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누명 여배우 "5년 간 오디션 1번", 공백기 토로 '눈물' 작성일 07-06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85kODdz5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71b01e745a716533246312c20bcccdde8363b9c645800174c47f0fa90f4b79" dmcf-pid="zLBSHTkPZ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심은우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tvdaily/20250706113406500uigl.jpg" data-org-width="658" dmcf-mid="UMdrlsLK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tvdaily/20250706113406500uig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심은우 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af0630b6e654ba533e4c8d22dbae93a9265a6a01751089f4aac7b5aeb3a60d" dmcf-pid="qobvXyEQYF"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심은우가 학폭 의혹을 벗고 5년 만에 돌아왔다.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던 시기에 벌어진 논란으로 인해 긴 시간 동안 공백기를 가졌던 심은우는 오랜 시간 배우 일을 중단해야 했고, 악플에도 시달렸다며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ec16428ea4929fe525668cbfdaea0cca980d528bd86a129b6885e352ef99bbb" dmcf-pid="BgKTZWDxZt" dmcf-ptype="general">5일 심은우는 '쉼, 은우'라는 제목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5년만이에요'라는 영상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7795b507ceca0659837e9e027a54049b69b57aa225943c5e635e31aad7d84308" dmcf-pid="ba9y5YwMY1" dmcf-ptype="general">심은우의 심경 고백을 담은 영상으로, 그는 영상 속에서 "오랜만에 이렇게 인사 드리게 됐다. 조금 떨리기도 하고, 뭔가 이상한 마음이 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62c2bfce0c17271b5e3f521931a839286a8d8a3323e624cf3b4a13a0bfb2d9b" dmcf-pid="KN2W1GrRZ5" dmcf-ptype="general">심은우는 8년 차 요가 강사로 활동하며 공백기를 견뎠다고 밝혔다.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흥행 당시 받았던 사랑과 추억을 되짚으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64ea564584c7f4e6b3b1bf15dd2166c1847db3063f1b9a9e26481a31b9aafbd" dmcf-pid="9jVYtHmeXZ" dmcf-ptype="general">이어 심은우는 "최근에는 배우 일이 많이 없었다. 햇수로 5년 정도 일을 쉬게 됐는데, 학폭 이슈가 생겼었다. 최종적으로 학교 폭력이 아니라는 결과를 긴 시간 동안 싸워서 받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간의 공백기를 떠올리며 눈물도 보였다.</p> <p contents-hash="0a3bd25fd60e2174de91a25834a6e4f76e0cae2ec0589f05100673f648d09206" dmcf-pid="2AfGFXsdHX" dmcf-ptype="general">심은우는 "개인적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한편으로는 진짜 '쉼'을 알게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라며 "진짜 사랑 속에서 쉬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스스로 많이 돌아보기도 했고, 돌아보면서 내가 부족했던 점들도 보게 됐다. 어려운 시기였지만 잘 견뎠고 일상을 잘 지키려고 했다"라며 심경을 밝혔다. 자신을 지지해주고 도와준 이들에게 보답하며 살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p> <p contents-hash="16dee902f52c961294897fce2b1e5075ed35f6081de5855a2105555d25a712ec" dmcf-pid="Vc4H3ZOJGH" dmcf-ptype="general">브이로그 형식을 통해 고양이와의 일상, 요가 강사로서의 모습도 공개하며 그간의 삶을 공개한 심은우. 그는 5년 공백기 동안 오디션을 딱 한 번 봤다고 고백했다. "배우로서도 다시 여러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개설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쉼'을 전하고 싶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4f0a3f88d257d0e5142cae9b81bb5810861b35911712813a33a802491e36fb" dmcf-pid="fk8X05Ii5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심은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tvdaily/20250706113407824gcvn.jpg" data-org-width="658" dmcf-mid="uO9nAo411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tvdaily/20250706113407824gcv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심은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68b1aa09d10148db6c7df61296fbe389991ed7ce8d9f0b3f6ba3211db5c9ff3" dmcf-pid="4E6Zp1CntY" dmcf-ptype="general"><br>심은우는 지난 2021년 3월, 중학교 동창의 폭로글로 인해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비판 여론이 형성되며 심은우는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당시 심은우는 신예였고, '부부의 세계' 인기에 힘입어 활동을 펼치려다 직격타를 맞았다. 5년 만인 올해 3월, 심은우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수사 결과 심은우가 가해자가 아니라는 명명백백한 증거들이 나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25b9131c2a7fc7d9e4a3ea6bb6f7f52e6a813372e526edc76c280d215b4576a" dmcf-pid="8DP5UthLXW"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심은우 유튜브, DB]</p> <p contents-hash="6310d04cf16a6ed389dba641b910d293c1b2f00d95728c8ab79998d013eced94" dmcf-pid="6wQ1uFlo1y"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심은우</span> </p> <p contents-hash="8f2e4c4addab9741166ad860a5269fe15a789269266080c7030f2c371b04abdb" dmcf-pid="P4ZcsEe75T"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HI★첫방] '서초동', 도파민 덜어낸 변호사 이야기의 등장 07-06 다음 '가보자GO' 송창식, 입양 비화 공개 "처형 덕분에 자식 둘 더 생겨"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