ptype="general">7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지난 주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트린 '홍대 클럽 수준' 층간소음 문제의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탐문이 이뤄진다.</p> <p contents-hash="c617834e3e7ec7e2fe793301d406f274611cddf832ac8c3e555685c732f1c14a" dmcf-pid="F94U9ZOJwm" dmcf-ptype="general">의뢰인에 따르면 층간소음 가해자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시끄러운 클럽 음악을 틀었다. 집 안팎을 가득 채운 쓰레기 더미에서 나는 악취도 심각했다. 또 현관문을 열고 음란물을 시청하는 등 3년간 이어진 그의 만행에 이웃 주민들은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다. 더욱이 이 층간소음 가해자는 치매가 의심되는 노모와 함께 살고 있는데, "새벽마다 집에서 노모의 울음소리가 들린다"라는 주민들의 제보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48683d0aebbb588e4de400cdb291fbab7b3baf0a23fc1426a83c7cb39229408c" dmcf-pid="328u25Iimr" dmcf-ptype="general">갈매기 탐정단은 여러 차례 해당 층간소음 가해자와 직접 대화를 시도했지만, 그의 격렬한 거부로 모두 실패로 돌아간다. 그러던 중 층간소음 가해자의 노모가 아파트 쓰레기장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주워가는 모습이 '탐정들의 영업비밀' 카메라에 포착된다. 갈매기 탐정단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계속 쓰레기를 뒤지는 모습에 모자(母子)의 안전이 걱정되는 상황이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c3ac1439c27c1075fefe240f4a3958571733b42c9439a60669d93a745140d6" dmcf-pid="08xB83SgD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Chosun/20250706092428516rdef.jpg" data-org-width="1200" dmcf-mid="GUQq4Flo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Chosun/20250706092428516rde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876d369048a55f8662cb62cc26da451e7f96cbbd73b2ff2ae883f276750e5bf" dmcf-pid="p6Mb60vaDD" dmcf-ptype="general"> 이에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이웃 주민의 협조를 구해 모자(母子)의 집안 내부를 살피기 위해 들어간다. 그런데 눈앞에 펼쳐진 집안 상태는 공사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심각해 모두가 말을 잇지 못한다. 3년간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만든 역대급 층간소음 가해자와 노모에 얽힌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탐정들의 영업비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061673507b3f6b56b2485e86b3a3bdc5ec1eece6fdc14cc57183258bf4634a" dmcf-pid="UPRKPpTND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Chosun/20250706092428732lyoa.jpg" data-org-width="1200" dmcf-mid="H8wncQ7v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Chosun/20250706092428732lyo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7aa012d6b2e6691fcd8a66e3d701bf1195b74422eecc751a43c8fb368f70722" dmcf-pid="uQe9QUyjmk" dmcf-ptype="general"> 한편 이번 주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e스포츠계의 살아있는 전설'에서 현재는 누적 상금 31억 원을 달성한 '포커 플레이어 1인자'가 된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홍진호는 프로 게이머 시절 준우승만 22번을 기록하며 '만년 2인자' 소리를 들었지만, 2019년 포커 플레이어로 전향한 뒤 압도적인 실력을 뽐내며 마침내 1인자로 올라섰다. <br>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상민, 10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노산 걱정에도 시험관 시술 도전 07-06 다음 SM 떠난 웬디, 데뷔 11년 차에 기쁜 소식 전했다…日 '내남결' OST 발매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