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입 5년만 70억↑”…송은이, 진짜 100억 건물주였네 작성일 07-06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cw9vwJq7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3fb6b602c5c812eafb161f4994d419e5c4eb9df8d2b4361fc8ffc2835520ac" dmcf-pid="6DsfWsLK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은이. 사진 |스타투데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tartoday/20250706142106530vbzn.jpg" data-org-width="550" dmcf-mid="4mpk2pTN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tartoday/20250706142106530vbz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은이. 사진 |스타투데이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d0960ac898949989278995b76195a48e9f7c251692b45799ff04ef0fcf1a5be" dmcf-pid="PwO4YOo9UI" dmcf-ptype="general"> 개그우먼 겸 방송인 송은이(52)의 법인 명의 사옥이 매입 5년만에 70억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div> <p contents-hash="361768484fe41cb564c1b4b7ff9aee45360f8e77f216d2ae0fefda1eee640ccf" dmcf-pid="QrI8GIg27O" dmcf-ptype="general">6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법인 콘텐츠랩 비보와 미디어랩 시소의 사옥의 현재 시세가 약 157억원이다. 50억 4000만원에 매입한 뒤 건물을 올리면서 5년만에 약 70억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fea1455793a616d9e7af45364dcdaf861321d02de9856a2e88bbd108e4f97fc0" dmcf-pid="xmC6HCaVps" dmcf-ptype="general">송은이는 2020년 12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상암동 소재 필지 5개(413㎡·125평)를 50억4000만원에 사들였다. 매입 당시 상가 건물 2채와 단독 주택 1채가 있었으나 이를 철거하고 연면적 약 1221㎡(370평) 규모의 신축 건물을 세웠다. 건축비는 평(3.3㎡)당 900만원으로, 총 33억 3000만원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p> <p contents-hash="3f9b47ec6ca9d1b97cf6d2c3de01d639e78228f5325a1b42c80d0a07bd1ef142" dmcf-pid="yKfSdf3I0m" dmcf-ptype="general">해당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6층의 7층 규모다. 공항철도·6호선· 경의 중앙선 환승역인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다.</p> <p contents-hash="c6ab7efdac30bee5e308ed5cf1ba026f563d9fc7654da13d6f45d9c07be75c12" dmcf-pid="W94vJ40C3r" dmcf-ptype="general">등기부등본상 채권 최고액은 73억 2000만원으로 통상 채권 최고액이 대출금의 120%인 점을 고려하면 송은이는 시설자금을 포함해 61억원 수준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6bef792cbdae15af9ebdfe3ebf8038e74a13d735882eac48d5cfb40fab25fc48" dmcf-pid="Y28Ti8phUw" dmcf-ptype="general">토지, 건축비 87억원에서 대출액을 뺀 실투자금은 26억원가량으로 현재 시세가 약 157억으로 추정되는 것을 감안하면 부지 매입 5년 만에 70억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p> <p contents-hash="20040a791890079fd96bcee6dda001dc765006f4165b36e7a35129870d27ca60" dmcf-pid="GV6yn6UluD" dmcf-ptype="general">앞서 송은이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0억 자산가”라는 수식어에 대해 “어디서 나온 말인지 모르겠다. 100억이 없다”고 겸손하게 말한 바 있다. 또 “(사옥은) 은행 돈이 80%”라며 “넓다고 생각하는데 얇은 건물”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장 얇고 가볍다”…삼성, 갤럭시 Z 플립·폴드7 9일 공개 07-06 다음 이종석에게 ‘서초동’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기존 장르물과 달라진 점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