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문가영의 변호사 일상…드라마 ‘서초동’ 시청률 4.6% 출발

작성일 07-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월급 받는 ‘직장인’ 변호사 강조…직장인들 마음 대변한 대사 ‘눈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Mv4NnVZWO">
          <p contents-hash="a99a377710ff7d5c55c475145ead607fcd55758c94958c9e5ce35235907ce3ba" dmcf-pid="bRT8jLf5Ws"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배우 이종석, 문가영이 변호사로 변신한 드라마 ‘서초동’이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fdd6d077a2c9aa9ca95b754b72c6424f363b4ea29dce9ffd1544a5ce112c82" dmcf-pid="Key6Ao41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라마 ‘서초동’(사진=tv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Edaily/20250706110506175nkna.jpg" data-org-width="670" dmcf-mid="q6XRwAxp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Edaily/20250706110506175nkn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드라마 ‘서초동’(사진=tvN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0fbd82312a22dac5dae9312f2ddd34aa00309462bcf4b5201c5efbe0d7d163c" dmcf-pid="9dWPcg8tCr" dmcf-ptype="general">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의 첫 회 시청률은 4.6%(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div>
          <p contents-hash="eeb94ee57c75ac83ce33d452c665c11f3fa4073c613cc84af85258ea7d3afe51" dmcf-pid="2JYQka6Flw" dmcf-ptype="general">1회에서는 9년 차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소속돼 월급을 받는 고용 변호사) 안주형(이종석 분)의 일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5862c1444e969f9f69ce96db4a92937735843d6e7d2d7bc6b092283ac413027f" dmcf-pid="ViGxENP3CD" dmcf-ptype="general">안주형은 여느 직장인처럼 한숨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사건을 파고들어 무죄 판결을 끌어내며 9년 차 변호사의 노련함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924a3854d84e0588ee5f19cd991d3b2c9b6e209b6d801af79ad5ba76f6402124" dmcf-pid="fnHMDjQ0hE" dmcf-ptype="general">1년 차 변호사 강희지(문가영)도 서초동에 첫발을 내디뎠다. 그는 법조타운 속 ‘어쏘 변호사’ 밥 모임에 합류하며 구면인 듯한 안주형과 마주했다.</p>
          <p contents-hash="501303d5fe793c20c763e62ce834a0c70d8dc5858c61ccf06cb9df084cf5b89b" dmcf-pid="4LXRwAxpyk"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강유석(조창원 역), 류혜영(배문정), 임성재(하상기) 등 각각 개성 있고 인간미 넘치는 변호사로 나와 드라마에 생기를 더했다.</p>
          <p contents-hash="969a1d9826a5aa380586f0b68c4ec6d7e36877bba1ad509fa4ed9f3a2259982b" dmcf-pid="8Ua1fbZwCc" dmcf-ptype="general">특히 ‘서초동’은 카리스마 넘치는 전문직의 모습보다는 월급을 받는 직장인의 모습을 강조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하기 싫어”, “벌써 퇴근하고 싶다” 등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한 대사와 이를 재치 있게 살려내는 배우들의 열연이 몰입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df24324c408f456c453897b9061db386570ee296acaa60dbec60e75232e26565" dmcf-pid="6uNt4K5rTA" dmcf-ptype="general">현직 변호사 이승현 씨가 극본을 썼다. 잔잔한 성장물인 만큼 현실적이고 공감 가는 이야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bb8dae49648b60773df14669c8b3e7ed4c8d191acbbbf0fe6de284c489d82b70" dmcf-pid="P7jF891mhj" dmcf-ptype="general">이종석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점에서도 관심이 모인다. 2010년 배우로 데뷔한 이종석은 2022년 드라마 ‘빅마우스’로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뒤 한동안 활동을 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8a6e75750033f3d37d039f29d0cf30a32c804b4b66154a79d1d9ef1b4b5d7d00" dmcf-pid="QzA362tsCN" dmcf-ptype="general">이종석은 최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서초동’은 편하게 볼 수 있는 일상물”이라면서 “그동안 해보지 않은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b9691487f1233948691479896161e884ca40234b16ab609433645876218f72b" dmcf-pid="xqc0PVFOya" dmcf-ptype="general">주미희 (joomh@edaily.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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