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 '2025년 회장배 전국복싱대회' 종합우승 작성일 07-06 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육승연·강대호·김영안 금메달, 김주수 동메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7/06/0008352833_001_20250706113311113.jpg" alt="" /><em class="img_desc">충북체육고등학교 복싱부.(충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em></span><br><br>(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체육고 복싱부가 '2025년 회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6일 충북도교육청이 밝혔다.<br><br>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선 -50㎏급 육승연(2학년), -60㎏급 강대호(1학년), +90㎏급 김영안(3학년) 등 충북체고 복싱부 선수들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80㎏급 김준수(2학년)는 동메달을 획득했다.<br><br>-60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강대호는 결승까지 연이은 KO승을 거두며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황만석 지도자는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br><br>음호철 충북체고 교장은 "성실하고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며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선수들이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우주소녀 설아, 中 상하이 팬들 만나 울컥 “평생 못잊을듯” 07-06 다음 리빙 레전드 '노박 조코비치', 윔블던 개인 통산 100승 위업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