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내 큰 자산은 부모님, 엄마는 강인하고 아빠는 다정해" [RE:뷰] 작성일 07-0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Meg3ZOJy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43e7d1ae73f230f93cadc18751e6ce6f468b1352d81696ed1dda69c542b485" dmcf-pid="fZ1uka6F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tvreport/20250706122611602bzwx.jpg" data-org-width="1000" dmcf-mid="2LaDBUyjT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tvreport/20250706122611602bzw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1884870c6d3b67f3c68e1aaa4fd1370c7a138df86d20b64b2351dc185d500d5" dmcf-pid="45t7ENP3vX"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에스파 카리나가 어머니는 강인하고 아버지는 다정하다며 부모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0ba2c34b60e220423e62dc4433ebeea7cb9b2be5129f7b176a6035114ba53c5" dmcf-pid="81FzDjQ0CH" dmcf-ptype="general">5일 온라인 채널 ‘빠더너스’의 ‘오지 않는 당신을 기다리며’에선 ‘카리나 님과 오지 않는 냉모밀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516fb8f9d45a7eae84f7ce10f28fd08bca674aecdceb967f47850e55514d4785" dmcf-pid="6t3qwAxpWG"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에스파 카리나가 문상훈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문상훈은 힘들 때 가족이 버팀목이 된다는 카리나의 인터뷰 발언을 언급하며 “부모님께서 심리적인 큰 용량을 만들어주신 것 같다. 그런 걸 좀 느끼기도 하나?”라고 질문했다.</p> <p contents-hash="bfd7d74954c2e294daa287e139459336299700d9eab81104134826263b08041c" dmcf-pid="PF0BrcMUWY" dmcf-ptype="general">이에 카리나는 “저는 누구를 만나도 좀 친해지면 그냥 부모님 이야기를 꼭 하게 되더라. ‘나는 우리 엄마 아빠가 너무 좋아’라며 누가 안 물어봐도 구체적으로 존경할 만한 부분을 어필을 하게 되더라”라며 부모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613c88e17c47285d7525d2b1312914e09f6b743f960be6953dc77e748e0b0ae2" dmcf-pid="Q3pbmkRuhW"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엄마 짱이지’의 구체적인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 해달라”라는 문상훈의 말에 카리나는 “저의 어머니는 엄청 강인하시고 단단하시다. 사실 엄마가 한 직장에서 20년 넘게 계셨는데 아직도 일을 하시고 명예롭게 퇴직을 하고 싶어 하신다. 본인 일에 리스펙이 있는 것도 멋있고 딸들에 대해서 너무 사랑하시지만 또 아닌 건 ‘아니다’라고 한다. 또 엄청 아닌 거를 ‘네가 틀렸어’라고 안 하시고 되게 장난스럽게 넘기신다. 예를 들어 제가 받아쓰기를 빵점을 맞아 왔으면 ‘지민이 빵집 하면 되겠네’ 이런 느낌으로 말씀 하신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52d613145fb516d836f80508543aa6085f2b669307519dd6778f1d5746f0781" dmcf-pid="x0UKsEe7Sy" dmcf-ptype="general">아버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카리나는 “아버지는 엄청 다정하시다. 제가 지금도 드라이기 소리를 들으면 잔다. 근데 그게 아빠가 어릴 때부터 학생 때까지 항상 머리를 말려주셨기 때문"이라며 "제가 크고 나서 이게 일반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고 ‘아빠 힘드니까 안 해도 돼’이랬는데 항상 ‘이게 내 행복이고 낙인데 왜 못하게 해!’ 이러시더라. 그래서 딸들 (힘들지 않게) 아빠가 한두 시간만 자도 데려다주시려고 한다. 어른 돼서 생각하니까 너무 행복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문상훈은 “너무 큰 자산이다”라고 반응했고 카리나는 “맞다”라고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dc205cb0a8c6eb5f844716795caa2009b1d3f086d3078c6e66e476f2ecba207e" dmcf-pid="yNAm9zGkWT" dmcf-ptype="general">한편, 에스파는 최근 신곡 'Dirty Work'로 컴백했다. </p> <p contents-hash="58fe44403280860cf1951058723e7ae712d23eb3a7bddf6ee05d4ba2496d5304" dmcf-pid="Wjcs2qHEhv"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은지·우기 ‘써니’ 마니아였네…대사까지 줄줄 외워(아임써니땡큐) 07-06 다음 조재호-김준태-이상대, 토종 자존심 지킬까...PBA 8강 진출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