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선수생활 탄탄대로 아니었다 “비싼 장비 탓에‥형 덕에 성장”(백반기행) 작성일 07-06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hqJhg8tN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caaeb588dacf6305ddb88375997536547f97d41bcb0d2ed08e624b3e279eb7" dmcf-pid="4y2gycMUa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wsen/20250706094142290wfqq.jpg" data-org-width="457" dmcf-mid="2QNTbHmea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wsen/20250706094142290wfq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06ce3b5c75f35d0aa1b92fab154139de7af641258702bd688ba3fa57d999ac" dmcf-pid="8WVaWkRuk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wsen/20250706094142526bywu.jpg" data-org-width="700" dmcf-mid="VEbnSNP3o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wsen/20250706094142526byw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6YfNYEe7NJ"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6c37eb8d5c1ef47f4cda57bf78260010a1c298837c659111ca71838744b4e070" dmcf-pid="PG4jGDdzNd" dmcf-ptype="general">오상욱의 숨은 조력자를 소개한다.</p> <p contents-hash="380ae5362a564e76b5e8c1c2d942af00dc252d9fd243b8108596ca7bc64b486b" dmcf-pid="QH8AHwJqoe" dmcf-ptype="general">7월 6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펜싱 황제’ 오상욱과 ‘인삼의 고장’ 충남 금산으로 떠난다. </p> <p contents-hash="3ce42794997027b6a35365098a2480ab047b14f6f3d241ac36ad28308a6d8fcc" dmcf-pid="xX6cXriBjR" dmcf-ptype="general">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은 2014년 14살 어린 나이로 당시 펜싱 세계 1위 구본길을 꺾으며 역대 최연소 사브로 국가대표가 됐다. 이는 펜싱을 시작한 지 불과 5년 만에 벌어진 일로 괴물 같은 성장을 보여줬던 것. 이후 2024년 오상욱은 ‘펜싱의 종주국’ 파리에서 열린 올림픽 당시 한국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따며 세계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앞둔 오상욱은 대중에게 전하는 당찬 포부를 전한다.</p> <p contents-hash="88f02193b49ca754ff0be6e00c29dc027ed6545d37d6380eeac9678f7379ce2f" dmcf-pid="yJSuJbZwgM"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오상욱의 펜싱 입문 계기가 의외로 단순해 이목을 끈다. 오상욱이 펜싱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친형 때문. 오상욱은 “우연히 형의 경기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해 여러 날 부모님을 설득해 펜싱계에 입문했다”고 밝힌다.</p> <p contents-hash="a75ab27ca5935a2a6222e8e9320636a6a88e89ca644e31855a4c280cac8d230a" dmcf-pid="Wiv7iK5rAx" dmcf-ptype="general">그러나 오상욱의 선수 생활은 녹록지 않았다. 비싼 장비 탓에 선배들의 입고 쓰던 장비를 물려받거나 지원을 받아야지만 병행할 수 있었기 때문. 오상욱은 “힘겨웠던 날들을 이겨내고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형 덕분”이라고 말한다. 오상욱에게 형은 때로는 가장 가까운 동료이자 때로는 무서운 호랑이 코치였다는데. 그와 형의 돈독한 우애가 공개된다.</p> <p contents-hash="f156dd8334144fe22125d86b513036f55070ed4167840178bcdf71f736eb732e" dmcf-pid="YnTzn91moQ" dmcf-ptype="general">한편 ‘펜싱계 대식가’ 오상욱은 음식 앞에서 경기하듯 눈빛부터 달라진다. 그의 엄청난 먹성에 식객도 두 손을 들 정도. 오상욱은 음식 하나하나 맛 표현을 찰떡같이 이어가며 대화를 이끈다. “‘금산의 명물’ 인삼 튀김이 추로스 같다”, “뱀도 먹어봤다” 등 귀에 쏙쏙 들어오는 오상욱의 금산 밥상 후기가 기대감을 높인다.</p> <p contents-hash="d4761fc44ac96c362c0c865acb6c7bf22089ac77052b150149b60f515b63bad8" dmcf-pid="GLyqL2tsaP"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HoWBoVFOg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컵밥 신화' 송정훈 보스, 美570평 대저택 공개…테마파크 같은 압도적 비주얼에 '깜짝'(사당귀) 07-06 다음 재개발 동네를 떠나야 하는 극단, 그리고 두 여인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