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출 때 흔들리면 멋있나" 샤이니 태민, 日 지진 예언 발언 사과.."반성한다" 작성일 07-06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rtGqpTNj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10c4d90749e02bc93bf5c9e7276c5055d60d11cb01bb3821b0bad0c46c182d" dmcf-pid="UmFHBUyj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poctan/20250706131246720cfeo.jpg" data-org-width="650" dmcf-mid="0yutVBXDk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poctan/20250706131246720cfe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04f48f77100dc4573c309dde207931980c9160716bec58a9d6d83f59dad8fc8" dmcf-pid="us3XbuWAah"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샤이니 태민이 일본 지진 예언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p> <p contents-hash="f968c1b9232f4a7b454e2ba77e09448c976e5087e00f87f0b1b3f2494276ea51" dmcf-pid="7O0ZK7YccC" dmcf-ptype="general">태민은 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 스토리에 “걱정하시는 팬분들을 안심시켜 드리고 싶은 마음에 지진에 대해 경솔하게 이야기한 부분 사과드립니다. 현지에 계신 분들의 상황이나 자연재해의 위험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고 가볍게 말한 점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37f25cf3bf063d29f39af4ab04610dbcb35866daee46ddebda404d612fc1c09" dmcf-pid="zIp59zGkAI" dmcf-ptype="general">이어 “저 역시 많이 걱정했고 큰 피해 없이 지나가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게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b8d96e963acb096e4a6bf9c7ec29759abb6ca71ce9953e987f24dc77030411a" dmcf-pid="qCU12qHEAO" dmcf-ptype="general">앞서 태민은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라이브를 진행하던 중 일본 지진 예언과 관련해 언급했다. 태민은 “그 예언, 아직까지 안전하니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6ff309c7d42b3e7e1b3dfd8885d50fed7f4cb6e02a42cd4f687063148a9a7ca" dmcf-pid="BhutVBXDas" dmcf-ptype="general">해당 예언은 일본 유명 만화가의 예언으로 시작된 대지진 괴담이다. 일본 만화가 타츠키 료는 1999년 출간한 ‘내가 본 미래’에서 ‘2025년 7월 5일 대재앙이 온다’고 예언했다. 이 만화는 작가 본인이 꾼 예지몽을 소재로 하며,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을 예견해 화제가 됐다.</p> <p contents-hash="2ebcc0e022bf56987e065982b3d7278e6714d6018a24f5b2f458514de475be4c" dmcf-pid="bl7FfbZwam" dmcf-ptype="general">태민은 “내가 파워 N이라 노래 부르다 흔들리면 어떻게 하지 싶었다. 상상해봤다. 여기가 흔들리면 멋있으려나, 춤추며 점점 고조 됐을 때 진짜 3D처럼 흔들리는 건 아닌지, 폭죽도 터지고 불 나오는데 흔들리면 어쩌나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b5094371297a56d30bcfc3f82bc524f2fe55d49abc858f778226799d2598305" dmcf-pid="KSz34K5ror" dmcf-ptype="general">해당 발언 이후 재해 상황을 두고 다소 경솔하게 이를 언급한 듯한 태민에게 질타가 쏟아졌다. 결국 태민은 자연재해의 위험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고 가볍게 말한 점 반성하고 있습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굿보이' 오정세, 고시생→밀수 대부 송영창 넘기까지…과거 의문 증폭 07-06 다음 “한 달만 맡긴다더니 30년” 뮤지컬 배우 허규가 연극을 선택한 이유[공소남 시즌2]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