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이종석vs문가영, 법조인 세계관 충돌

작성일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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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6anmrcMUT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afd7df67132d1f31c97786a15818306720f5f4131b161a20aa83cf722774a8" dmcf-pid="PNLsmkRu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토일드라마 ‘서초동’ (제공: tvN)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bntnews/20250706140632992ghvp.jpg" data-org-width="680" dmcf-mid="4fBRM8ph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bntnews/20250706140632992ghv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토일드라마 ‘서초동’ (제공: 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dda484c22a12ed519f75095ffbb25fe81075637240d9b98717984c98ab54a0a" dmcf-pid="QjoOsEe7W4" dmcf-ptype="general">
           <br>이종석과 문가영이 양보 없는 토론을 벌인다.
          </div>
          <p contents-hash="5077bb43c099f17767509d7dd18a13cc3aaedcd034ecee4b22fbe3d040cea297" dmcf-pid="xAgIODdzhf" dmcf-ptype="general">오늘(6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2회에서 안주형(이종석 분)과 강희지(문가영 분)가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팽팽한 언쟁을 벌이는 것.</p>
          <p contents-hash="a3c9c3925904e7752f4eab9c79fc1ab4d07294ea0dc8c6181e765a4f4aa7f1dc" dmcf-pid="yUFV2qHESV" dmcf-ptype="general">앞서 강희지는 새로 이직한 직장 인수인계서에서 익숙한 이름을 발견했다. 오래전에 이미 한 번 만난 듯 안주형의 이름을 반가워 했지만 안주형은 그런 강희지를 보고 얼떨떨한 반응을 보인 상황. 과연 이들은 어떤 연결고리로 이어진 것일지 궁금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e76bf28eaaad18fff47a6a0d0b86c55d8e5f168db411b01b26116b19166831f8" dmcf-pid="Wu3fVBXDC2"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안주형, 강희지, 조창원(강유석 분), 배문정(류혜영 분), 하상기(임성재 분)는 사건과 서류 더미에서 치열한 오전을 보내고 익숙하게 식당에 모여 앉아 있다. </p>
          <p contents-hash="6d5bad931eb2f0c6853d6da12bad102d8a08038475481d7ef08c162605208f80" dmcf-pid="Y704fbZwl9" dmcf-ptype="general">점심시간은 유일한 힐링 타임이지만 안주형과 강희지가 사건과 법률을 두고 첨예한 공방전을 펼치면서 식당을 순식간에 변호사 사무실로 탈바꿈하고 만다.</p>
          <p contents-hash="2e75186daefc4ee986cebb97cbbffde7d152f2a5f07bbee3a1ae187421ffa5c6" dmcf-pid="Gzp84K5rSK"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마주 앉은 안주형과 강희지는 상대방의 눈을 직시하며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순식간에 살벌한 분위기가 조성되지만 한 테이블에 있는 조창원, 배문정, 하상기만이 눈치만 보며 두 사람의 언쟁이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p>
          <p contents-hash="59047958fbcaff8998451029c485039d3742fe8cc48fd636f04e8eb4cb9e1e9e" dmcf-pid="HqU6891mlb" dmcf-ptype="general">안주형과 강희지의 이번 대립은 두 사람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9년 동안 범접할 수 없는 내공이 쌓인 안주형과 뒤늦게 변호사가 되었지만 누구보다 가파른 성장을 이루고 있는 강희지는 좁혀지지 않는 각자의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 </p>
          <p contents-hash="e81bd5f285ad18cda3a4a7dafe88a1b1e9ffe8702db2e5d3dff21d103088e281" dmcf-pid="XBuP62tshB" dmcf-ptype="general">이에 안주형과 강희지는 세상을 바라보는 법조인의 관점을 두고 치열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6088450aa8839093d5ba0ad33bb1b0812cf69169c25d43a3124733c43f1efb2" dmcf-pid="ZtXBqpTNSq" dmcf-ptype="general">눈을 뗄 수 없게 할 이종석, 문가영의 밥상 토론은 오늘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2회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46506cb6d6fd5440d3f6839f170705386d3338812e064381e970e12e3187f188" dmcf-pid="5FZbBUyjTz"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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