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60억家' 떠난 홍현희♥제이쓴, 새 보금자리 공개…"10년 살려고 해"

작성일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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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d86248f174b6514ae915f9dbade8ece6839c9772b03cc8386231c5feed6360c" dmcf-pid="z39vYOo9u2"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세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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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홍쓴TV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10asia/20250706153133815ljng.jpg" data-org-width="1200" dmcf-mid="Gk8G5SA8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10asia/20250706153133815ljn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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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홍쓴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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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04afcf715e469ce5101c5e86c97da2d771544ba58b7727446a8bb3b0a0ff8dc" dmcf-pid="BCXNki2XzK" dmcf-ptype="general">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새로 이사 간 집을 소개했다.<br><br>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홍쓴 NEW 하우스 이사 완료! 놀러 오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함께 새집을 소개하며 근황을 전했다.<br><br>환한 채광과 창밖 자연 풍경에 반해 이 집을 계약하게 됐다는 홍현희는 "해가 너무 잘 들어서 보자마자 '여기다'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준범이가 아침에 일어나 초록색과 파란 하늘을 보면 너무 좋아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br><br>새집 인테리어는 홍현희가 맡았다. 그는 "그동안 이사할 때마다 이쓴 씨가 다 꾸몄는데, 이번에는 내가 해보자고 마음먹었다"라며 "3주 전부터 부랴부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제이쓴도 "진짜 현희가 오지 말라고 해서 이 집은 이사 와서 처음 봤다"고 덧붙였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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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홍쓴TV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10asia/20250706153135077jqux.jpg" data-org-width="647" dmcf-mid="uUGgAdKG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10asia/20250706153135077jqu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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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홍쓴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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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685a22fb2dedf6ab9b1111846162a2aca43a6bdedc89ecb0ff4ef4634799a2f" dmcf-pid="Kl5ADLf5UB" dmcf-ptype="general"><br>영상에서는 홍현희가 특별 제작한 미끄럼틀도 공개됐다. 그는 "준범이가 몸을 많이 움직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특별히 제작했다"라며 "성인 100kg까지 버틸 수 있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직접 미끄럼틀을 타 보이며 "내 돈으로 사긴 했지만 너무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셔서 감동했다"고 웃어 보였다.<br><br>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4세 연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2022년생 아들 준범 군을 두고 있다. 앞서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60억 원대로 알려진 압구정 아파트에 전세로 1년 반 거주한 뒤 이사 소식을 전한 바 있다.<br><br>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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