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안컵 앞둔 홍명보 "월드컵 대비 수비진 평가 기회" 작성일 07-06 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06/0001272708_001_2025070615401611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6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 홍명보 감독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strong></span></div> <br>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의 주요 과제로 '수비 기대주 점검'을 꼽았습니다.<br> <br> 홍 감독은 오늘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회는 월드컵을 앞두고 수비수들을 전체적으로 평가할 좋은 기회"라고 밝혔습니다.<br> <br> 동아시안컵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기간에 열리지 않기 때문에 참가국들이 유럽파들을 제외한 국내리그 선수들을 중심으로 출전 명단을 짭니다.<br> <br> 홍명보호의 경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과 비교해 보면, 수비진의 변화가 큽니다.<br> <br> 수비수로 분류되는 10명의 선수 중 4명은 이번에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br> <br> 이들 수비진이 얼마나 빠르게 대표팀 수비 전술에 녹아드느냐가 대회 우승의 열쇠이면서, 월드컵 본선을 1년 앞둔 시점에서 홍 감독이 가장 중점적으로 체크할 부분이기도 합니다.<br> <br> 홍 감독은 "이번 대표팀 수비진은 내년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있는 젊은 선수들로 꾸렸다"며, "이번 대회는 물론이고, 이들이 1년 뒤까지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는 우리 대표팀에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라고 강조했습니다.<br> <br> 대표팀은 내일 오후 8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중국을 상대로 1차전을 치릅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전설은 살아있다…조코비치, 윔블던 통산 100승 금자탑 07-06 다음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애슬레틱스전 5타수 1안타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