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수년간 온라인 스토킹·성희롱… 반드시 법적 책임 묻겠다" 작성일 07-06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MdkBthLd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0586e3c86150da6b3866081cee0edd7f1ba1fbf72d83961bd5a6f957e74b7e" dmcf-pid="7RJEbFloR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유리가 수년간 이어진 온라인 스토킹과 성희롱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egye/20250706152628166tzsb.jpg" data-org-width="1131" dmcf-mid="0Ru8TriBJ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egye/20250706152628166tzs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유리가 수년간 이어진 온라인 스토킹과 성희롱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612276147bcdc3043b442b14eeba9bb5274202674e2faed457c66c177ae959e" dmcf-pid="zeiDK3SgRj" dmcf-ptype="general"> 서유리가 수년간 이어진 온라인 스토킹과 성희롱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div> <p contents-hash="c36224d2dfe5e86dc737a0528f87cc4c36e8b93bdc4bf23bc97b7e25f0cc518b" dmcf-pid="qdnw90vanN"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5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은 조금 무거운 주제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라며 “수년간 디시인사이드 숲(인터넷방송) 관련 커뮤니티에서 지속된 저에 대한 모 악성 유저의 모욕과 허위사실유포, 그리고 현재까지도 계속 진행 중인 사이버 불링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라고 입을 열었다.</p> <div contents-hash="beacff451df81783b9707450602d7274859d5c246b082f95c16d66edd9ea4ff6" dmcf-pid="BJLr2pTNna" dmcf-ptype="general"> 서유리는 경찰서를 찾은 사진을 공개하며 “그 악성 유저는 수천 건에 달하는 모욕적인 내용의 허위사실 유포 및 성희롱 등의 게시글을 디시인사이드 숲 관련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게재해 왔습니다”라며 “그리고 그 행위는 오늘까지도 진행 중입니다”라고 힘든 심정을 토로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d77b2da7e79824011563badea1b7561562416f6e44437925c61f0bc9d916b1" dmcf-pid="biomVUyjR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유리가 수년간 이어진 온라인 스토킹과 성희롱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서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egye/20250706152628358uynd.jpg" data-org-width="822" dmcf-mid="p0kSxK5r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egye/20250706152628358uyn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유리가 수년간 이어진 온라인 스토킹과 성희롱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서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cb1452375311c890194b01fc048aca1353e9f8d95b0a4a0490a2be4e750a987" dmcf-pid="KngsfuWAMo" dmcf-ptype="general"> 서유리는 “그동안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대응이 어려웠던 점을 악용하여 그는 더욱 기세등등하게 저를 향한 온라인 스토킹과 명예훼손을 일삼았고 저는 결국 더는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법적 조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밝혔다. </div> <div contents-hash="741d4e173da549d4f6afe5fa4008796723124f7fcaa95c52811e566798cd9bf9" dmcf-pid="9LaO47YcdL" dmcf-ptype="general"> 그는 “정당한 법의 절차를 통하여 반드시 책임을 묻겠습니다. 그리고 익명성에 숨어 자신의 내적 갈등이나 결핍을 외부로 투사해 본인이 느끼는 결핍을 해소하려 했던 당신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라고 악성 유저에게 건네는 메시지를 전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9050a28608f54eca807b7d1d831e617c6ceba2032eb1efece8e1ad972d3f9e" dmcf-pid="2LaO47Yce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유리가 수년간 이어진 온라인 스토킹과 성희롱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서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egye/20250706152628568yoht.jpg" data-org-width="1200" dmcf-mid="UUYUEnVZ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egye/20250706152628568yoh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유리가 수년간 이어진 온라인 스토킹과 성희롱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서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4f2ff736e67e531c3c4efbe35292df33cdf2e555a946eb41893948b1f2583c0" dmcf-pid="VoNI8zGkdi" dmcf-ptype="general"> 이어 서유리는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니 온라인상에서 그런 거동으로 살아가고 있겠죠. 논리적인 사고와 정확한 언어를 가지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저급한 언어를 가지고 상대를 일방적으로 비난하지 않겠죠”라며 악성 유저의 행동에 대해 비난했다. </div> <p contents-hash="a4012635e5b256c616cb8ceaf23c360110d0f0de20bc2166159ab6166f81729b" dmcf-pid="fgjC6qHELJ" dmcf-ptype="general">또, “당신은 정신적으로 병든 사람입니다. 당신은 매우 비정상적이고 매우 멍청한 사람입니다. 당신이 말한 대로 당신은 과연 무적이 될 수 있을까요?”라고 분노를 표출하며 글을 맺었다.</p> <p contents-hash="a77f26d24e2f98b98a92661b0e1881e8e0b260951d59446fdaf2c4545fdb2504" dmcf-pid="4aAhPBXDLd" dmcf-ptype="general">한편, 최근 다수의 연예인 및 공인을 향한 근거 없는 비난이 들끓고 있는 만큼, 이를 묵과하지 않고 법적 조치를 취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p> <p contents-hash="df3c9d31690cb63e50d8784330ee456b34d712bd9e4d7719a7388348f858b386" dmcf-pid="8NclQbZwLe" dmcf-ptype="general">온라인상에서 특정인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 및 허위사실 유포에 가담하는 것 역시 책임을 피해갈 수 없으며 실형을 선고받는 사례 역시 증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0ca1032b24957670a18fd660373d0a8b465d598ee36e82803f005c254428ff7" dmcf-pid="6jkSxK5rLR" dmcf-ptype="general">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p> <p contents-hash="110caede6618898f65ac39d9b2cea4750cf47415871621643a75415d45a0f0a0" dmcf-pid="PAEvM91mJM" dmcf-ptype="general">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업비밀' 홍진호 "준우승만 22번, 만년 2인자? 이제 압도적 1위" 07-06 다음 장원영, '침대 셀카' 공개…레전드 '민낯' 인증 [스한★그램]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