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내향인' 최강희, 대학 입학 열흘만에 자퇴 "학생들 많아 못 가겠더라"

작성일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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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152dbfc63a894e1c5d600015173a6703d7307678347c8953a896595266b521" dmcf-pid="3ukiILf5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Chosun/20250706095428170sjdb.jpg" data-org-width="700" dmcf-mid="5wkiILf5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Chosun/20250706095428170sjd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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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07076824b0255459c4bc09cb260e63c405dcf63c9a89202b3b7361da4ef10a6" dmcf-pid="07EnCo41w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최강희가 대학교를 자퇴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dc719376f67c27a4e7eb5abe96a349cc5e61cd86a9180ffc901ab25bf04b5845" dmcf-pid="pzDLhg8trB" dmcf-ptype="general">6일 '조동아리' 채널에는 '여고괴담 28년 후ㅣ최강 큐티+엉뚱 천사 내가 최강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39e669ef3ddd56340aca26385a9bd5d39a7e29a2e874f2408fedbfe9a0b3bdc2" dmcf-pid="Uqwola6FDq" dmcf-ptype="general">김수용은 최강희를 보며 "최강희 씨가 대학에 들어갔을 때 교수님이 '자, 점이 되어보세요'라고 시켰다고 한다. 근데 그게 싫어서 학교를 그만뒀다더라"라고 이야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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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Chosun/20250706095428454gmmm.jpg" data-org-width="1098" dmcf-mid="19sNTAxpI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Chosun/20250706095428454gmm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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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a355a18925f5f198e1d97eb535c5f961c88147ca39b824c68b69e4eb17cb9cf" dmcf-pid="7bmavjQ0w7" dmcf-ptype="general"> 최강희는 "그때부터 학교 가기가 꺼려졌다. 한 열흘 갔나? OT 전날에 옷도 골랐는데 교문에 애들이 모인 걸 보니 못 가겠더라. 학교에 가면 못 들어가겠다. 고등학교 때부터 그랬다"라며 대학 자퇴 사실을 전했다. 이어 "저는 정문 앞에만 서면 학교에 못 들어가겠더라. 대학에 가면 안 시킬 줄 알았는데 일어나서 읽는 것도 시키더라"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b4b7608fd59be0bab7e4bac342a3fe3d21ff3e0723681c38d04e5ee0bcbc74f" dmcf-pid="zKsNTAxpEu" dmcf-ptype="general">김용만은 "널 봐왔던 학창 시절 친구들은 배우가 된 걸 보고 놀랐겠다"라고 물었고 최강희는 "놀랐을 수 있다. 이쪽 일을 생각해야겠다고 꿈도 꿔본 적 없었다. 우연히 어쩌다가 연예인이 된 케이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b40a22c2b70b4316091f4a0f7dff339212789e19fca6e20c1ad3571b74f15f6" dmcf-pid="q9OjycMUwU"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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