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최수호, 왕중왕전 빛낸 '국악 트로트 존재감' 작성일 07-0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i8QfuWAw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acb59305953c81c044f565e390353bcdaf44bde95842f95a3afb845ab78c04" dmcf-pid="yZlTCcMUD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JTBC/20250706145018713ludq.jpg" data-org-width="559" dmcf-mid="QkaAoQ7vO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JTBC/20250706145018713ludq.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5aec44732f1be63c8d3e622a2e3ec4d8eb9df1163751fd7027c704b4f98b2b8" dmcf-pid="W5SyhkRuOp" dmcf-ptype="general"> 최수호가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을 사로잡았다. <br> <br> 최수호는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2025 왕중왕전 2부에서 '국악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준 무대로 안방을 뜨거운 열기로 물들였다. <br> <br> 최수호는 지난 3월 '현역가왕2'에서 톱7에 함께 이름을 올린 신승태와 '불후의 명곡' 699회 작사-작곡가 윤명선 편에 동반 출연, 국악 전공 필살기를 살린 환상적인 무대로 첫 출연에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br> <br> 이날 방송에서 최수호는 함께 출연한 신승태와 블랙 앤 화이트로 수트를 맞춰 입은 모습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왕중왕전 경연곡으로 옥슨80의 '불놀이야'를 선곡, "너무 신나는 노래"라며 출연진들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았다. <br> <br> 무대가 시작되고, 형형색색 화려한 조명 아래 댄서들과 함께 등장한 최수호는 파워풀한 댄스로 '불놀이야'의 막을 열었다. 웅장한 편곡에 걸맞은 강렬한 고음을 발산, 소름을 유발하는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돋웠다. <br> <br> 최수호는 신승태의 꽹과리 연주에 맞춰 특유의 구성진 창법을 아낌없이 뽐내며 완벽한 호흡과 하모니를 보여줬다. 곡 후반에는 사물놀이패가 등장, 최수호와 탄탄한 보이스와 찰떡같이 어우러져 장대함이 절정을 이루는 무대가 완성돼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박수를 이끌어냈다. <br> <br> 최수호는 '2025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전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br> <br>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br> 사진=KBS 2TV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베이비몬스터, 청량감 가득 '핫 소스' 07-06 다음 이종석vs문가영, 법조인 관점 충돌…살벌한 분위기 (서초동)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