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민지영, 세계여행 중 급히 귀국 "난소암 수치 높아…하늘 무너지는 줄" (민지영TV)

작성일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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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d7f85e82e95b1db85f5c79c18a5b8796f8eb7dbc394bb9aef74eee2254562c" dmcf-pid="B2iMEnVZA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민지영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rtstoday/20250706151211298zjzy.jpg" data-org-width="600" dmcf-mid="z9M8NRBWo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rtstoday/20250706151211298zjz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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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민지영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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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601ee9bfb196bc9b00f3f810738e42801a68c0c140525996899261ab70a610" dmcf-pid="bVnRDLf5a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민지영이 갑상선암 검진을 위해 한국에 돌아왔다. </p>
          <p contents-hash="f28446376396f7d69d835b0b3e6fef744aaae88b271508552c7dd066e9eb19b4" dmcf-pid="KfLewo41Nk" dmcf-ptype="general">6일 유튜브 채널 '민지영TV'에는 '우리 부부가 급하게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e759537374f25bb560d293629c90d37433ccbed5e91f28e81173a3d79859d39b" dmcf-pid="94odrg8tNc" dmcf-ptype="general">세계여행 중인 민지영은 "갑자기 저희가 급하게 한국을 갔다 오는 계획을 세우게 됐다. 제가 아직 갑상선암 완치 판정을 못 받은 상태다. 그래서 겸사겸사 저희 부부 건강검진도 할 겸 그리고 암 검진 받으러 한국에 잠시 급하게 다녀오는 일정을 계획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a19f3fff34ed888c7bd06a048600913f3b86e3f0a531490a97defcfb84af95f" dmcf-pid="28gJma6FNA" dmcf-ptype="general">이어 "정말 짧은 일정으로 한국을 오고 가는 과정이라 도착하면 병원 검진받고 그동안 먹고 싶었던 음식 친정 부모님하고 같이 먹고 모모(반려묘)가 다시 독일로 돌아가기 위한 서류들이 또 필요하다. 이런 것 준비하다 보면 시간이 정신없이 지나갈 것 같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a853e71d9a90391d1d97c51e63aacd1188d41281a01bb36377f00c5bd216290" dmcf-pid="V6aisNP3oj" dmcf-ptype="general">한국에 도착한 민지영은 건강검진을 받았고 "검진 결과 난소암 수치가 높게 나왔다는 연락을 받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불안한 마음으로 다시 급하게 정밀검사를 받았고 정말 감사하게도 여성암은 아니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d34333b9e644d4be7efe5229618747f513e60a8560709e4e8defbde832c5a4a" dmcf-pid="fPNnOjQ0AN" dmcf-ptype="general">놀란 가슴을 쓸어내린 그는 다시 독일로 떠났다.</p>
          <p contents-hash="0ae1f69be501cc14ad69957a70ce9346fe2739899fa637e04432104370acedd8" dmcf-pid="4QjLIAxpk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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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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