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된 반장 김도훈, 이종석에게 뼈아픈 패배…‘서초동’ 깜짝 등장 작성일 07-06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HQRmJ9Ha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548809476f453c1e2510d6baaf15bd99a2d3b0cf4a4537574b738de3569032" dmcf-pid="YXxesi2Xj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김도훈. 사진|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RTSSEOUL/20250706093633108culu.png" data-org-width="700" dmcf-mid="ygCS7yEQN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RTSSEOUL/20250706093633108cul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김도훈. 사진| 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56570e16ded4571bee299abd2ebef4af9e97173916c9e2c215a8ab6f167b3b" dmcf-pid="GZMdOnVZNX"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서초동’ 김도훈이 깜짝 등장했다.</p> <p contents-hash="9b57972a7475f8a311cd6bbe778443aa294c77c9cddf840fcbeab21c5f5a37d3" dmcf-pid="H5RJILf5NH" dmcf-ptype="general">김도훈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 신입 변호사로 등장해 첫 재판에 나서는 풋풋한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냈다.</p> <p contents-hash="d1dbd508998f90a0797c2439cc976375a8487b11f65c089b1204a07b926586b8" dmcf-pid="X5RJILf5kG" dmcf-ptype="general">이날 극 중 9년 차 어쏘 변호사 안주형(이종석 분)과 맞붙는 상대 측 변호사로 등장한 김도훈은 어설프지만 열정 가득한 신입의 면모를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p> <p contents-hash="0291c62902f0f68aa379805382bade9273689d5f59fee41f445cd93a1cb1e910" dmcf-pid="Z1eiCo41NY" dmcf-ptype="general">특히 김도훈은 법정으로 향하는 길 드라마 속 재판 장면을 보며 변론을 준비하는 모습부터 재판장에서 “존경하는 재판장님!”을 비장하게 외치고, 예정에 없던 증인을 호출하는 장면까지 드라마에서 익숙하게 봐왔던 ‘카리스마 변호사’를 따라 하려는 모습으로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c1529677140a40feb0f5ba3df9f2b6ed23da0622338acde6752695d9b0c5b41a" dmcf-pid="5tdnhg8tjW" dmcf-ptype="general">그러나 어설픈 말과 행동으로 오히려 분위기는 싸늘해 지고, 첫 변론은 밋밋하게 끝나며 기가 죽은 채 법정은 나섰다. 이에 안주형은 “드라마로 변론하는 거 배우지 마세요. 그리고 그 드라마는 형사 사건 이잖아요. 이건 민사 소송이고. 볼 거면 맞춰서 보던가”라는 뼈 있는 조언을 건넸고, 신입 변호사의 첫 재판은 ‘웃픈’ 엔딩을 맞이했다.</p> <p contents-hash="34f6e13e26fe87fc88df7b470ceb19a699ecb2468ee97e274a945f8f82f4daf6" dmcf-pid="1FJLla6Fay" dmcf-ptype="general">‘서초동’을 통해 처음으로 변호사 역할에 도전한 김도훈은 행동과 말투 모두 아직은 어설픈 ‘의욕 충만’ 신입 변호사의 모습을 디테일 하게 표현하며 짧은 등장만으로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김도훈이 연기한 신입 변호사는 ‘서초동’이 기존의 드라마처럼 히어로나 빌런 법조인이 아닌, 현실 속 평범한 직장인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그릴 작품임을 암시하며 특별출연 이상의 의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1299e7fabe853ecdef64f1da2374de71d467f7b07dea586abff882be77065144" dmcf-pid="t3ioSNP3gT" dmcf-ptype="general">앞서 김도훈은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유어아너’를 비롯해 ‘무빙’ 반장 이강훈 역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하반기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에서 주인공 김재오 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노 시호, ♥추성훈에 또 반했다 "아직도 설레..요즘 물올랐어"[내생활] 07-06 다음 ‘서초동’ 힘 빼고 돌아온 이종석, 익숙하게 빠져든다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