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해수청, 여름휴가철 수중 레저사업장 특별 안전점검 작성일 07-06 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6/C0A8CAE2000001641BD1D25B00000040_P4_20250706094012857.jpg" alt="" /><em class="img_desc">경남 해수욕장<br>[연합뉴스 자료 사진]</em></span><br><br>(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경,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수중 레저 사업장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한다고 6일 밝혔다. <br><br> 마산해수청에 등록된 경남지역 수중 레저 사업장 90곳과 수중 레저기구 90척이 점검 대상이다.<br><br> 점검 기간은 7일부터 29일까지다. <br><br> 이번 점검에서 수중 레저 임대업, 운송업, 교육업 등 업종별로 정해진 등록요건과 자격 기준 유지 여부를 확인한다. <br><br> 특히 선박 안전설비와 구명장비 비치 상태, 종사자 자격 보유 여부를 중점 살핀다.<br><br>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피항계획과 재난보험 가입 여부, 수중 레저 선박 안전장치의 설치 여부도 확인한다.<br><br> 이철조 마산해수청장은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즉각 조처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수중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br> imag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음식물처리기 시장 1조원까지 큰다"…中 제품 가세 07-06 다음 스롱, ‘라이벌’ 김가영 꺾고 1년 4개월 만에 LPBA 결승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