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영화’ 서현우, 케미 제조기…‘만능 치트키’ 활약 작성일 07-06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zslODdzD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f7a6c3f08b0f04278b45240ff0e9bf4394ccb67935a93c7b1c373dc1d73303" dmcf-pid="7qOSIwJq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SBS ‘우리영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rtsdonga/20250706103626563nnxb.jpg" data-org-width="1152" dmcf-mid="UvQdx40CD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rtsdonga/20250706103626563nnx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SBS ‘우리영화’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bc7be043452b035ae6802d4be77a8d301fd46daeefb369a17402f57c4274d0c" dmcf-pid="zBIvCriBsp" dmcf-ptype="general"> 배우 서현우가 ‘우리영화’의 ‘만능 치트키’로 활악 중이다. </div> <p contents-hash="9942e32f2799c12eda12fce7b55d2c4086a65580c4818ece306d2760a37ca5f6" dmcf-pid="q3kmENP3r0" dmcf-ptype="general">서현우가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다시금 드러내는 중이다. 극 중 그는 수많은 히트작을 제작한 영화계 마이더스의 손 부승원 역으로 분해 매회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p> <p contents-hash="b4d9cb5f6d91d53023b2b6b2eeec492550ce4f7f43bb8bc91de0009b3e61f5b0" dmcf-pid="B0EsDjQ0w3" dmcf-ptype="general">특히 ‘우리영화’ 7-8회에서는 연기면 연기, 케미면 케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d8b333c70636f997e8b2625bffffa468054d4373e5b0049ce6564bc647bd618a" dmcf-pid="bpDOwAxprF" dmcf-ptype="general">부승원(서현우)이 제작을 맡은 신작 ‘하얀 사랑’ 첫 촬영장에 헬게이트(?)가 활짝 열렸다. 바로 영화 투자자 한성호(한종훈)가 현장에 방문한 것. 한성호 옆자리에 안착하는 것을 시작으로 그의 사회생활 역시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p> <p contents-hash="f3c1260991640f90c8f1c8d76ae2fea1915dbd3ea3cb3045693ebae3a21e7299" dmcf-pid="KUwIrcMUmt" dmcf-ptype="general">부승원은 다음날까지 현장에 있겠다는 투자자의 폭탄선언에 당황한 것도 잠시, 이내 은은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반가움을 표했다. 다양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그의 노련한 내공과 남다른 센스는 ‘사회생활 만렙자’다웠다.</p> <p contents-hash="b438ad30984674f25199f4d228ed82c17b7431274fcf12cec1fb1460b2bd8f8b" dmcf-pid="9urCmkRus1" dmcf-ptype="general">이후 부승원의 두 얼굴은 재미를 더했다. 말과 달리 금방 자리를 뜨는 한성호에게 아쉬움을 표하다가도, 점점 멀어지는 뒷모습을 지켜보며 웃음을 순식간에 거뒀다. 그의 웃픈 고군분투는 작중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p> <p contents-hash="c88c5e50b18ba1a8eac08d93c375d62af7c24ee9e4b014a32d4d483b2f9dba61" dmcf-pid="27mhsEe7I5" dmcf-ptype="general">또한 이제하(남궁민)에게 날카로운 조언을 건네는 부승원표 ‘맞는 말 대잔치’는 색다른 긴장감을 낳았다. 언제나 이제하에게 힘을 실어주는 제작자이자 친한 형인 그이기에, “중심 좀 잘 잡으라고”라는 충고는 더욱 묵직하게 다가왔던 바. 이러한 부승원의 한 마디는 전개에 탄력을 붙인 동시에 한층 풍성한 이야기로 완성했다.</p> <p contents-hash="77c964fb035da72f852ac6c52bec3565cf7834ecda29d6b6e6f77a193d10f88d" dmcf-pid="VzslODdzIZ" dmcf-ptype="general">서현우가 등장하면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그가 가진 폭넓은 연기력은 각 장면 맞춤형으로 발휘, 때로는 유쾌한 면모로 입꼬리를 올라가게 만드는가 하면, 때로는 작중 분위기를 팽팽하게 조여 이야기에 빠져들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f579f4e3a86bce66b50d91131eddf221dfd0d3e640bdea9f77a084807934137f" dmcf-pid="fqOSIwJqmX" dmcf-ptype="general">더불어 그는 남궁민과는 찐친 케미를, 한종훈과는 갑을 케미를 빚어내 ‘우리영화’의 재미 포인트를 추가했다. 상대 배우들 간의 호흡을 더욱 눈에 띄게 한 서현우의 탄탄한 내공에 감탄이 잇따르고 있기도.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는 그가 어떤 활약상으로 안방을 매료시킬지 궁금증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f7cf463de468c22e37b48641e475503e30fd508a3e9520c0509cf8caf6b87704" dmcf-pid="4BIvCriBOH"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반짝이는 뷔, 전세계 인플루언서 3위 07-06 다음 '연 600억 매출 컵밥 신화' 송정훈 보스, 570평 테마파크급 저택 공개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