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데뷔 18주년 팬미팅 ‘윌다방’ 성료 작성일 07-06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cwGhkRuT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c432ea440091be3193eb70fb3791e0a5c124670b8cfb5b6cbc98d4232cc985" dmcf-pid="2ojSrg8tC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케이윌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bntnews/20250706162206372rbwu.jpg" data-org-width="680" dmcf-mid="bMvFYOo9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bntnews/20250706162206372rbw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케이윌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cb2a6bf3ccfb3ebc6007e06c48b34cc0416d7d318e2fb3a412d008ee6474fcd" dmcf-pid="VgAvma6Fy4" dmcf-ptype="general"> <br>보컬리스트 케이윌(K.will)이 데뷔 18주년 팬미팅 '윌다방'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div> <p contents-hash="15874330aa91a2e3fbc88df83e9823185b032b6797eda9933a6409418e02a92d" dmcf-pid="facTsNP3hf" dmcf-ptype="general">케이윌은 지난 5일 오후 3시와 7시,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5 케이윌 팬미팅 '윌다방'(2025 K.WILL FANMEETING 'WILL DABANG')을 개최했다. </p> <p contents-hash="e5f2bccd567192dce65f05206bdc031196f44a572f3833cf750bda326dc52eae" dmcf-pid="4NkyOjQ0lV" dmcf-ptype="general">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8월 개최된 '케엠핑' 이후 약 11개월 만에 마련된 자리로, 케이윌은 다채로운 구성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b05ab7b78bb61240c5620ade2154127931a1543b460066a7c76524f25bcfa3" dmcf-pid="8jEWIAxpW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케이윌 팬미팅 '윌다방'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bntnews/20250706162207718dzvc.jpg" data-org-width="680" dmcf-mid="Kr9iPBXD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bntnews/20250706162207718dz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케이윌 팬미팅 '윌다방'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2b4bbac6d18feb388ad53cd43523e03341dfb72d9c1e7324e217d6883e77a1" dmcf-pid="6ADYCcMUv9" dmcf-ptype="general">이날 케이윌은 달콤한 음색이 돋보이는 '본 보야지(Bon Voyage)'로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b95a96d1aebf7a7389dc88fd1c9a39f84da644bfb74d077e0e5cc9b3b3df1afa" dmcf-pid="PcwGhkRuWK" dmcf-ptype="general">랩 파트까지 소화하며 '형나잇(공식 팬클럽명)'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린 그는 곧이어 자신을 '윌다방'의 사장님으로, 진행을 맡은 MC훈을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소개하며 위트 넘치는 오프닝으로 분위기를 달궜다.</p> <p contents-hash="e446205c962a6a91f65c4480a7374f939fbeeee8676f782f78b5e393243739e8" dmcf-pid="QkrHlEe7Sb" dmcf-ptype="general">평소와는 달리 실시간 오픈 채팅방 소통이 더해지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가운데, '윌다방' 메뉴판을 따라 팬미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p> <p contents-hash="e28e598cd575eedbf0923e2d796eb60bca798c3c7778f42641db0b4f2ba2c835" dmcf-pid="xEmXSDdzCB" dmcf-ptype="general">첫 번째 코너는 '윌스페셜 드립커피 - 추억이 울려'로 케이윌은 팬들이 사전에 제출한 추억이 담긴 물건의 사진을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0d1fb47959f60745dec5be42135fdabfe4995c6134326c997c4caa026b372673" dmcf-pid="yzKJ6qHESq" dmcf-ptype="general">2014년 케이윌이 팬에게 건넨 명함부터 음악방송 1위 기념으로 직접 나눠준 팝콘 봉지, 전국 투어 16회 올 출석 인증, 멜론 친밀도 1위 인증 내역까지, 데뷔 18주년을 맞은 케이윌과 함께한 시간이 고스란히 담긴 추억들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7f161a23b503eba0527b991383c5b8cf76a5f526eddb7a3d86a9a01a72782d8" dmcf-pid="WzKJ6qHESz" dmcf-ptype="general">이어 사연 주인공들과의 즉석 인터뷰도 진행되며 웃음과 공감이 오가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멜론 친밀도 1위를 기록한 '형나잇'은 팬미팅 현장에서도 실시간 스트리밍을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져 