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억 건물주' 기안84, 금전 요구에 고충 토로했다…"자꾸 돈 빌려달라고" 작성일 07-06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MnQHTkPUf"> <p contents-hash="dd86248f174b6514ae915f9dbade8ece6839c9772b03cc8386231c5feed6360c" dmcf-pid="7RLxXyEQzV"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세윤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56f79d768d00d46b574ac89cdede8cca3240ed226d54de0758b44de8a8e8ca" dmcf-pid="zeoMZWDx7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10asia/20250706123047649ihus.jpg" data-org-width="1200" dmcf-mid="pHXSR6UlF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10asia/20250706123047649ihu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f7ca8358424181f7142d369d593d95c78baf9c88c38ab79eea8d5e75ae5d222" dmcf-pid="qeoMZWDxF9" dmcf-ptype="general">방송인 기안84가 예고 없이 사무실을 찾아오는 사람들로 인해 고충을 겪었다고 털어놨다.<br><br>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퇴사한 여직원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기안84는 과거 자신의 회사에서 함께 근무했던 일러스트레이터 박송은 작가의 작업실을 찾아갔다.<br><br>기안84는 퇴사 후에도 꾸준히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박송은 작가의 작업물을 보며 감탄했다. 그는 "필력이 있다, 팔리는 그림을 안다"라며 박 작가를 칭찬했다. 박 작가는 불안감을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 '소름이'를 소개했다. 그는 과거 미술 강사로 일하던 시절, 제자들에 대한 과도한 책임감으로 불안장애가 생겼고 현재도 약을 복용 중이라고 밝혔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d28df36f490f81729efcd80eb33053e2ded9eb204eba375f46be603a45038f" dmcf-pid="BdgR5YwM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기안84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10asia/20250706123048957aqjp.jpg" data-org-width="500" dmcf-mid="U4mjqpTN3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10asia/20250706123048957aqj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기안84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17783aa8ca2bb07ef454a4a6db825c89a6cbd8dc7a7bb9986282d53dad674a5" dmcf-pid="bJae1GrR7b" dmcf-ptype="general"><br>박 작가는 기안84의 회사에서 일할 당시에도 강한 불안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그는 "회사에 누가 찾아오면 '기안84 보러 왔다'고 하더라. '약속 잡고 오신 거냐'고 물으면 '그건 아니다'라고 했다. 그래서 초인종만 울리면 확 날카로워졌다"고 말했다.<br><br>그러자 기안84는 "우리 회사에 가끔 이상한 분들이 왔다. 나 만나겠다고 덩치 큰 아저씨도 오고, 돈 빌려달라는 사람, 술 마시고 오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때 직원이 너랑 지은 씨 둘밖에 없었는데, 그런 상황을 겪게 해서 미안했다"고 사과했다.<br><br>한편 기안84는 서울 송파구 석촌 인근에 시세 62억 원으로 추정되는 건물을 보유 중이다.<br><br>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승제, 'IQ143' 초3 특급 영재에 초흥분…수능 문제도 암산으로 정복(티처스2) 07-06 다음 '살림남2' 박서진, 뭉클한 가족애로 꽉 채운 주말 밤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