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반박’ 심은우·송하윤, 배우 부활 가능할까?[스경X이슈] 작성일 07-06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e8qM91mO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4a77594474bf2d8d172ee0d3b01e6c04912a65990733bbaaf454b561941e8e" dmcf-pid="Vd6BR2tsO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송하윤(왼쪽)과 심은우. SNS,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rtskhan/20250706164705528pyys.jpg" data-org-width="426" dmcf-mid="b63DWsLKO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rtskhan/20250706164705528py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송하윤(왼쪽)과 심은우. SNS,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644420ddda794d68582b84d2a39688d69602ffb9eb1219bf4e32ce90191b181" dmcf-pid="fkoxAdKGOS" dmcf-ptype="general"><br><br>학폭 의혹으로 인기 절정에서 나락에 떨어진 두 여배우가 명예 훼복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배우 심은우와 송하윤 얘기다.<br><br>지난 5일 심은우는 유튜브 채널 ‘쉼, 은우’에 ‘5년만이에요’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개인적으로 어려운 시기였지만 잘 견뎠고, 일상을 잘 지키려 했다” 면서 “나는 배우이자 8년차 요가강사이기도 하다. 연기를 햇수로 5년 정도 쉬게 됐는데 학폭이슈였다. 최종적으로 ‘학교폭력이 아니다’라는 결과를 긴 시간동안 싸워서 갖게 됐다”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br><br>심은우는 “활동을 쉬면서 그동안 오디션을 딱 1번 밖에 못봤다. 배우로서 다시 여러분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고, 유튜브 채널에서 많은 이에게 쉼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2151b741654921e2afede6ee60cf9cfc4a1a831c6a22ceae4185be3f30d514" dmcf-pid="4EgMcJ9H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심은우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rtskhan/20250706164706888zhmx.jpg" data-org-width="530" dmcf-mid="K0d4oQ7vD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rtskhan/20250706164706888zhm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심은우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6dd67bebad20010ecd739c60a60231049974de7967c1190e53bc09e4be1fc6" dmcf-pid="8DaRki2XEh" dmcf-ptype="general"><br><br>심은우는 지난 2021년 중학교 동창 A씨의 폭로로인해 학폭 가해자로 지목돼 5년간 활동을 중단했다. 경찰은 심은우가 제기한 A씨의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불송치 결정했지만 심씨는 자신이 가해자가 아니란 증거가 나왔다며, 학폭 의혹을 벗었다는 입장이다. 그는 “경찰의 불송치 결정은 증거가 불충분하여 A씨를 처벌하기 어렵다는 취지일 뿐 A씨의 진술을 사실로 인정하는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br><br>그런가하면, 지난해 학폭 가해자로 지목돼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배우 송하윤은 1년 만에 ‘반박 카드’를 들고 나왔다. 자신이 피해자라 주장한 B씨가 지명통보 수배 상태에 올랐다고 밝힌 것. 그러나 B씨는 SNS글을 통해 이를 부인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672c967c4af638e644ffb72e2bc5275ca44ce5acb94933ede553cebd110ae1" dmcf-pid="6wNeEnVZr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송하윤. SNS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rtskhan/20250706164708293sopl.png" data-org-width="700" dmcf-mid="9lTmHCaV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sportskhan/20250706164708293sop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송하윤. SNS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92d36ffd6e500db8fb9342ae179210080bd26278c0250082fdaa8558e2e988" dmcf-pid="PrjdDLf5mI" dmcf-ptype="general"><br><br>지난 4일 송하윤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은 “담당 수사관이 지난 3일 다시 한번 B씨에 연락해 ‘지명통보 수배 처분이 된 것이 맞고, 입국 시 경찰에 통보되어 의무적으로 출석해야 하며, 만일 입국했음에도 수사에 응하지 않는 경우 체포영장이 발부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다시 전달했다”고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br><br>그러면서 “송하윤은 B씨에 폭행한 사실이 결코 없으며, 생활기록부 등 다수의 객관적 증거들을 수사기관에 제출하여 강제 전학 처분이 없었음을 밝혔다”고 강조했다.<br><br>또 B씨가 객관적으로 명백한 사실도 부인하고, 미국에 머물고 있어 수사를 회피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명예훼손 및 업무 방해 혐의로 즉각적인 추가 형사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br><br>B씨는 지난해 4월 JTBC ‘사건반장’을 통해 20년 전 송하윤으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던 송하윤은 학폭 사실을 부인했으나 결국 활동을 접고 소속사와도 결별했다.<br><br>두 여배우의 적극적 소명에도 A씨와 B씨 모두 여전히 자신이 피해자라는 입장을 꺾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이 의혹을 벗고 다시 한 번 배우로서 부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br><br>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치타, 오늘(6일) 신곡 'Hotline' 발매….빈센트 블루와 핫한 컬래버 07-06 다음 아이들 전소연, 가요계 소문 어떻길래…신인 걸그룹 "무섭이 않냐고? 너무 스윗" (컬투쇼)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