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금산 밥상에 감탄 작성일 07-06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6P9R6Uly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469dae66ed8f5fdb64f1ee68d157873273ff220b8d6148f5cf2b8014239a31" dmcf-pid="QPQ2ePuS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반기행' 금산 밥상에 감탄 TV CHOSU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bntnews/20250706114342015lrfl.jpg" data-org-width="680" dmcf-mid="fnnorcMU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bntnews/20250706114342015lrf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반기행' 금산 밥상에 감탄 TV CHOSU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a8aed1293974c8a1e9699b50576a53ac4c5dcd44d7099e373cd0db0d041c15e" dmcf-pid="xTyIHTkPvG" dmcf-ptype="general"> <br>‘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대한민국 펜싱을 대표하는 간판스타 오상욱이 출연해 충청남도 금산으로 향한다. ‘펜싱 황제’, ‘펜싱계 조각 미남’, ‘만찢남’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오상욱은 ‘약이 되는 밥상’을 찾아 인삼의 고장 금산에서 식객 허영만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bce3e1f37ff571ee12408af8f19809a7beb43fa5b0a80843badcc52fc09fc3" dmcf-pid="yQxVdQ7v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반기행' 금산 밥상에 감탄 TV CHOSU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bntnews/20250706114343310qief.jpg" data-org-width="680" dmcf-mid="4gwmWlj4v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bntnews/20250706114343310qie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반기행' 금산 밥상에 감탄 TV CHOSU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2576c9d4811ef734d0a352f69820b3acb79d35053c18c7ec296906b39c372bf" dmcf-pid="WxMfJxzTWW" dmcf-ptype="general"> <br>오상욱은 지난 2014년, 고작 14살의 나이에 당시 세계 랭킹 1위였던 구본길 선수를 꺾으며 펜싱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펜싱을 시작한 지 불과 5년 만에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역대 최연소 사브르 국가대표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2024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펜싱 역사에 또 하나의 금자탑을 세웠다. 종주국에서 한국인 최초로 정상을 차지한 그의 성과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선 의미를 지니며 스포츠계를 놀라게 했다. </div> <p contents-hash="d06178eaf1a7160b7c869fed3c6cf55e10a099af6545c54a2c361d38e4a8ef04" dmcf-pid="YMR4iMqyCy" dmcf-ptype="general">방송에서는 그가 어떻게 펜싱을 시작하게 되었는지도 공개됐다. 화려한 경력과는 달리 입문 계기는 놀라울 정도로 단순했다. 오상욱은 “형이 펜싱을 하는 모습을 보고 반해 부모님을 며칠 동안 졸라 결국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단지 형을 따라 시작했지만, 그 선택은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그러나 그가 세계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여정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다. 고가의 장비가 필수인 펜싱이라는 종목 특성상, 경제적 부담은 만만치 않았고 그는 늘 선배들이 쓰던 장비를 물려받거나 후원을 통해 버텨야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03bd57966d4ce9afaf3dccb27f098ceaed5dd7817e533b2ec6c462a38ea222" dmcf-pid="GRe8nRBW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반기행' TV CHOSU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bntnews/20250706114344595tdld.jpg" data-org-width="680" dmcf-mid="8le8nRBWl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bntnews/20250706114344595tdl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반기행' TV CHOSU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df1271f977598e3316469f654d02997e3cd96cee1b451efca7b00ced592c898" dmcf-pid="Hed6LebYvv" dmcf-ptype="general"> <br>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오상욱이 포기하지 않고 실력을 갈고닦을 수 있었던 것은 형의 존재 덕분이었다. 