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안선영, 한국 떠나기 전 치매 母와 데이트 "기억없는게 행복할 수도" 작성일 07-06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GRtai2Xw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ce510693922a5dfa43d372637fefa58786d54bbb34b2118f9a4a9ade7c80ce" dmcf-pid="XXd3jLf5s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Chosun/20250706111325805bzyn.jpg" data-org-width="441" dmcf-mid="WdCMGvc6I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Chosun/20250706111325805bzy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247781164a58eb55abfd4499ba4d2e6662cf42bbfb068b6001fb404e2f61017" dmcf-pid="ZZJ0Ao41m4"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겸 방송인 안선영이 캐나다 이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를 만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p> <p contents-hash="b20178c72078f1b175ef1f8643043bf564be04fe08ce58707508742dd21f845d" dmcf-pid="55ipcg8tIf" dmcf-ptype="general">6일 안선영은 "오늘은 심 여사님이랑 데이트. 기억이 없는 게 때로는 더 행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나이가 됐다. 살다 보니 살아진다"라며 모친을 모시고 어디론가 향하는 근황을 전했다. 모친은 안선영과 함께 음악을 듣고 드라이브를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16d535ebe72338ca2ab5873ecee62e18b05cc8928bb0d7af3fd614538eaa063" dmcf-pid="1BDflsLKOV" dmcf-ptype="general">앞서 안선영은 치매 투병 중인 모친을 7년째 간호 중이라고 밝혔던 바. 현재 이민을 앞두고 있는 터라 어머니를 대하는 모습이 더욱 애틋하게 보였다.</p> <p contents-hash="d8fdb97ecb4f42496b27323d3632be378eab7da4e2e7a8e38aebfb1505b1a72b" dmcf-pid="tbw4SOo9s2"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지난 4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캐나다 이민 소식을 전했다. 안선영은 "중대발표가 있다. 저는 방송 26년 차, 창업 8년 차가 됐고 엄마가 된지는 10년 차가됐다. 방송인으로 살며 한 번도 쉬어본 적 없다. 너무 많이 사랑해 주셨고 하는 제품마다 잘 됐지만, 과감히 모든 커리어를 접고 캐나다로 이사 가기로 했다"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b2a1cd14d691a8e3156ec3e1f389afe81e2c873999e335806c4563bf0f108d" dmcf-pid="FKr8vIg2w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Chosun/20250706111326029tivi.jpg" data-org-width="1098" dmcf-mid="YC0wK7Yc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Chosun/20250706111326029tiv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89023bb166f72eb94e474a24a3dca490a7358d276d5e2fe880b76380b11d8ae" dmcf-pid="39m6TCaVDK" dmcf-ptype="general"> 하키에 소질 있는 아들 때문이었다. 안선영은 "많은 생각을 했다. 아들이 운동을 그냥 좋아하는 게 아니라 자기 삶처럼 좋아하고 열심히 하는 아이인데 소질이 있다. 캐나다는 아이스 하키가 유명하다. 아들이 현지 아이들도 들어가기 힘든 팀에 입단 테스트를 봤는데 13명 안에 뽑혔다. 아들이 '엄마가 같이 못 가면 하숙집이라도 가겠다'라고 하길래 제가 일을 그만두는 걸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70fb6b0a774c445d4c7e9bb39fd5cb9659caf7a2b0d42d2d2b10b023c4f9a87" dmcf-pid="02sPyhNfm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다행히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원래 꿈꾸던 삶이 2~3년 후에 디지털 노마드를 하는 것이었다. 신생 유튜버로서 새 인생에 도전하는 거다. 일을 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620ae9b6604334f04fb815b9462145f4176a9561cba86a97eac43f3e86b59ba" dmcf-pid="pVOQWlj4OB" dmcf-ptype="general">한편 안선영은 2000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3년 3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다.</p> <p contents-hash="f29e7545bf478666900c1d937f3c23d85da7cab5e8325e6232c3389593066ca5" dmcf-pid="UfIxYSA8Eq"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C이슈] 호불호 갈려도 '오징어 게임3' 굳건한 전세계 1위..中 도둑 시청에 별점까지 07-06 다음 클로즈 유어 아이즈, 네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신비 무드 ‘팬심 저격’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