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수년간 성희롱·온라인 스토킹…법 절차로 책임 묻겠다" 작성일 07-0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LH5rg8tp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9b5ee7aaa93d4c8a126da34d4c0cf99c062472fe6f5c3cdc8888c71c41ed12" dmcf-pid="HUgj47YcF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유리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WS1/20250706161743048dmgz.jpg" data-org-width="800" dmcf-mid="YjAEQbZw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WS1/20250706161743048dmg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유리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b3d5f41599abe9d64e9b6d24e1f6ee7b4af035f286ec1f92ca72e0b6111a4c" dmcf-pid="XuaA8zGkpK"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서유리가 수년간 자신을 괴롭혀온 악성 유저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87321e2dbadcfb43ab9828eb08d54e3b970c045d9fd15b5da82468419b4502e1" dmcf-pid="Z7Nc6qHE0b"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조금 무거운 주제의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는 내용으로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6d0d8d69c742989d418c1c72ba7cc3025dcfb831b2d0b2c8d084e3befd233d71" dmcf-pid="5zjkPBXD0B"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수년간 숲(인터넷방송) 관련 커뮤니티에서 지속된 저에 대한 모 악성 유저의 모욕과 허위사실유포, 그리고 현재까지도 계속 진행 중인 사이버 불링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그 악성 유저는 수천 건에 달하는 모욕적인 내용의 허위사실 유포 및 성희롱 등의 게시글을 관련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게재해 왔다, 그리고 그 행위는 오늘까지도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561571464940f41d1dea3bdf104e4671a6778faa6ced75cbcf78cdb24edd7e57" dmcf-pid="1qAEQbZwuq"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해당 유저에게 여러 차례 경고했음에도 수위를 점점 높여가며 오히려 조롱 섞인 게시글을 올리는 등 악의적인 행태를 멈추지 않고 있다"며 "그동안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대응이 어려웠던 점을 악용해 더욱 기세등등하게 온라인 스토킹과 명예훼손을 일삼았고, 결국 더는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법적 조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3f644a3eedf3a4d5d88b42423ee58e1a1f639fdde56fc3be55d62b0f3525d22" dmcf-pid="tBcDxK5rpz"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정당한 법의 절차를 통해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며 "그리고 익명성에 숨어 자신의 내적 갈등이나 결핍을 외부로 투사해 본인이 느끼는 결핍을 해소하려 했던 당신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해당 유저에게 "당신은 지금 이 순간에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할 텐데요, 당신은 아직까지도 본인의 행동이 옳다고 생각할 테니까요"라며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니 온라인상에서 그런 거동으로 살아가고 있겠죠, 논리적인 사고와 정확한 언어를 갖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저급한 언어를 가지고 상대를 일방적으로 비난하지 않겠죠"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신은 정신적으로 병든 사람"이라며 "당신은 매우 비정상적이고 매우 멍청한 사람입니다, 당신이 말한 대로 당신은 과연 무적이 될 수 있을까요?"라고 되물으며 글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3fef000b6254a8c9fa5bc884c7eb6ce94ef65231e278de455dd2bedb715a6193" dmcf-pid="FbkwM91m77" dmcf-ptype="general">한편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지난 2019년 결혼식을 생략한 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으나, 지난해 3월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을 전했고 3개월 뒤인 6월 초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 이후 TV조선 '이젠 혼자다'와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왔다.</p> <p contents-hash="9dfae96a8f2af41c9fb63f9b48d1667f11c4dea21b2623f216072b0d1ea32465" dmcf-pid="3KErR2tspu"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라이즈, 데뷔 첫 단독 콘서트…첫 곡 '잉걸'로 포문 [MD현장] 07-06 다음 러브버그 스트레스… "게임으로 불태워 보세요"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