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손민수, 쌍둥이 성별 공개…"아들·딸 남매 당첨, 평생 운 다 썼다" 오열 [종합] 작성일 07-06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GmW6qHEF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e563089d6723ac0f5e59c16126b10283ed1ca21a1917e2809dd1b9a144f6d4" dmcf-pid="VyDvfuWA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xportsnews/20250706160842239blwt.jpg" data-org-width="1266" dmcf-mid="K6ooXhNfp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xportsnews/20250706160842239blw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f363b45c4dbb55de44026155a7203a8b93ee6983aa9ae9bbbce41c63014c09e" dmcf-pid="fWwT47Yc0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임라라 손민수 부부가 남매 쌍둥이 부모가 된다.</p> <p contents-hash="5ff0306cbbbaf27ada4b69784f7071a16fbe803b8cba919e6a4645dfd04c93d7" dmcf-pid="4Yry8zGk0q" dmcf-ptype="general">6일 유튜브 '엔조이커플'에는 "드디어!! 쌍둥이 레슬링으로 성별공개. 확신의 아들맘상 VS 딸아빠상 세기의 젠더리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4b97e7cea7216d6bb456c6f5619c7379296153bca7de76da72d66bbcb484026" dmcf-pid="8GmW6qHEzz" dmcf-ptype="general">영상 속 손민수는 젠더리빌을 앞두고 초조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임라라는 "저는 원래 사실 성별 아무나 상관없이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모드였는데 손민수가 어제 핑크색 옷을 입고 자서 아들이 혹시 있으면 섭섭할까 봐 파란색 옷을 입고 나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873e1cb9e0f6ad0fa2e78bbf59920773506e82f4aca9590f6c2a3221e235774" dmcf-pid="6HsYPBXDF7" dmcf-ptype="general">임라라는 "저는 입덧도 너무 심했고 임신을 힘들게 했기 때문에 쌍둥이니까 이번 임신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민수를 위해서 한 명의 딸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손민수는 "아들도 좋다. 그런데 저는 형제 집안이라 딸을 더 원한다. 딸 하나 아들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88e0740b10ecb617f4abc8b355af1516eb15bc3300af6ba29f4dfc183d2cbd" dmcf-pid="PXOGQbZw3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xportsnews/20250706160843608gpbh.jpg" data-org-width="550" dmcf-mid="9fu4sNP3U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xportsnews/20250706160843608gpb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22b9863c960e6122d8da78b824159212c79d2c5ff38484dfd1a3764a9044d4d" dmcf-pid="QZIHxK5r7U" dmcf-ptype="general">첫 번째 풍선에서는 아들임을 알리는 파란색 가루가 나왔다. 손민수는 크게 놀란듯 한 박자 늦은 타이밍에 "우와 아들이다"를 외쳤다. 영혼 없는 리액션에 임라라는 "우리 꼬추다"라며 웃었다. 또 임라라는 "제 소원이 손민수 닮은 아들을 키워보는 것"이라며 좋아했다.</p> <p contents-hash="1306987cabb60d0604f13139719ea1cc270a76e8321865596c2fe456c907b8fd" dmcf-pid="x5CXM91m3p" dmcf-ptype="general">두 번째 풍선의 결과는 분홍색 딸이었다. 기적처럼 찾아온 남매 쌍둥이에 손민수는 믿기지 않는 듯 머리를 뜯으며 오열했다. 두 사람은 "감사합니다 잘 키우겠습니다"라며 큰 절을 올렸다.</p> <p contents-hash="f6c0383dde67d56c192cef196cf66b4fa79d7bff2bc5f3af9c6831844ae976d0" dmcf-pid="ynfJWsLK30" dmcf-ptype="general">손민수는 "아직까지도 안 믿겨진다. 평생 로또를 사잖아. 여기 운을 다 썼다고 해도 (될 정도다). 너무 감사하고 예쁘게 잘 키우도록 하겠다"고 감격했다. 임라라는 "저는 이게 우리만의 염원이 아니라 우리를 응원해 주는 분들 덕분 같다.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1037ebad94161fd6139a67add71004555c04c8ec2061eee0a1e484d1b7202769" dmcf-pid="WL4iYOo933" dmcf-ptype="general">사진 = 엔조이커플</p> <p contents-hash="d3e9088e25bd69d639c919fa6beeea2261108a2a6bddf07b25a2dfe7cf56a3ad" dmcf-pid="Yo8nGIg2uF"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생활' 야노 시호 "추성훈 보면 아직 설레…요즘 물올랐어" 깜짝 고백 [TV스포] 07-06 다음 케이윌, 형나잇과 함께한 데뷔 18주년 팬미팅 ‘윌다방’ 성황리 마무리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