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문가영 주연 ‘서초동’…4.6%로 산뜻한 출발

작성일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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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b4fd537a452c56bc706b11b42cd8360d5fd8bb03c1d76bb777ac06028e9803" dmcf-pid="qdmo3ZOJE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드라마 ‘서초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munhwa/20250706111541558hdjn.png" data-org-width="640" dmcf-mid="tQzXnRBW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munhwa/20250706111541558hdj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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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드라마 ‘서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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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c14254dd54ca0eb8d13018e5e45a0e418c3bb434f8e66ba5ee466079e7b4561" dmcf-pid="BJsg05IirR" dmcf-ptype="general">배우 이종석·문가영이 주연을 맡은 신규 드라마 ‘서초동’이 4%대 시청률로 출발선을 끊었다.</p>
          <p contents-hash="bc08f769eb194415c7546fb28a8c57999f86e2fd46b9007bac0f4962fa42feee" dmcf-pid="bJsg05IiIM"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주말극 ‘서초동’ 1회는 전국 시청률 4.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미지의 서울’ 1회(3.6%)보다 1.0%포인트 높은 수치다.</p>
          <p contents-hash="76e24c1d426e2c02aec98f8eafb785484bb2f96be5da385c2259d2c1ea4cd904" dmcf-pid="KiOap1Cnrx" dmcf-ptype="general">동시간대 방송된 JTBC ‘굿보이’는 11회는 5.4%, SBS ‘우리 영화’ 8회는 3.3%, MBC가 재방송하는 ‘카지노’ 1회는 각각 3.6%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830f1f6709b9a2c7f55cdd06df47d98441d0a998666f83c25333a6b8899f38fc" dmcf-pid="9nINUthLwQ" dmcf-ptype="general">‘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로펌에 채용된 소속 변호사·Associate Lawyer)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대형 사건을 척척 해결하는 슈퍼 변호사가 아닌, 직업인으로서 그들의 일을 묵묵히 수행해가는 변호사들의 일상을 담았다는 측면에서 차별화된다.</p>
          <p contents-hash="3a0cdb716a31dd788e419e3e8e57c5b216fdaa6a7def6bdf547f2deaf315f18f" dmcf-pid="2LCjuFlomP" dmcf-ptype="general">전문성 있는 법조인의 삶, 그리고 생활인으로서 한 끼 한 끼를 소중히 대해는 변호사 ‘안주형’(이종석) ‘강희지’(문가영) ‘조창원’(강유석) ‘배문정’(류혜영) ‘하상기’(임성재)의 성장 스토리에 방점이 찍힌다. 이 때문에 ‘법조계 슬의생(슬기로운 의사 생활)’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p>
          <p contents-hash="b98793ca2ce37d3d501f67da340d87b261d7ad699985ff39e3d803ee89aadf52" dmcf-pid="VohA73Sgs6" dmcf-ptype="general">안진용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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