모두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9505e9afb9d509acc721f833b184463ebb70c833e8a418ff75ab89288069e6e" dmcf-pid="Yq9iPBXDS7" dmcf-ptype="general">또한 케이윌은 노랫말에 '커피'가 들어간 미니 7집 '올 더 웨이(All The Way)' 수록곡 '이지 리빙(Easy Living)'과 섬세한 감정선을 담은 '그게 뭐라고'를 통해 감성 가득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며 '형나잇'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 </p> <p contents-hash="f7c2fdb21dab84fc32575ba613e23def6055fec2b81701a0984b233ba3e98b04" dmcf-pid="GB2nQbZwTu" dmcf-ptype="general">그는 진성과 가성을 유려하게 넘나드는 보컬 테크닉으로 두 곡을 깊이 있게 풀어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p> <p contents-hash="6497187bf896b67d373943f5e99bd5aa82d40d02b509fd9dc9ae1744db115ba8" dmcf-pid="HbVLxK5rWU" dmcf-ptype="general">귀 호강의 여운이 채 가시기 전, 다음 코너인 '형나잇 스무디 - 브금 저장소'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95eef4ec4cc1c7d29527912076fe5dcf4c84bf80b8c4e104f5f8243cae755bf6" dmcf-pid="XKfoM91mWp" dmcf-ptype="general">해당 코너는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곡을 팬들이 사전 신청한 곡 중 케이윌이 직접 선별해 짧게 가창하는 형식으로, 그는 피아노 연주에 맞춰 빅마마의 'Break away', 다이나믹 듀오의 '죽일 놈 (Guilty)',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 등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팬미팅의 열기를 이어갔다. </p> <p contents-hash="d4a7069fe795b79e3640563f4f5c8fac919ae7b5c1961b8477ef85bd2b91317a" dmcf-pid="Z94gR2tsh0" dmcf-ptype="general">'퇴사 욕구', '리얼 연프의 맛', '환승 연애' 등 제시된 상황에 맞춰 펼치는 짧은 연기 또한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d1bfb8047a4b45341ba80171e8f98f7ed6712006a0495abc842e334f686b2c6" dmcf-pid="528aeVFOy3" dmcf-ptype="general">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케이윌은 마지막 무대에 앞서 "오늘 와주셔서 감사하다. 소소한 얘기들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팬미팅이라고 생각하는데, 기대했던 시간 보내셨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4b6aa308ae705528c5cc582bb783e277fbbfb643354c1caae8e6be1f372d9c86" dmcf-pid="1V6Ndf3ICF" dmcf-ptype="general">이어 막간을 활용해 팬들과의 Q&A 타임을 가지며 팬들이 궁금해했던 질문들에 꾸밈없는 답변을 전했고, '선물', '사귀어볼래', '너란 별', 'My Last Love', '나가면 고생이야', '네 곁에'로 구성된 스페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진한 여운을 남겼다.</p> <p contents-hash="a2fe78be352d3fceea0c091cc6e682c9aa0fc05c7d67d67e127ca46c83b2bf63" dmcf-pid="tfPjJ40Clt" dmcf-ptype="general">케이윌이 무대를 내려간 뒤에도 앙코르 요청이 쇄도하자, 그는 기꺼이 다시 무대 위에 올랐다. 케이윌은 특별한 순간을 함께 완성해 준 '형나잇'과 단체 사진을 촬영한 뒤 앙코르곡으로 '러브블러썸(Love Blossom)'을 가창하며 팬미팅의 대미를 화사하게 장식했다.</p> <p contents-hash="49094aacc75fed02a44d8d4516a3d6f88de3f8c0a43084720bacf9553c76b9fa" dmcf-pid="F4QAi8phW1" dmcf-ptype="general">케이윌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팬미팅을 준비하면서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형나잇'분들께 더 색다르고 즐거운 시간을 드릴 수 있을지 정말 많이 고민했다. </p> <p contents-hash="a59a16f64c2a6d202a938ab57238c605d56eba468a2c096987f983ecce2535a3" dmcf-pid="38xcn6UlC5" dmcf-ptype="general">모두 행복한 시간이었길 바라고, 저도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08824c58fd44fd05c8d45da6ce3fbcc9e3bf8c4d55fed9248a6ccddf3d98984" dmcf-pid="06MkLPuShZ" dmcf-ptype="general">이어 "무엇보다도 꾸준히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이 참 감사하고, 행복한 것 같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지금처럼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740c7297fd53fa7b1ece240ff3fa7c398dccf25f48a1c389157d59fa3ce5d49" dmcf-pid="pPREoQ7vlX" dmcf-ptype="general">한편 케이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을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d5fe22301f4e4182c9fc90a77f572eb794bd8bfbe028ddc45889632f5040e55" dmcf-pid="UQeDgxzThH"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이윌, 데뷔 18주년 팬미팅 ‘윌다방’ 성료 07-06 다음 이상아, 애견카페 운영 고충 “알바생 펑크가 기본”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