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우수 정보보호 기술]옥타코 '피싱저항 다중속성인증' 작성일 07-06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cadyhNf1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e3bf200c662f40c45084e56dafaef68744a30c244f1e01088a7b0fdf776a65" dmcf-pid="HkNJWlj4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etimesi/20250706120335231qcdc.png" data-org-width="700" dmcf-mid="WgX5ePuS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etimesi/20250706120335231qcdc.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b959b9915e04876fcb8fba3f0b5653c844acc644cf17eeb26e5738fa9b0baaa" dmcf-pid="XEjiYSA8tf" dmcf-ptype="general">옥타코의 피싱저항(Phishing-resistant) 다중속성인증(M2A·Multi-Attribute Authentication) 서비스는 기존의 숫자, 코드 등 단일 요소만 확인하는 일회용비밀번호(OTP), 문자메시지(SMS), 일반 생체인증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피싱 공격과 계정 탈취 시도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 파이도(FIDO)2 기반 인증 플랫폼이다.</p> <p contents-hash="1a326778aaf1a4faf8a33eb0858663723f3411b63c6e240e09c67c9a8920189b" dmcf-pid="ZDAnGvc6HV" dmcf-ptype="general">옥타코의 M2A 서비스는 직관적이면서도 간편한 인증 과정을 통해 뛰어난 사용자경험(UX)을 제공하는 동시에 강력한 보안성과 신뢰성을 선보인다. 기존의 숫자나 코드, 단순 생체코드만 확인하는 단일요소 인증과 달리 사용자의 디바이스 정보, 전자서명, 암호화키 등 다양한 속성요소를 확인하기 때문이다. 사용자는 복잡한 입력 없이도 빠르고 안전하게 인증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193d1e80518c012cc12cce0142749a227def93d9d5d2652936684be38fc0bf56" dmcf-pid="5IrjtHme12" dmcf-ptype="general">구체적으로 기존의 인증방식은 '기억'에 의존하거나 인증번호를 복사, 입력하는 사용자의 불편을 초래했다면, M2A 서비스는 생체인증이나 보안키 터치 한 번으로 인증이 완료되는 직관적이고 간편한 UX를 제공하는 것이다.</p> <p contents-hash="8415eb38e30219c6ac5debb8c47bed7912c3b76275b65c36cdad18f3e2263915" dmcf-pid="1CmAFXsdG9" dmcf-ptype="general">옥타코 관계자는 “단순히 '사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는다'는 수준을 넘어, 업무 흐름이 끊기지 않고 인증을 통과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보안설계”라며 “실제 고객사에선 업무당 인증 소요시간을 50% 이상 줄이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5fba4382ea3a5e5e2feeb9a1a572aa0315df479c0cd0b500497e88144dd3add" dmcf-pid="thsc3ZOJZK" dmcf-ptype="general">이지핑거 지문 보안키는 국제표준인 FIDO2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지문보안키다. 특히 지문정보는 보안키 내부에 현존하는 기술로 해킹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진 '안전영역'을 구축해 그 안에 저장·처리된다. 지문 등록, 매칭, 인증 응답 생성까지 모든 과정이 폐쇄된 칩 내부에서만 이뤄져 정보 유출이나 복제, 위조의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p> <p contents-hash="a677a60a6f19603d6b616be9e1836bdc28673c8832667f8bb3732cfb3480952f" dmcf-pid="FlOk05Ii1b" dmcf-ptype="general">옥타코는 M2A서비스와 이지핑거 보안키는 각각 단독으로도 이용이 가능하지만, 함께 사용할 때 더 높은 시너지를 발휘한다고 강조했다. 또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환경 모두에 적용이 가능하며, 향후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반 확장과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등 글로벌 인증 규제 대응까지 고려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p> <p contents-hash="4e001c6ffca0f466149ff7f00bc82bdd3e9cce7b2dafa734c5b761b72e387ef8" dmcf-pid="3SIEp1Cn1B" dmcf-ptype="general">아울러 고객사 환경에 맞춘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와 표준 프로토콜 기반 연동 환경을 제공하며, 기존 레거시 시스템에 단 하루면 연동이 가능성 기존의 시스템통합(SI)성 연동 개발이 필요 없다는 점도 강점이다.</p> <p contents-hash="e0d4e2f6ce6c45ef1aeefe0b586ac79cdd55f8159ca98a7c1270a69223f4de09" dmcf-pid="0vCDUthLGq" dmcf-ptype="general">옥타코 관계자는 “많은 기업과 기관이 비밀번호 없는 안전하고 편리한 업무 환경을 빠르고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기술혁신과 서비스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피싱 없는 인증, 단 하루 만에 시작할 수 있는 보안 혁신, 그 중심에 옥타코가 있다”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75d7855e738134d78ad8b3dc5ed558728078310722c8b4d290ed7dc920730f" dmcf-pid="pThwuFlo5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형 옥타코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etimesi/20250706120336483ipvi.jpg" data-org-width="245" dmcf-mid="YYLMSOo91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etimesi/20250706120336483ipv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형 옥타코 대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ee6eb7b1ae95b9ec80166ca14c648ea207a1c5c200162c8e344e9a41f41aab" dmcf-pid="Uylr73SgG7" dmcf-ptype="general">조재학 기자 2jh@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5 우수 정보보호 기술]엔피코어 '랜섬제로' 07-06 다음 ‘가보자GO’ 송창식, 둘째·셋째 입양 비화 고백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