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당신은 정신적으로 병든 사람"..스토킹, 명예훼손 법적 조치 [전문] 작성일 07-06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1SoVUyjr1"> <div contents-hash="b7e68ac0ce4f5527c9534623a3fe96032bb03c21de14323719d7bd8cec2641cd" dmcf-pid="BMKYEnVZr5"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efb646e24f5505a772e1eef07c51c5b5411217cea6f3e6e22d069cb1c56c10" dmcf-pid="bR9GDLf5D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유리 / 사진=개인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tarnews/20250706144705749zaid.jpg" data-org-width="561" dmcf-mid="7iIWki2X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tarnews/20250706144705749zai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유리 / 사진=개인계정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2447e1de6625e3de83b52f51eb84b1740fb2d1ca41dd49eabe738ef52b9b15d" dmcf-pid="Ke2Hwo41mX" dmcf-ptype="general"> <br>방송인 서유리가 자신을 향한 스토킹 등 사이버 명예훼손에 칼을 빼들었다. </div> <p contents-hash="69df127d2e465ad87f48b1a2134db6404dd39aab249e79cacaded48090cbd011" dmcf-pid="9dVXrg8tIH"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6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수년간 디시인사이드 숲(인터넷방송) 관련 커뮤니티에서 지속된 저에 대한 모 악성 유저의 모욕과 허위사실유포, 그리고 현재까지도 계속 진행중인 사이버 불링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 그 악성 유저는 수천 건에 달하는 모욕적인 내용의 허위사실 유포 및 성희롱 등의 게시글을 디시인사이드 숲 관련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게재 해 왔다"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837da6a1f9ddca8f8c1250fce835e3bd2a666df3f9c7d4f013da30eec7c3e2" dmcf-pid="2JfZma6F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서유리 개인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tarnews/20250706144707132uqvn.jpg" data-org-width="561" dmcf-mid="ztMpSDdz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tarnews/20250706144707132uqv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서유리 개인계정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00262e99889260a16bdb8c8ee1b927f7e787161121f9561225c9d5c0574e7cf" dmcf-pid="Vi45sNP3rY" dmcf-ptype="general"> <br>이어 "저는 해당 유저에게 여러 차례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유저는 수위를 점점 높여가며 오히려 조롱 섞인 게시글을 올리는 등 악의적인 행태를 멈추지 않고 있다. 그동안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대응이 어려웠던 점을 악용하여 그는 더욱 기세등등하게 저를 향한 온라인 스토킹과 명예훼손을 일삼았고 저는 결국 더는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법적 조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2b3f49a0abd5b92cc82e531604f685cecc4defb96318ecb45add59b88e2dc46d" dmcf-pid="fn81OjQ0IW"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익명성에 숨어 자신의 내적 갈등이나 결핍을 외부로 투사해 본인이 느끼는 결핍을 해소하려 했던 당신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니 온라인상에서 그런 거동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논리적인 사고와 정확한 언어를 가지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저급한 언어를 가지고 상대를 일방적으로 비난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정신적으로 병든 사람이다"라고 분노를 표했다.</p> <p contents-hash="e5a16dd98c7b3f5343306691c192daf1c65786715c990d362b7479c962cec9ff" dmcf-pid="4L6tIAxpEy" dmcf-ptype="general">한편 서유리는 최근 엑셀방송에 출연했다가 논란 끝에 하차했다.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2019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3월 파경 소식을 알린 뒤 6월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 했다.