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찢남 비주얼’ 오상욱, ‘백반기행’ 출격 작성일 07-06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4JNwAxpW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110782e765a7a1c866b8a060857efea3e61546d638afb34b8236f25eafa219" dmcf-pid="p8ijrcMU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만찢남 비주얼’ 오상욱, ‘백반기행’ 출격 (제공: TV CHOSU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bntnews/20250706113433014qrlq.jpg" data-org-width="680" dmcf-mid="3hxnAo41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bntnews/20250706113433014qrl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만찢남 비주얼’ 오상욱, ‘백반기행’ 출격 (제공: TV CHOSU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791c22ef99e58ae8632dd470fc4aafe37fc0c21f20b0149f71335c15931478" dmcf-pid="U6nAmkRuhQ" dmcf-ptype="general">오늘(6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펜싱 황제’ 오상욱과 ‘인삼의 고장’ 충남 금산으로 떠난다. </p> <p contents-hash="728e13399d92f47e66a038eaf37e8f166a05adff66ed9e11aa34788421374996" dmcf-pid="uPLcsEe7hP" dmcf-ptype="general">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은 2014년 14살의 어린 나이로 당시 펜싱 세계 1위 구본길을 꺾으며 역대 최연소 사브로 국가대표가 됐다. 그가 펜싱을 시작한 지 불과 5년 만에 벌어진 일로 괴물 같은 성장을 보여줬던 것. </p> <p contents-hash="95e0beb9d753c8793cf45646f608ee44e64a12b76b4de5d09f184636a8334c7a" dmcf-pid="7QokODdzT6" dmcf-ptype="general">이후 2024년, 그는 ‘펜싱의 종주국’ 파리에서 열린 올림픽 당시 한국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따며 세계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앞둔 그가 대중에게 전하는 당찬 포부까지 전해 기대를 더한다.</p> <p contents-hash="efde15d4c9a65b1d5809cd339a194be42292fc5f53241e5ab1e166ff3a30fbb1" dmcf-pid="zxgEIwJqT8"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오상욱의 펜싱 입문 계기가 의외로 단순해 이목을 끈다. 그가 펜싱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친형 때문. 그는 “우연히 형의 경기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해 여러 날 부모님을 설득해 펜싱계에 입문했다”고 밝힌다.</p> <p contents-hash="505bdc5855b686a4aeb382b9aa8989974e697512a3d42ee21a109a353799ab20" dmcf-pid="qMaDCriBh4" dmcf-ptype="general">그러나 오상욱의 선수 생활은 녹록지 않았다. 비싼 장비 탓에 선배들의 입고 쓰던 장비를 물려받거나 지원을 받아야지만 병행할 수 있었기 때문. </p> <p contents-hash="c32806fb14a33965a9880ce8bf53bd0ca1233b71f77cb228a0b23e5630d1471c" dmcf-pid="BRNwhmnbyf" dmcf-ptype="general">그는 “힘겨웠던 날들을 이겨내고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형 덕분”이라고 한다. 그에게 형은 때로는 가장 가까운 동료이자 때로는 무서운 호랑이 코치였다는데. 그와 형의 돈독한 우애가 공개된다.</p> <p contents-hash="3019ce20ecd852686072302ad5d164949d97b066f8464fba5e06d23774388132" dmcf-pid="b2Roka6FlV" dmcf-ptype="general">‘펜싱계 대식가’ 오상욱은 음식 앞에서 경기하듯 눈빛부터 달라져 이목을 사로잡는다. 그의 엄청난 먹성에 식객도 두 손을 들 정도. 그는 음식 하나하나 맛 표현을 찰떡같이 이어가며 대화를 이끈다. “‘금산의 명물’ 인삼 튀김이 추로스 같다”, “뱀도 먹어봤다” 등 귀에 쏙쏙 들어오는 오상욱의 금산 밥상 후기가 기대감을 높인다.</p> <p contents-hash="fa7a2c125bbdd42299914c650b46e009c0c857b681f48af9b395286a6110381f" dmcf-pid="KVegENP3v2" dmcf-ptype="general">한편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오늘(6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c6d3a66aa1a455698ff7c5a73a691fa0666782df5548b3008fa0adb9e4f4da4f" dmcf-pid="9fdaDjQ0W9"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X양세찬, 치트키 발동? 형평성 무너뜨린 ‘입툭 형제’(런닝맨) 07-06 다음 '미우새' 이상민, 10살 연하 아내 최초 공개…시험관 시술 도전 [TV스포]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