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발달장애 子 팔 골절..이정현 남편에 연락 "의지하게 돼" 작성일 07-06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eZD9zGkr4">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td5w2qHEmf"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fa10c718237a47a95f22bebe2fc4f0165e1d9c34e9ddb8e389a7a9439b6ab2" dmcf-pid="FJ1rVBXD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윤아 / 사진=유튜브 채널 Oh!윤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tarnews/20250706122407224evxk.jpg" data-org-width="1000" dmcf-mid="5TMpENP3O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tarnews/20250706122407224evx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윤아 / 사진=유튜브 채널 Oh!윤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daab5c17f071814b284693164e03c0274ab3e6dcd4031faae03a0e46f89bb31" dmcf-pid="3itmfbZwr2" dmcf-ptype="general"> 배우 오윤아가 절친한 이정현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2a7c1212b7557dc81ce1787996c1c587258660f545227eb990083549fc036785" dmcf-pid="0nFs4K5rI9" dmcf-ptype="general">5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생각보다 심했던 오윤아 아들 송민 팔 골절 상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5dfea57d5b447746729cd1032629a90d15a23daf92973907ced8d63026174d5a" dmcf-pid="pRXEK7YcOK" dmcf-ptype="general">이날 오윤아는 "민이 깁스 푸는 날이라서 병원에 오게 됐다. 제 친구 이정현 씨 남편분이 하시는 그 병원이다. 예전에도 도움을 많이 받아서 민이가 다쳤을 때 너무 힘들었는데 빨리 상태를 알아서 응급 수술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b91a10878d57d7a260f92c4cc525f1353aa9f333580fc32e0987a5b3283b8b2" dmcf-pid="UeZD9zGkOb" dmcf-ptype="general">이어 "민이가 특수한 친구라서 병원에 다니기가 어려운데 잘해주셔서 지금까지도 관리를 잘 받고 있다. 우리 아들이 답답하니까 깁스한 팔로 벽을 친다. 집에 자기 방 벽도 나가서 깁스를 세 번 다시 했다. 부러진 상태가 안 좋아서 반깁스를 해야 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68447726b88b98b3346f16e890f6e199f9d582ff1ab7b2425ce3d20663ac484" dmcf-pid="ud5w2qHEOB" dmcf-ptype="general">그는 "오늘 어느 정도 뼈가 많이 붙어 있어서 반깁스 할 때 위험한 상태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그러면서 "아들이 상처에 냄새가 나서 자기가 직접 병원에 가야 한다고 한다. 깨끗하게 닦고 샤워시켜야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98754efa8d49bbda4972c7fd42ded4d758c72802641c7f19c48df5e27425af7" dmcf-pid="7J1rVBXDwq" dmcf-ptype="general">엑스레이를 확인했던 의사는 "불안한 게 있는데 메인으로 잡고 있는 기둥이 잘 유지가 되고 있어서 붙을 가능성이 노포다. 다른 각도에서 찍은 거 보면 골진이 생기고 있으니까 붙어가는 치유 과정이 보이긴 한다. 조금 움직이는 조각이 있으니까 조심해야 한다. 순간적인 충격이 가장 안 좋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43f819b83442d6e21224144b684cae70247735891d8e774c20f273948a644242" dmcf-pid="zitmfbZwrz" dmcf-ptype="general">진료를 마친 오윤아는 이정현의 남편을 찾아갔고, "너무 도움을 많이 주시고 항상 죄송하다. 실례인데도 의지하는 마음이 커서 연락을 드리게 된다"면서 "3년 전에 민이 오른손 다쳤을 때 병원에서 쫓겨났다. 아이가 괴성을 지르니까 일반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를 못 찍고 나왔다.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 나고 끔찍하다. 응급으로 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연락드렸던 기억이 있다"고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1844822e0fb5328cb41ff1d2fb95cba6b6d7711747813fb8572b1f541c3c459e" dmcf-pid="qnFs4K5rs7"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V 시청률 저조·유튜브에선 대박... '지구오락실3'의 명과 암 07-06 다음 '류학생 어남선' 류수영, 윤경호X기현에 선전포고? "지금부터 적"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