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녹화 중 장트러블 초비상 "방귀 뀌고 싶다" ('런닝맨')

작성일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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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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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3899ea93e6a7e4ded05d1e8076592f6c6635fc3efaec21e55134910bcbe87f" dmcf-pid="UxdxjLf5I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Chosun/20250706104952662juzr.jpg" data-org-width="1200" dmcf-mid="3BsDyhNf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Chosun/20250706104952662juz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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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2ed1016aa862961423113d5fe06b141f1597cafc0483eb23676c45259a38290" dmcf-pid="uMJMAo41Ed"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지예은이 녹화 중, 뜬금없이 생리현상을 언급한다.</p>
          <p contents-hash="77d8ad117c4ce86b15dd586c6a5612687eaadd6d6672d28e5d219929efafa5d2" dmcf-pid="7RiRcg8tEe" dmcf-ptype="general">오늘(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무더위를 뚫고 이색 바캉스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e819bcf5a343c45e8bba0f55ca5a4db11866a97ad9271c2836a2f97bee82faba" dmcf-pid="zeneka6FrR" dmcf-ptype="general">최근 진행된 녹화는 '오싹한 바캉스릴러'로 꾸며져 멤버들은 게스트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바캉스 코스를 통해 상품공 또는 벌칙공을 획득하게 됐다. 이에 상품공과 벌칙공을 걸린 한 미션에서 시작도 전부터 형평성 논란이 불거졌다. 제기된 의혹은 바로 '입툭 형제' 유재석과 양세찬에게 특화된 미션이 아니냐는 것인데 실제로 두 사람의 톱니바퀴 구강 구조가 치트 키처럼 작용해 멤버들 사이에선 "이건 반칙이지!"라며 원성이 쏟아졌다.</p>
          <p contents-hash="04b37a2422c5e0750f8020cc19b7d1899309d458aabb42b559db25d732c262df" dmcf-pid="qeneka6FEM" dmcf-ptype="general">주현영은 타고난 DNA에 질 수 없다는 듯 기세 좋게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고른 치아와 작은 구강구조로 인해 강제로 세수 당하는 등 수난이 끊이지 않았다.</p>
          <p contents-hash="04f3fe8e466d378662fa5026d8f8e1e7d0936f65d1a3af109a6ce79ab820ef41" dmcf-pid="BdLdENP3sx"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마지막 바캉스 코스에서는 '가스 주의보'가 발령돼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난이도 극악의 바캉스 코스를 앞두고 긴장감으로 인한 장 트러블을 호소한 멤버가 등장했는데 이 체험을 하는 순간 방귀가 계속 나온다며 주위를 질색하게 만든 하하·양세찬에게 공감을 표한 멤버가 지예은이었다. 지난주 '미라클 밥모닝' 레이스에서는 지퍼를 열고 먹부림에 나섰던 지예은은 이번엔 "시원하게 방귀 뀌고 싶다"라며 장 트러블 3인방에 가세했다.</p>
          <p contents-hash="bdcc671cb4704124e97ac2bf4c014b8ed97c004f73729b11544876e990f6af99" dmcf-pid="bJoJDjQ0DQ" dmcf-ptype="general">멤버들의 괄약근 컨트롤마저 놓게 하는 마지막 바캉스 코스는 무엇인지, 취향 독특한 게스트들이 추천하는 무더위 타파 '오싹한 바캉스릴러' 레이스는 오늘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ab40a22c2b70b4316091f4a0f7dff339212789e19fca6e20c1ad3571b74f15f6" dmcf-pid="KigiwAxprP"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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