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퍼 열고 먹부림' 지예은 "시원하게 방귀 뀌고 싶다"

작성일 07-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BS '런닝맨' 6일 방송</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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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f62173bf2914bca917090d77246a9e24e37eda74dcba4787e54424a515ed0b" dmcf-pid="qoUbsEe7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WS1/20250706111626097emds.jpg" data-org-width="946" dmcf-mid="1Uovx40C3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WS1/20250706111626097emd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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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WS1/20250706111627470ypko.jpg" data-org-width="946" dmcf-mid="t5Y1gJ9H7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WS1/20250706111627470ypk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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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WS1/20250706111628923ykrv.jpg" data-org-width="946" dmcf-mid="74TXnRBW7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WS1/20250706111628923ykr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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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88895878435e51c7b6992e43b776267d64c67f51b466506486d3a031daa858b" dmcf-pid="KNz2CriBpz"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런닝맨' 지예은이 방귀를 뀌고 싶다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한다.</p>
          <p contents-hash="fab73f3866a69f148bd12b21d2d51f9dccfe5d4c7159c192741f36ed58e58296" dmcf-pid="9jqVhmnbu7"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무더위를 뚫고 이색 바캉스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p>
          <p contents-hash="b41c160d94513d5a12a428628a9de9262647c7b6c45a14dc6632091840202976" dmcf-pid="2ABflsLKUu" dmcf-ptype="general">최근 진행된 녹화는 '오싹한 바캉스릴러'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게스트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바캉스 코스를 통해 상품공 또는 벌칙공을 획득하게 됐다.</p>
          <p contents-hash="4afb589b10e5e29a1e34d3eb3f2586663580d0af1dbeebdedcc279f24635f61d" dmcf-pid="Vcb4SOo93U" dmcf-ptype="general">이에 상품공과 벌칙공을 걸린 한 미션에서 시작도 전부터 형평성 논란이 불거졌다. 제기된 의혹은 바로 '입툭 형제' 유재석과 양세찬에게 특화된 미션이 아니냐는 것. 실제로 두 사람의 톱니바퀴 구강 구조가 치트 키처럼 작용해 멤버들 사이에선 "이건 반칙이지!"라는 원성이 쏟아졌다고.</p>
          <p contents-hash="b57a93aca42cc83d6bf1e31c409526fb20c6f7c92b96a468e8997de5666adbe0" dmcf-pid="fkK8vIg27p" dmcf-ptype="general">주현영은 타고난 DNA에 질 수 없다는 듯 기세 좋게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고른 치아와 작은 구강구조로 인해 강제로 세수 당하는 등 수난이 끊이지 않았다.</p>
          <p contents-hash="ab57e14b25cc7a6fc47013395f07cdb8fc2a242c3085cced0a183e6dd487c590" dmcf-pid="4E96TCaVU0" dmcf-ptype="general">또한 마지막 바캉스 코스에서는 '가스 주의보'가 발령돼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난이도 극악의 바캉스 코스를 앞두고 긴장감으로 인한 장 트러블을 호소한 멤버가 등장한 것. 이 체험을 하는 순간 방귀가 계속 나온다며 주위를 질색하게 만든 하하·양세찬에게 공감을 표한 멤버는 다름 아닌 지예은이었다. 지난주 '미라클 밥모닝' 레이스에서 지퍼까지 열고 먹부림에 나섰던 지예은은 이번엔 "시원하게 방귀 뀌고 싶다"며 장 트러블 3인방에 가세해 활약을 주목케 한다.</p>
          <p contents-hash="e31f1454c4759c8adf36ac2ce6ced8663519ddcb61e0a45c51c8746499eb7e1b" dmcf-pid="8VvHiMqy33" dmcf-ptype="general">과연 멤버들의 괄약근 컨트롤마저 놓게 하는 마지막 바캉스 코스는 무엇인지, 취향 독특한 게스트들이 추천하는 무더위 타파 '오싹한 바캉스릴러' 레이스가 더욱 기대된다.</p>
          <p contents-hash="861971795859966faa36d931f731edc94bc1557979bbbc86f09a69ac1dedef81" dmcf-pid="6fTXnRBWuF" dmcf-ptype="general">'런닝맨'은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07aa1664edd95ffc1abae23c9c4fd11bec2780d5218943563cb9101cf9f20a4" dmcf-pid="P4yZLebYUt"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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