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결국 경찰서 찾았다 “명예훼손+성희롱, 법의 절차로 책임 물을 것”[전문] 작성일 07-06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X3d3ZOJj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489b27c9f4c9e1f66164d69cd63a2d82d82de2f97d59275ae6128ba56b52ed" dmcf-pid="fZ0J05Iij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유리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wsen/20250706101432756hxsq.jpg" data-org-width="1000" dmcf-mid="2ov9vIg2k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wsen/20250706101432756hxs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유리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45pip1Cngc"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52648264d534dfaaac7056f60504a78d4d47f40de1ebf243ba6dbfe28f475c71" dmcf-pid="81UnUthLNA" dmcf-ptype="general">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악성 게시물을 끝없이 올린 누리꾼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p> <p contents-hash="e128a8d5c742564de07a3249e842a4fec94041396ed756e86d0405739af29bd7" dmcf-pid="6UbjbuWAjj"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7월 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늘은 조금 무거운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며 "수년간 디시인사이드 숲(인터넷방송) 관련 커뮤니티에서 지속된 저에 대한 모 악성 유저의 모욕과 허위사실유포, 그리고 현재까지도 계속 진행중인 사이버 불링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00d8222b9f3355184b6cdca6d700b8d69c298606e7ca74fd06b4a6b75d2b8b3" dmcf-pid="PuKAK7YcjN" dmcf-ptype="general">이어 "그 악성 유저는 수천 건에 달하는 모욕적인 내용의 허위사실 유포 및 성희롱 등의 게시글을 디시인사이드 숲 관련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게재 해 왔다. 그리고 그 행위는 오늘까지도 진행 중"이라며 "그동안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대응이 어려웠던 점을 악용, 그는 더욱 기세등등하게 저를 향한 온라인 스토킹과 명예훼손을 일삼았고, 저는 결국 더는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법적 조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1085d810a25eebb81b38d7ee8f06a9b2ceab1a664e902ddabc5074f357c58792" dmcf-pid="Q79c9zGkka" dmcf-ptype="general">또 서유리는 해당 누리꾼에게 "당신은 정신적으로 병든 사람이다. 당신은 매우 비정상적이고 매우 멍청한 사람"이라고 일침을 가한 후 "당신이 말한대로 당신은 과연 무적이 될 수 있을까?"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a9586d011fb48d49a168acb7f09b11f41b28aaa6095545119b2d001ce9b34b6" dmcf-pid="xz2k2qHEjg"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서유리 게시글 전문.</strong></p> <p contents-hash="68136dc3b2e27f5f0b1b5ae4ce2bdf6d3542a24b8e852afc747a2839830e248f" dmcf-pid="yEO7ODdzAo"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서유리입니다. 오늘은 조금 무거운 주제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p> <p contents-hash="cd01c4acb430b5fbee468ba9c395ae1f9339b2677ab6de9a1dea3b50f6e50698" dmcf-pid="WDIzIwJqAL" dmcf-ptype="general">수년간 디시인사이드 숲(인터넷방송) 관련 커뮤니티에서 지속된 저에 대한 모 악성 유저의 모욕과 허위사실유포, 그리고 현재까지도 계속 진행중인 사이버 불링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p> <p contents-hash="160eea768236131739ed84564fa89307407b6668a64cf385d0702f7bd5fd9f60" dmcf-pid="YwCqCriBgn" dmcf-ptype="general">그 악성 유저는 수천 건에 달하는 모욕적인 내용의 허위사실 유포 및 성희롱 등의 게시글을 디시인사이드 숲 관련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게재 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 행위는 오늘까지도 진행중입니다.</p> <p contents-hash="e3b634e331f6202eaa35725b4d406cf4efa2efb1df0b8e9cf17afb3e50162408" dmcf-pid="GrhBhmnbAi" dmcf-ptype="general">저는 해당 유저에게 여러 차례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유저는 수위를 점점 높여가며 오히려 조롱 섞인 게시글을 올리는 등 악의적인 행태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7637f62fd9e2c76bcbed939b68462d7d3408a996a85d99c624a74e003c1e1610" dmcf-pid="HmlblsLKAJ" dmcf-ptype="general">그동안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대응이 어려웠던 점을 악용하여 그는 더욱 기세등등하게 저를 향한 온라인 스토킹과 명예훼손을 일삼았고 저는 결국 더는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법적 조치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p> <p contents-hash="c25969ea715b354ac8b455cb736813f8d99253924fd5c8f5baf8b16347bbea25" dmcf-pid="XsSKSOo9gd" dmcf-ptype="general">정당한 법의 절차를 통하여 반드시 책임을 묻겠습니다.</p> <p contents-hash="f9ae21b5f68c920ed0e9ca5551845f0d5705f18c4b5cc90df494137feaf76f90" dmcf-pid="ZOv9vIg2ae" dmcf-ptype="general">그리고 익명성에 숨어 자신의 내적 갈등이나 결핍을 외부로 투사해 본인이 느끼는 결핍을 해소하려 했던 당신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p> <p contents-hash="f3dc2c10827b9db9958869501c0f06c6f33b227b51f7f4e728818f46fcc3f65d" dmcf-pid="5IT2TCaVcR" dmcf-ptype="general">당신은 지금 이 순간에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할 텐데요. 당신은 아직까지도 본인의 행동이 옳다고 생각할테니까요.</p> <p contents-hash="edd7a0c78c186a834cc5aedef7f09255a0023b7769418ca60ec42ddefd37ede0" dmcf-pid="1CyVyhNfgM" dmcf-ptype="general">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니 온라인상에서 그런 거동으로 살아가고 있겠죠. 논리적인 사고와 정확한 언어를 가지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저급한 언어를 가지고 상대를 일방적으로 비난하지 않겠죠.</p> <p contents-hash="aca681bdbceec44d44af1c49c678156ce1103b5e27a1fb8b7daf46b300daee96" dmcf-pid="thWfWlj4kx" dmcf-ptype="general">당신은 정신적으로 병든 사람입니다. 당신은 매우 비정상적이고 매우 멍청한 사람입니다. 당신이 말한대로 당신은 과연 무적이 될 수 있을까요?</p> <p contents-hash="777e1f900e5b97de82845a3e8af7b78f1556035ca6684bd21ae19b055364bdc4" dmcf-pid="FPdSdQ7vgQ"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6c6b4976c8fdc651f986ee3e43bd64f705b9226297ad25acf18ca1c29b9b7f72" dmcf-pid="3QJvJxzTa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유나, '남주서치' 스페셜 OST '귀여운 도둑' 가창 07-06 다음 하이브 나가니 잘되네···프로미스나인 ‘뮤뱅’ 1위 등극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