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트러블’ 김영옥의 무심코 한 말, 며느리에 사과할 일?

작성일 07-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87세 김영옥 “의사 며느리 마음 상하게 했을까 걱정…이 기회에 미안하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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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RTSSEOUL/20250706130342438ugle.jpg" data-org-width="600" dmcf-mid="bU8RlsLK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RTSSEOUL/20250706130342438ugl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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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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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cb2a8add5a2ce74198c19586f9b9dea37b3d97a7d8014702a49b4079ba6f2be" dmcf-pid="VAZ0iMqyAe"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87세 국민배우 김영옥이 며느리에게 무심코 건넨 말 한마디를 후회하며 방송 중에 사과했다.</p>
          <p contents-hash="2edceebdb9f793e3b030202131113b67329a2d8fad808d30877a8f29b778940e" dmcf-pid="fc5pnRBWaR"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잘난 남편 살아보니 쓸모없더라’는 주제로 다양한 가족사 속 속풀이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옥은 시어머니로서 자신이 겪은 ‘말실수’에 대한 기억을 꺼냈다.</p>
          <p contents-hash="47133113350090980587c29dab6d9b98c72b6a9feb5af621c5793f0736ebff03" dmcf-pid="4G4MhmnbkM" dmcf-ptype="general">김영옥은 손주의 피부 트러블을 언급하며 “손주가 여드름이 많이 났더라. 그래서 내가 ‘우리 애들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피부 트러블이 난 적이 없는데, 얘는 참 심하게 나네’라고 무심코 말했다”고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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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RTSSEOUL/20250706130342908lulz.jpg" data-org-width="600" dmcf-mid="KQY1R6Ulo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RTSSEOUL/20250706130342908lul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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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b9c5aac63825cf1f836ceca072ed66a4a2bcf7e6655cac600cb750e1edca06a" dmcf-pid="6X6eSOo9kQ" dmcf-ptype="general"><br> 이어 “그런데 우리 며느리가 의사다. 그 말을 듣고 아무 말은 안 했지만 속으로 얼마나 기분이 나빴을까 싶더라”고 자책했다.</p>
          <p contents-hash="e7f48c17ab6f73f5698ee3dca41e59a6571d4098f00815f7f83469660e05b6f7" dmcf-pid="PZPdvIg2kP" dmcf-ptype="general">김영옥은 “그 말을 하고 나니 구차하게 다시 설명할 수도 없었다”며 “이 기회를 빌려서 말한다. 며느라기야, 미안하다. 그냥 한 소리였어”라며 사과를 전했다.</p>
          <p contents-hash="506464026bb9f6350793794f0da7c80776e6fd530e20dae23715650c9e45da06" dmcf-pid="Q5QJTCaVg6"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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