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경찰서 갔다…"허위사실 유포·성희롱 수천 건, 반드시 법적 책임 물을 것" 작성일 07-0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37n5SA8o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03a6230c6a150608f18c051e76c872d5a36cc0018b58349af2ca0442f28cbb" dmcf-pid="U0zL1vc6A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유리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rtstoday/20250706162443104snsb.jpg" data-org-width="600" dmcf-mid="05MO2pTNN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rtstoday/20250706162443104sns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유리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d5e486ff4fccd78ae754c2533e9e646e8052f256108298d0b429bfc59b6972" dmcf-pid="upqotTkPo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지속적인 모욕과 허위사실 유포, 사이버 불링을 일삼은 악플러에 법적대응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392e546559e4437b171e3af97e7ee352c4db273963b06d69ad411c89294ec417" dmcf-pid="7UBgFyEQgo" dmcf-ptype="general">5일 서유리는 자신의 SNS에 "오늘은 조금 무거운 주제의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며 "수년간 디시인사이드 숲(인터넷 방송) 관련 커뮤니티에서 지속된 저에 대한 모 악성 유저의 모욕과 허위사실유포, 그리고 현재까지도 계속 진행 중인 사이버 불링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3e12973b0afe77eef92b471ae82af1003cba50d4ac66aa41219ab4676fec9e4b" dmcf-pid="zuba3WDxoL"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그 악성 유저는 수천 건에 달하는 모욕적인 내용의 허위사실 유포 및 성희롱 등의 게시글을 디시인사이드 숲 관련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게재해 왔다. 그리고 그 행위는 오늘까지도 진행 중"이라며 "저는 해당 유저에게 여러 차례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유저는 수위를 점점 높여가며 오히려 조롱 섞인 게시글을 올리는 등 악의적인 행태를 멈추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da6b2317fbc13f19cb2e7e582b13b61605628448290dce0205a16f1fb930f42" dmcf-pid="qBVcuXsdAn" dmcf-ptype="general">이어 "그동안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대응이 어려웠던 점을 악용하여 그는 더욱 기세등등하게 저를 향한 온라인 스토킹과 명예훼손을 일삼았고 저는 결국 더는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법적 조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정당한 법의 절차를 통하여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c2d6f14c4638c28b9a001bb244c80474dc4c8df9e640a03f3b8f043713d1dd2" dmcf-pid="Bbfk7ZOJai" dmcf-ptype="general">또한 "익명성에 숨어 자신의 내적 갈등이나 결핍을 외부로 투사해 본인이 느끼는 결핍을 해소하려 했던 당신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당신은 지금 이 순간에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할 텐데. 당신은 아직까지도 본인의 행동이 옳다고 생각할 테니까"라고 적었다. </p> <p contents-hash="f21d422fe77fd6f69fbfee4e5c23d8aefd8dd7f57b7c6dd640a670716d4c5d0f" dmcf-pid="bK4Ez5IiAJ" dmcf-ptype="general">그는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니 온라인상에서 그런 거동으로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논리적인 사고와 정확한 언어를 가지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저급한 언어를 가지고 상대를 일방적으로 비난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정신적으로 병든 사람이다. 당신은 매우 비정상적이고 매우 멍청한 사람이다. 당신이 말한 대로 당신은 과연 무적이 될 수 있을까"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d1f6deab44c9167bef7793839f0055d6ec45fa8d7b11a0501cc7e90061ed3062" dmcf-pid="K98Dq1Cnad"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이와 함께 경찰서를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 이에 대해 누리꾼은 "악플러들은 절대로 선처 없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강력한 처벌이 답이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e68f257fad019392b22d8fb0cc5340865106201442368eb06fbce33e8bce23d1" dmcf-pid="926wBthLk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탈북 예능인' 이순실, 유치원에 입학.."영어 실력 2세 수준" [사당귀] 07-06 다음 '한국 떠난' 김지수, 유럽살이 대만족 "이 평화 말할 수 없이 좋아"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