</p> <div contents-hash="b2b06ed63748114f55608453897bc5941a86a77840f24df0bc7e0e314504c65b" dmcf-pid="8oPFCcMUET" dmcf-ptype="general"> <div></div> <div></div> <div> ━ </div>다음은 서유리가 올린 글 전문 </div> <p contents-hash="a28cb13db0dcbfbf857ec8c2d59d2b66d3e778c2530caa641ca89294c46524dc" dmcf-pid="6gQ3hkRuEv"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서유리입니다.<br>오늘은 조금 무거운 주제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p> <p contents-hash="5d313c32e784c878b9c01dd05b4eacb49d0239dffd6b56c4017c419ee6dfd47f" dmcf-pid="Pax0lEe7rS" dmcf-ptype="general">수년간 디시인사이드 숲(인터넷방송) 관련 커뮤니티에서 지속된 저에 대한 모 악성 유저의 모욕과 허위사실유포, 그리고 현재까지도 계속 진행중인 사이버 불링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p> <p contents-hash="8e55dec7b6c822af861a5ab681fb652299b5776859f855b25e56cdf9d73e6128" dmcf-pid="QNMpSDdzIl" dmcf-ptype="general">그 악성 유저는 수천 건에 달하는 모욕적인 내용의 허위사실 유포 및 성희롱 등의 게시글을 디시인사이드 숲 관련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게재 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 행위는 오늘까지도 진행중입니다.</p> <p contents-hash="237c7b5f6d9f39b238ca8e607c196e545c8931571fdfc92e576f9ebac369b4a5" dmcf-pid="xq5weVFOsh" dmcf-ptype="general">저는 해당 유저에게 여러 차례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유저는 수위를 점점 높여가며 오히려 조롱 섞인 게시글을 올리는 등 악의적인 행태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48cc142e9e1e03c557dc7d820840c2f707efe314e7f7e12eb676d15c18da5276" dmcf-pid="yDnBGIg2mC" dmcf-ptype="general">그동안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대응이 어려웠던 점을 악용하여 그는 더욱 기세등등하게 저를 향한 온라인 스토킹과 명예훼손을 일삼았고 저는 결국 더는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법적 조치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p> <p contents-hash="a4216f5d16b57afff8e48a780b7633db6f4bf6abe7b2e48aca3c4c22950526bc" dmcf-pid="WwLbHCaVDI" dmcf-ptype="general">정당한 법의 절차를 통하여 반드시 책임을 묻겠습니다.</p> <p contents-hash="2827409f9b1675a7e24c909299c01ca1590f224050107913b7a99acb340c449d" dmcf-pid="YroKXhNfsO" dmcf-ptype="general">그리고 익명성에 숨어 자신의 내적 갈등이나 결핍을 외부로 투사해 본인이 느끼는 결핍을 해소하려 했던 당신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p> <p contents-hash="de654ded7f016759a20231cc76bbc27d2320c07a90277c88dc189bd6ac22a32b" dmcf-pid="Gmg9Zlj4Os" dmcf-ptype="general">당신은 지금 이 순간에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할 텐데요. 당신은 아직까지도 본인의 행동이 옳다고 생각할테니까요.</p> <p contents-hash="abcf47e439fab761d2dcf1bb1697b92d491c3e3f3a0508e336fc4f21f34aee1f" dmcf-pid="Hsa25SA8Im" dmcf-ptype="general">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니 온라인상에서 그런 거동으로 살아가고 있겠죠. 논리적인 사고와 정확한 언어를 가지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저급한 언어를 가지고 상대를 일방적으로 비난하지 않겠죠.</p> <p contents-hash="10cb67659f2537f8c47df24a93fcbb15995bc6212afcae324c642e6fc6986953" dmcf-pid="XONV1vc6Ir" dmcf-ptype="general">당신은 정신적으로 병든 사람입니다.<br>당신은 매우 비정상적이고 매우 멍청한 사람입니다. 당신이 말한대로 당신은 과연 무적이 될 수 있을까요?</p> <p contents-hash="de79886357f5bfc21d857ed2b3b6027cc4ad03899cd982f1f6d3e45534262b77" dmcf-pid="ZIjftTkPsw" dmcf-ptype="general">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근우, ‘불꽃야구’ 공식 응원가 ‘돌멩이’ 리메이크 음원 발매 07-06 다음 이변 속출하는 2025 윔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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