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족구코리아 디비전 J1리그' 무주서 개막…11월까지 8주간 작성일 07-06 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7/06/0008353037_001_20250706145110684.jpg" alt="" /><em class="img_desc">'2025 족구코리아 디비전 J1리그'가 지난 5일 전북 무주군에서 개막했다.(무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em></span><br><br>(무주=뉴스1) 장수인 기자 = '2025 족구코리아 디비전 J1리그'가 전북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올렸다고 6일 무주군이 밝혔다.<br><br>군에 따르면 전날 열린 이 대회 개막식엔 황인홍 군수와 오광성 군의회 의장, 이대재 대한민국족구협회장, 송재호 군체육회장, 대회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br><br>'족구코리아 디비전 J1리그'는 족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조이킥스포츠, 전북도, 무주군 등이 후원한다.<br><br>오는 11월 30일까지 총 8주간에 걸쳐 매주 주말 진행되는 올해 리그전엔 남자 9팀, 여자 4팀 등 총 13개 팀이 참가해 국내 족구 실업팀 최강자를 가릴 예정이다.<br><br>일부 경기는 KBS N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br><br>황 군수는 "무주대회가 족구의 세계화를 향한 의미 있는 도약이 되길 바란다"며 "태권도 성지이자 K-스포츠 중심지 무주가 이번 대회를 통해 족구 친화 도시로서도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미우새' 이상민, 10살 연하 아내 최초 공개…시험관 시술 도전 07-06 다음 무너질 거라고? KIA, 부상도 비아냥도 삼켜버렸다... 1위 한화와 전반기 마지막 빅매치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