그는 “형은 때론 가장 가까운 동료였고, 때론 호랑이 같은 코치였다”고 회상했다. 방송에서는 그런 형제의 깊은 우애와 함께 성장해온 이야기가 따뜻하게 그려졌다. </div> <p contents-hash="8813daa9dd5fd6d0da3249209a9d06beb2be16d79fad20d6f8b0b1266bba5200" dmcf-pid="XdJPodKGyS" dmcf-ptype="general">또한 '백반기행' 에서는 ‘펜싱계 대식가’로 알려진 오상욱의 숨겨진 먹성도 유감없이 드러났다. 금산의 향토 음식이 하나둘 차려질 때마다 그의 눈빛은 경기장에서처럼 날카롭게 빛났다. 허영만이 차려낸 한 상 앞에서 그는 연신 감탄을 터뜨리며 정성껏 음식을 맛봤다. 인삼 튀김을 맛본 오상욱은 “추로스 같다”며 남다른 비유를 쏟아내 식객 허영만을 웃게 했고, “뱀도 먹어본 적 있다”고 밝히며 입담도 함께 뽐냈다. 맛 표현 하나하나에도 재치가 묻어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p> <p contents-hash="62ecc7206ab326935e40b3eed82502bfc2cee9b44fccd9e6c9c7a2c7542efa89" dmcf-pid="ZJiQgJ9HWl" dmcf-ptype="general">평소 강인하고 절도 있는 모습으로 알려졌던 그가 형제애를 바탕으로 성장해 온 배경은 물론, 후원 장비에 의지하며 꿈을 이룬 과정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할 것이다. 또한 금산의 향토 음식 앞에서 보여줄 오상욱의 ‘먹방 클래스’와 함께 유쾌한 입담이 더해져 그의 인간적인 매력이 더욱 돋보일 전망이다.</p> <p contents-hash="9e8e1dc22716427449f0cdd48f6a371b463171271f7749c95e6459241db5d3a8" dmcf-pid="5inxai2XWh" dmcf-ptype="general">한편, 방송에서는 오상욱의 평소 성실하고 절도 있는 이미지 뒤에 숨겨진 유쾌하고 인간적인 면모도 드러났다. 운동뿐 아니라 음식 앞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하는 모습은 오히려 인간적인 매력을 더했다.</p> <p contents-hash="753c5d3e59f6e68564df97fe32304dfdd9dc425709233947a93fec2748a88a34" dmcf-pid="1nLMNnVZvC" dmcf-ptype="general">국가대표 펜싱 선수 오상욱과 함께한 충남 금산의 건강한 밥상 여정은 오늘(6일) 오후 7시 50분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방송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875b313288117179e3f6a269bc417342a59eb885d1674b439be59a4ce22be5" dmcf-pid="tLoRjLf5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대한민국 펜싱 간판스타 오상욱이 출연해 충남 금산에서 건강한 밥상을 경험하는 여정을 펼친다. 형을 따라 시작한 펜싱에서 세계 최정상에 오른 오상욱은, 화려한 이력 뒤에 숨겨진 어려운 환경과 형제애, 그리고 성실함으로 이뤄낸 성장 스토리를 전한다. 방송에서는 그가 국가대표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물론, '펜싱계 대식가'라는 별명에 걸맞은 다채로운 먹방과 유쾌한 입담도 함께 공개된다. 인삼의 고장 금산에서 맛보는 향토 음식 앞에서 오상욱은 경기장 못지않은 집중력과 솔직한 반응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따뜻함을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bntnews/20250706114345986ddyd.jpg" data-org-width="680" dmcf-mid="6Q6KM8ph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bntnews/20250706114345986ddy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대한민국 펜싱 간판스타 오상욱이 출연해 충남 금산에서 건강한 밥상을 경험하는 여정을 펼친다. 형을 따라 시작한 펜싱에서 세계 최정상에 오른 오상욱은, 화려한 이력 뒤에 숨겨진 어려운 환경과 형제애, 그리고 성실함으로 이뤄낸 성장 스토리를 전한다. 방송에서는 그가 국가대표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물론, '펜싱계 대식가'라는 별명에 걸맞은 다채로운 먹방과 유쾌한 입담도 함께 공개된다. 인삼의 고장 금산에서 맛보는 향토 음식 앞에서 오상욱은 경기장 못지않은 집중력과 솔직한 반응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따뜻함을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figcaption>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탐정들의 영업비밀’ ‘층간소음 가해자’의 노모, 음식물 쓰레기를 주워가다?…집 내부 들여다보니 ‘충격’ 07-06 다음 과기정통부 2차 추경 1793억원 본회의 통과…AI 집중 투자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