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우리 영화' 남궁민, "착각이라고 하기엔 이제 너무 잘 알겠다"…전여빈에 대한 마음 깨닫고 키스 작성일 07-06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E1liMqyo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55321731d83b8dd708ad8835b7b23dbe785ee8cbd293baa8a42f3596cf6c11" dmcf-pid="8DtSnRBWj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BSfunE/20250706102403925fjio.jpg" data-org-width="700" dmcf-mid="fFFvLebYa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BSfunE/20250706102403925fji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2ead9192fad35cbb42c212de0d539453e328f05ce23cdb54fc717ada0e206f0" dmcf-pid="6wFvLebYjv"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남궁민이 전여빈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인정했다.</p> <p contents-hash="b69269638c1cca848ba04f6b9ac66afb5423ae6c187b2db595a51b23864995f3" dmcf-pid="Pr3TodKGAS"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우리 영화'에서는 이다음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인정한 이제하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dc7543860296a6460187fc7baaca264a4bcefc60628b63ae558cedce3bb39c0" dmcf-pid="Qm0ygJ9Hal" dmcf-ptype="general">이날 이제하는 이다음의 검진을 위해 함께 병원에 갔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 기자가 두 사람의 모습을 포착했다.</p> <p contents-hash="664a53284c63d5c21fde4307698698cc2b1d19efe95dab19b918b48ccae39fa0" dmcf-pid="xspWai2Xgh" dmcf-ptype="general">기자는 두 사람에게 "감독님, 어떻게 여기서 보네 그것도 이다음 씨랑. 감독님은 이다음씨랑 병원에 무슨 일이냐"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2c5f270249d41d68ae83d277d413215b2bfc6ba3cf2af662e3cc9f570bf2cf38" dmcf-pid="y9jM3ZOJoC" dmcf-ptype="general">이에 이제하는 답을 하지 않고 자리를 떴고, 기자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촬영했다. 그리고 기자는 "비싸게 쓸 수 있는 카드가 될 거 같은데"라며 사진을 제작사 대표에게 보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10a5f107d2b4bc5887842e6d01f5120d8d15dfa2c53a2d4d872541d4c2518d3" dmcf-pid="W2AR05IikI" dmcf-ptype="general">이다음은 이제하에게 "하얀 사랑에 사랑 같은 거 없다고 했잖냐.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냐"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dc78ddf560f2a06778babb1770b5418c241959d9a604e67404cec30ac12a7c1b" dmcf-pid="YTKtwAxpkO" dmcf-ptype="general">이에 이제하는 "최근 하얀 사랑 초고를 보게 됐다. 거기 어머니 이름이 적혀있더라"하며 자신의 어머니가 하얀 사랑을 쓴 사람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b6d4d28cd65db96e369a4193b8e7a2b630f4e680f0e45592b9bb32aabc4b99c" dmcf-pid="Gy9FrcMUgs" dmcf-ptype="general">이어 이제하는 "그걸 알고나서부터 모든 게 헷갈린다. 하얀 사랑에 정말 사랑이 없는지 아버지에 대한 미움 때문에 사랑이 없다고 생각했던건지. 꼭 찾아내고 싶다. 아버지가 하얀 사랑을 통해 진짜로 얘기하고 싶었던 게 무엇인지"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025e2e5c51988253e8c1ef2da7f56eb291296c366f96740f1a95454750254e3" dmcf-pid="HW23mkRugm" dmcf-ptype="general">이다음은 함께 찾아봐도 되겠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제하는 이미 같이 찾고 있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40bc5d14c6dff059233ff8520bd353d5c8cd5df3446618dc931f9ace810ddee" dmcf-pid="XYV0sEe7jr" dmcf-ptype="general">정은호는 이다음에 대한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그리고 이다음의 마음이 현재 누구를 향하고 있는지 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de8f8f0a8fa42e8fc8e7adee6f3c876f4118f34a060ae2d4086dfa0fcedcaed" dmcf-pid="ZGfpODdzjw" dmcf-ptype="general">그는 "알아, 너 좋아하는 사람 있는 거. 내 시선의 끝에는 네가 있는데 네 시선의 끝에는 항상 다른 사람이 있더라. 그런데 그 사람도 계속 널 보더라고. 몰랐어? 다 보이는데"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ff0d0e598ec95004772516b86a1542176ea954241d49495b388fbe9130433d9" dmcf-pid="5H4UIwJqAD" dmcf-ptype="general">이에 이다음은 "아니, 나도 다 알아"라며 자신의 마음이 어떤지 그리고 이제하의 마음이 어떤지 다 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b5fb0bae098175eaf948bd32bb292ed3f98a953e8afb892348c62367fdf8933" dmcf-pid="1X8uCriBAE"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다음은 지금 너무 행복하다며 진심을 담아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f2173faf791008a24ca5c9cf2d3f0dd764d20e769d7b65342599ddad90ebfe37" dmcf-pid="tZ67hmnbok" dmcf-ptype="general">이다음은 이제하에게 같이 노을을 보자며 등대로 나오라고 했다. 이에 이제하는 이다음을 향해 심장이 터질 정도로 달려갔다.</p> <p contents-hash="d72a446c17fd157f8ac6fd2b18215db060ed3657d846cdcedb0351e380c99d90" dmcf-pid="F5PzlsLKcc" dmcf-ptype="general">이제하는 "다음 씨랑 있으면 자꾸 까먹는다. 안 아픈 사람 같고 시간이 없는 데 있는 거 같고 좋아하는데 좋아해선 안 될 거 같고"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eae85fc6a2dabc86fa14be9f1ec9d1bd81023a46b296d67b7a689dfa6c61eea" dmcf-pid="3txBvIg2NA" dmcf-ptype="general">이어 이제하는 "착각이라고 하기엔 내가 이제 너무나 알겠거든요"라며 이다음에게 입을 맞췄다.</p> <p contents-hash="dab7df4c45881f235fb9cb762bdd2e528ce907d0c9f0f498e824d99476409a5d" dmcf-pid="0FMbTCaVkj" dmcf-ptype="general">그리고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채 다시 한번 깊은 키스를 나눠 이후 두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사랑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3396"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살림남’ 박서진, 父 장수사진에 울컥 “추억 많이 만들어야” 07-06 다음 드래곤포니, 홍콩 뮤직 페스티벌까지 접수..'K-밴드씬 최고 루키' 입증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