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고생' 오윤아, 드디어 웃었다 "팔 골절 발달장애 子, 깁스 풀어 수영장 데이트"

작성일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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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Chosun/20250706145839122bryd.jpg" data-org-width="700" dmcf-mid="fXtKeVFOO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Chosun/20250706145839122bry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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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50b9f8982d730649169061956b5aac0656de564c1e7d2ef8232acc7969de7dd" dmcf-pid="Q4Ev3WDxO1"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 송민 군의 부상 회복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31533cb31c6f9ed59a31eddcae90295598b65e5f610dc0bfd22f364eb5da70f2" dmcf-pid="xuiDymnbD5" dmcf-ptype="general">6일 오윤아는 "깁스 푼 기념 수영장~ 잠시 행복했다"라며 송민 군과 호텔 수영장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fdd736c834a10941ef253f6b751fb8d910fab54c1e97214901bc5dcef0288af" dmcf-pid="ycZqxK5rIZ" dmcf-ptype="general">송민 군은 물놀이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몇 달간 한쪽 팔을 감쌌던 깁스가 사라져 눈길을 끌었다. 해방감이 송민 군을 더욱 들뜨게 만든 분위기. 오윤아도 덩달아 환한 미소로 아들과의 데이트를 즐겨 훈훈함을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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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Chosun/20250706145839318boiq.jpg" data-org-width="647" dmcf-mid="4mmYuXsdr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Chosun/20250706145839318boi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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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8918e4111ce6fd597277f522dee01efec3bd3415a46ec837a2263393ff691f4" dmcf-pid="YE1bR2tsEH" dmcf-ptype="general"> 앞서 송민 군은 팔이 골절되는 큰 부상을 겪었던 바. 오윤아는 "우리 민이 팔이 너무 심하게 부러졌다. 팔목에서 팔꿈치까지 세 군데가 찢어졌는데 너무 심하게 찢어져서 흉측한 흉터를 안고 살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 수술만 3시간이 걸렸다. 나중에 사진을 보니 정말 심하게 부러졌더라"라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p>
          <p contents-hash="5a45dcab54240241929458ca03badb7063826b6a77d776a6c3f62565746f7ea8" dmcf-pid="GDtKeVFOrG" dmcf-ptype="general">한편 오윤아는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송민 군을 뒀지만 2015년 이혼했다. 발달장애가 있는 송민 군을 홀로 양육 중이며 최근 SBS플러스·E채널 '솔로라서' 등에 출연했다. 개인 채널 'Oh!윤아'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p>
          <p contents-hash="ab40a22c2b70b4316091f4a0f7dff339212789e19fca6e20c1ad3571b74f15f6" dmcf-pid="HwF9df3IrY"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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